(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 비스트로 준 - 스테이크샐러드 , 멜란자네 프랑스 사정식 요리: 공주님과 점심식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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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스트로 준" 을 방문하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번에는 우리 공주님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셔서 이곳 "비스트로 준" 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지난번에는 영업이 마감되어서, 그 외에는 문이 닫혀서 등의 이유로 많은 공주님은 많은 실망을 하셨다. 
  • 그런데 한 번씩 "비스트로"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식당이 많은데, 그 명칭의 뜻은 프랑스 말로 식당, 레스토랑 등을 뜻한다고 한다. 강원도의 "비스트로 소로"도 정말 프랑스 요리 잘하는데, 아이들을 봐야 하기 때문에 강원도는 못 가니 이곳 전주에서 위안을 삼으려 하는 것 같다ㅎ
  • 그럼 이제 우리 공주님이 기대하였던 식당을 방문해보겠다!
  • 영업시간: AM 11:30 ~ PM 18:30 (재료소진 시 더 일찍 마감될 수 있음), 휴무일: 일요일
  •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매장 건문 쪽에 주차는 2~3대 정도, 그 외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외부 주차장 2대 가능

 

전주 비스트로 준 출입구!
  • 절대 의도하지 않은 사진이다. 나는 최대한 나의 모습이 안 나오게 하려고 했는데, 닭다리가 똭!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미안한 사진이다. 그래도 이곳의 출입구 사진도 남기고 싶어서 올렸으니 이해 바람. 

 

 

전주 비스트로 준 내부!
  • 요즘 블로그를 작성하면서도 내부의 사진도 좀 잘 찍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내부에 있는 생화를 촬영해보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었군ㅎ
  • 직원의 친절도: 고객들을 맞이하는 종업원의 친절도는 "상"으로 평가된다. 블로그 작성을 위해 오픈, 마감시간 등을 물어보기도 하고 메뉴의 설명도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해주었다. 

 

전주 비스트로 준 내부 프론트!
  • 내부 테이블 가능 수: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 않다. 매장의 규모도 나름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24~30명 정도 착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을 더 많이 배치할 수는 있어 보이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소규모로 세팅해놓은 것처럼 보였다. 

 

전주 비스트로 준 창가에서 바라 본 입구!
  • 바닥의 타일의 색상이 좀 아쉽다. 그레이 색상으로 맞춰서 화이트&그레이를 하였다면 아마도 밖에서 촬영한 외부의 모습과 매칭이되어 이 매장을 기억하기 좀 더 쉬웠을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 내부의 청결도: 내부의 청결도는 "중"으로 평가된다. 오픈한 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그런지 화장실 청소는 잘 되어있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비스트로 준 내부 테이블!
  • 화이트 색상의 내부 인테리어에는 액자가 생명이라고 본다. 다른 무엇들보다 말이야ㅎ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동네를 돌아다녀도 여기저기 매화꽃과 살구꽃이 만개를 하였다. 이제는 목련꽃도 만개하여 떨어지고 있다. 진짜 봄이다!

 

비스트로 준 창가 테이블!
  • 화이트의 색감을 품고 있는 창가 테이블이다. 테이블에 생화 or 벽쪽에도 액자를 걸어두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테리어는 잘하지 못하지만 그냥 느낌이라는 것이 있지 않은가ㅎ

 

 

전주 비스트로 준 메뉴!
  • 주문한 메뉴: 스테이크 샐러드, 멜란자네 이렇게 주문이 되어있었다. 우리 공주님의 메뉴 픽은 정말 빠름..ㅎ
  • 스테이크는 항상 나를 위해 주문해주는 우리 공주님.. 내가 항상 고기를 먹어야 힘이난 다고 하니 열심히 먹으라고 하네ㅎ그런데 공주님도 세월이 조금씩 흘러서 그런지 영양소 보충하신다고 요즘 따라 고기를 많이 드시긴 하더라고ㅎ좋은 현상으로 볼 수 있지!
  • 음료의 가격은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고 나름 평이한 가격이다. 

 

 

본메뉴 평가!
  • 식전에 나오는 빵을 금방 사라지도록 해 주고 메뉴가 어서 나오도록 기다리고 있는 우리.. 공주님이 주차할 공간이 없었는데, 어디에 했는지 물어보길래 국민건강보험공단 외부 주차장에 주차하였다며 말하였다. 그렇게 해도 되는지 공주님이 물어보길래, "건강보험료 내잖아?"라며 말해주었더니 센스있다고 하더라ㅎ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 스테이크 샐러드!
  • 와우! 살치살이 정갈하게 썰려져 있고, 그 양에 나의 만족감은 높았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바닥에 여러 가지 버섯과 가지 등이 숨어 있다. 그리고 야채와 마늘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전혀 소스를 아끼지 않았다...
  • 사실 위의 메뉴판에서 봤듯이 국내산 한우의 살치살이 아니라 미국산 살치살이다. 국내산과 외국산의 소고기 차이는 확연하다고 나름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비린내가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 점 먹어봤는데.. 엄청난 양의 마늘소스와 고기의 숙성도(?)가 조합이 되어있는지 비린내가 느껴지지 않았다. 
  • 고기의 육즙도 만족감을 갖고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마늘 소스를 너무 듬뿍 뿌려서 나중에는 자극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식당의 음식과 사진 매칭은 테이블이 블랙!
  • 정말 블랙 테이블과 음식의 사진이 잘 나온다. 포크와 나이프도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점심시간을 맞이하는 것 같았다. 그건 바로 우리 공주님과의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것들도 뜻깊게 생각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멜란자네! 그 맛은?!
  • 그릇이 나름 분위기가 있다..정말이지 가지 요리는 우리 국내보다 유럽 쪽이 많이 활용하는 것 같다. 정말 맛있게도 요리하고 말이야.
  • 가지와 토마토, 치즈의 조합이 나름 나쁘지 않았다. 숟가락으로 퍽퍽! 열심히 퍼먹었던 기억이ㅎ공주님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양을 조금밖에 드시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또 한자서 열심히 메뉴를 섭취하였지! 다이어트하는 우리 공주님이 안쓰럽다ㅠ
  • 그렇다면 먹고싶어하는 것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여기저기 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다는 말을 자꾸 하시는데, 옆에서 듣는 이도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제발..ㅎ

 

 

END
  • 즐거운 점심식사를 우리 공주님께서 평소에 가고 싶어 하였던 "비스트로 준"을 방문하였다. 나름 만족도가 높았고, 나는 무엇보다 스테이크 샐러드에서 높은 만족감을 가졌다. 그래도 우리 공주님과 보물이는 한 번 봐 뒀던 상호명이나 관심 있는 식당은 한 번 지나쳐도 이렇게 기억해놓은 다음에 언제라도 방문을 하지..
  • 정말 대단한 능력자들이야.. 나는 단순히 순대국밥만 먹어도 만족감이 정말 높은 사람들인데,, 이렇게 가고 싶다는 곳을 모셔다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해주어야 주말에 운동 쿠폰을 얻을 수 있지ㅎ 운동만 보내주세요~ 그럼 이만!
장점 단점
- 스테이크 샐러드의 맛이 만족 - 화장실 청소 미흡
-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 종업원이 친절하게 대해줌 - 주차하기가 쉽지않음
- 음료의 가격은 비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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