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토브"를 방문하다

어느새 2024년이 시작되어 4월이 되었다. 이제는 교육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다니는 종사자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회사도 마찬가지로 교육을 받으러 이 장소로 오게 되었다. 옆에 중부교회 주차장에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누구나 서로의 지인과 함께 만남을 갖게 된다면 휴식시간에 카페를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서로 커피를 사겠다며 위해주는 모습이 아직 남아있어서 훈훈하고 감사한 시대에 살고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할 수밖에 없다.

서로의 다양한 이야기들의 주제로 재미있는 대화도 나누고 고민거리도 나눌 수 있도록 카페 토브에서 차를 마시기로 하였다. 원래 내가 고등학생 땐 이 곳이 영화관이었는데.. 이제는 세월을 못 이겨 카페와 교육장으로 변모하였다. 그럼 추억은 뒤로하고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다.

외부주차장: 중부교회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5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영업시간: 휴무일 없이 월~금 AM 09:10 ~ PM 20:30, 토 AM 12:40 ~ PM 18:00, 일 AM 10:40 ~ PM 18:00까지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브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종업원께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다. 우리가 고민하는 시간도 여유롭게 기다려주시고 미소도 잃지 않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았다."중"

청결도: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다. 청결도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사진으로 볼 때마다 고등학생생 시절의 내가 이 장소에서 티켓팅을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중"

수용인원: 4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다. 무엇 보다 카페의 분위기가 스터디 모임하기 좋은 카페의 분위기라 표현하고 싶다.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 핫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이렇게 주문하였다. 다양한 오곡이나 밤라테도 있었는데 저걸 주문해서 먹을걸 하는 후회를 이제 와서 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제일 간편한 주문이 아메리카노..

아래의 사진에는 그 외의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람. 대부분 디저트와 함께 먹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저 부분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카페 토브 와이파이

제법 귀여운 글씨체로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그나마 간편한 비밀번호로 되어 있어서 고객들을 위한 배려가 조금 보였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본메뉴 평가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이다. 커피의 맛은 준수한 편이며 홀더 또한 편리한 종이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이제부터는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커피를 마시면서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데 중, 장년층들이 되면 은퇴를 하게 될 시 어떠한 일들을 하여 생활을 영위해 나아가야 하는지가 제일 큰 걱정인 것 같다.. 이러한 고민부터 해서 갑자기 웃긴 이야기도 하며 서로의 허물없이 편 않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ND

교육보다 하루 종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지만 휴식시간은 금방 흘러가기 때문에 다시 교육장에 가서 우리는 모였다. 아무쪼록 이 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하고 싶다. 그럼 이만!

전주 카페 및 디저트

카페 "오성제"를 방문하다

저녁식사 모임을 마친 후 근처 카페 중에서 제일 핫한 "카페오성제"를 방문하게 되었다.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완주 BTS 힐링성지로 성지를 다니면서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제공한다고 하여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스타가 완주에 다녀갔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인데 이곳에서 촬영도 하였다니..

더더욱 흐믓하게 하는 장소이다. 원래는 일찍 마감을 하는 카페인데 이 날 따라 늦게 입장하여도 사장님이 친절하게 여유롭게 대화하고 가셔도 된다며 배려를 해주셨다. 우리 아이들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주변을 돌아다니고.. 요즘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비글미를 장착하는 것 같아서 인내를 매일 같이 갈고닦고 있다.

그럼 카페 오성제의 분위기가 어떤지 알아가보도록 하겠다. 아래의 사진은 실제 BTS가 함께 촬영하였던 소나무라고 한다.

외부주차장: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래와 위층을 같이 사용하는 공간인 것 같으며 카페의 공간은 작은데, 외부 및 주차장의 공간이 넓다.

영업시간: 매주 목요일은 휴무, 그 외의 AM 11:00 ~ PM 17:00까지 영업, 주말에는 AM 10:00 ~ PM 19:00까지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바람.

오성제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사장님께서 영업시간이 지났음에도 우리 모임을 위해 배려해 주신 것만 하여도 친절도가 어느 정도인지 대충이라도 가늠이 될 것이다. 매우 친절하시고 배려심도 좋다."상, 중"

청결도: 새롭게 리모델링 건물처럼 보였으며 편백나무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와 청결도가 좋게 평가된다. 은은한 분위기가 오성제 저수지에서의 데이트가 좋은 기분을 만끽하게 해 준다. "중"

수용인원: 내, 외부를 포함하여 40명 이상 테이블에 착석하여 차를 마실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차를 마시다가도 연인과 함께 오성제 저수기 길을 걷고 다시와도 좋은 장소이다.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아메리카노 커피를 주문하였다. 우리 아이들과 공주님은 다른 음료를 주문하였는데 내 거 기준으로만 보겠다. 요즘에는 자꾸 졸음을 이기기 위해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점점 줄여나가야 될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 커피만 마시고 건강상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카페 오성제 기본 세팅

사람들이 머그잔을 마시다가 테이크 아웃요청을 많이 하여 사장님은 반대로 처음부터 테이크 아웃잔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머그잔을 요청하게 되면 사장님께서 제공해 주니 참고하길바람. 

