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동 본죽 호박죽 - 식사를 하였어도 후식으로 호박죽은 먹어줘야지? 편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전주 평화동 "본죽"집을 방문하다!

메밀방앗간에서 치킨을 먹고 호박죽이 드시고 싶다는 공주님~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치킨을 드시고 나서 호박죽을 드시고 싶다는 우리 공주님.. 호박죽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전주 평화동에 위치한 본죽 집에 연락하여 호박죽을 예약 주문하였다. 그리하여 도착!

 

-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길가에 1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로 사람들이 포장을 많이 해가기 때문에 금방 로테이션되는 것 같다.

 

- 이쪽 맞은편 길가에 로또 판매점이 있는데, 금요일만되면 차량들이 줄을 서서 로또를 사가는 곳이다! 중요한 정보를 줬으니 혹시나 구입해서 당첨되면 알지?ㅎ

 

- 영업시간 am 09:00 ~ pm 21: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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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본죽 내부!

거의 마감시간에 도착한 우리..

- 종업원께서 마감시간이신지 몰라도 청소를 하고 계신다. 내부 테이블 가능 수는 24명 정도 착석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으며 청결상태와 친절도는 "중"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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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본죽 메뉴!

본죽에는 이 메뉴들이 모두 통일일 것이다.

- 기본적인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는데, 그래도 집에서 해 먹는 것보다 사 먹는 것이 시간 절약 및 노동 절약이 되기 때문에 사 먹는 게 아닌가 한다.

 

-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호박죽! 우리 공주님이 제일 급하게 드시고 싶어 하시는 메뉴이다ㅎ낙지 김치죽도 정말 맛있기는 한데, 아내가 보물이 출산하고 나서 죽을 자주 먹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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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원산지 표시판!

- 아마도 이런 큰 체인점은 원산지 표시를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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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본죽에 맛있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저 장조림, 그리고 양념된 오징어 초무침이다. 그냥 밥에 말아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다. 이 반찬들도 따로 판매를 하여서 집에서 반찬으로 먹은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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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호박죽을 먹었다!

- 그냥 단순히 호박죽 하고 팥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 새알도 나름 들어있었다. 죽의 양은 한 사람이 2끼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양이 생각보다 많은 편으로 평가된다. 

 

- 나름 걸쭉하여 죽을 먹을 때 식감도 소홀히 하지 않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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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우리는 죽을먹고 나른한 저녁시간을 보냈다..

- 이렇게 저녁식사를 치킨과 호박죽,, 그리고 흑당 버블티 아이스크림을 먹고 모두 정리하였다. 대체 이놈의 살은 언제 뺄 것인지, 다이어트는 언제 진행될 것인지 정말 고민이다. 무튼! 오늘 하루도 우리 가족과 멋지게 보냈어! 그럼 이만!

<장 점>	<단 점>
- 반찬으로 장조림, 오징어초무침이 잘 만들어져있다	- 주차공간이 따로 없다
- 원산지 표시가 디테일하게 되어있다	- 거의 1만원의 가격이다
- 급할 때 쉽게 주문하여 죽을 먹을 수 있다
- 여러가지 종류의 죽이 준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