내가 원한 와이파이

드디어 나왔다. 내가 얼마나 고객들을 위한 와이파이를 기다렸는 줄 모른다.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QR코드만 인식하게 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자동적으로 접속되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사장님의 센스!

본메뉴 평가

귀여운 토끼 받침과 함께 커피가 제공되어 나왔다. 이 장소는 커피의 맛으로 먹는 것보다 분위기로 먹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차 한잔 마시는 것보다 이 소중한 공간의 추억을 담아가는 것이 먼저라는 말이다.. 커피의 맛은 준수한 편의 맛을 갖추고 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니 카페가 안 될 수가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주변에도 엄청 거창하게 만든 대형카페보다 이곳 오성제의 카페가 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입지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탐난다..

 

END

그렇게 우리 모임은 무르익어가고 하루하루 서로를 위한 바람을 갖고 어떻게 보냈는지 안부도 묻고 서로의 안녕을 약속하며 차를 마시면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낮에와야 분위기가 더 좋다는데 낮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우리가 올 수 있는 장소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다른 평일 낮에 와서 공주님과 함께 분위기 한 번 느껴보도록 하겠다. 그럼 이만!

완주 소양 가볼만한 곳

거제 수월"풍경"을 방문하다

보물이의 안경도 맞추고 가족을 뵙기 위해 이번에는 거제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어렸을 적에는 버스를 타고 거제도까지 가려면 엄청난 시간 때문에 힘들었으나, 이제는 우리 가족들을 태우고 차량으로 한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멀다고 볼 수 없다.

중공업의 인프라가 가장 많이 발달한 곳 중 한 곳인 거제도는 이제 예전의 모습처럼 활황기가 아니다. 그래도 아파트와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다양한 투자가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나 예전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하지는 않아 보였다.

거제에는 우리 가족분들이 살고 계시는데 정말 고향을 떠나 열심히 살고 계신 작은아버지께서 가정을 이루시고 우리 가족 중에 제일 성공한 케이스이다. 나도 꼭 성공하여 더 잘 사는 가정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포스팅을 해보겠다.

거제 수월에 있는 밥 짓는 카페라는 곳 "수월"이 있다. 일반적인 동네에 식당이 있는 곳인데 나름 분위기 있는 장송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로 해야 하는 곳으로 보인다.

외부주차장: 동네 주차할 만한 곳을 찾아서 주차하면 된다. 3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됨.

영업시간: 다른 휴무일 없이 월~토 AM 11:30 ~ PM 20:00까지이며 일요일엔 AM 11:30 ~ PM 15:00까지.

거제 풍경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아이들과 함께 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항상 불안하기는 하지만 사장님이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을 하셔서 나름 유연하지 못하는 태도를 갖춘 것에 대해 조금 아쉬웠다."중"

청결도: 내부의 인테리어를 유럽풍으로 분위기 있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도심에서의 바쁜 일상을 보내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라 표현하고 싶다."중"

수용인원: 2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 오면 웨이팅 하고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3시간 전에 예약하길 바란다.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원산지표시판

분위기는 유럽풍이지만 한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그래도 음식의 물가가 나름 안정적인 거제도의 식당이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 구성으로 식사하게 된다면 좀 더 높은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새싹해초보리밥, 고등어구이 세트와 수제돈까스" 이렇게 주문하였다.

원산지 표시판은 메뉴구성표의 맨 아래에 기재되어 있다. 고등어와 소고기는 외국산을 이용하고 그 외엔 국내산을 이용한다. 국내산의 비율이 60% 이상 되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

본메뉴 평가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가 나왔다. 경상남도 쪽에는 놋그릇 등을 활용하여 음식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방식을 활용한다. 나도 이러한 방법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일반적인 흰색 그릇을 이용하는 것보다 고급스러움을 띄고 있는 금색과 가까운 놋그릇을 활용한다면 고객들이 더 대접받는 느낌을 받게 하기 때문이다.

 

반찬의 가지 수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지만 메인메뉴들이 건강한 식사의 메뉴이다 보니 만족스럽다.

 

돈까스: 아이들이 먹기 좋게 조리가 되었으며 당근을 많이 활용한 소스와 함께 신선한 수제돈가스의 맛이다. 야채와 감자튀김이 구성되었고 맛도 좋고 양도 넉넉하여 좋다.

 

비빔밥: 해초와 새싹 등 신선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음식이다. 이 정도의 가격에 이 구성이라면 매우 든든한 점심의 한 끼를 책임질 수 있다.

 

고등어: 요즘에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의 고등어를 활용한다. 제주도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맛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 하지만 기름기가 국내산보다 많기 때문에 구워서 먹어야 맛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그 외의 반찬 등: 6가지의 반찬이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구성이다. 가격적인 면과 국내산의 재료를 활용한 신뢰성 등을 취합해 보자면 가성비가 좋은 식당으로 평가하고 싶다.

 

END

그렇게 우리 가족은 거제수월 풍경에서 식사를 하는데 거제를 두 번째 오는 우리 아이들은 식사하는 것보다 여기저기 관심이 많기 때문에 마당이나 다른 곳을 탐색하였다. 항상 밥을 먹는 것인지 모를 만큼 개구쟁이 두 녀석 덕분에 오늘도 우리 가족은 웃으며, 인내심을 느끼며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오늘의 점심식사를 함께 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갖고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도 가져본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