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97 트리플화이트!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지난번에는 에어포스 유틸리티 블랙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다. 그때의 포스팅 글 중 이제는 나이가 들어도 아이들처럼 환한 색상이나 조금 더 눈에 띄는 것을 착용하게 된다는 말을 많이 하였는데, 이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 또한 눈에 띄고 밝은 색상이어서 정말 마음에 든다.
오늘 포스팅은 내가 좀 많이 신고다니긴 하였지만 나름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화에 대해 장, 단점을 말해보겠다. 지난번 오리지널 실버는 정말 불편한 사항이 많았는데, 이 화이트 97은 나름 편안하게 사용하여서 글을 남기게 되었다. 오리지널 실버의 장, 단점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은 아래에 링크를 남겨둘 테니 참고바람.
이 트리플화이트는 정말이지 청바지에 코디하여도 잘 맞는 색감과 디자인이라 볼 수 있다. 다른 색상은 모르겠으나, 올화이트의 색상은 너무 잘 맞는 조합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좀 더 고급스러운 면을 보이기도 한다.
나이키 에어맥스97 트리플화이트 단점! |
오염으로 인한 번짐: 트리플화이트의 색상이어서 주변의 오염에 쉽게 물드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이 운동화를 착용할 때 조심스럽게 행동하기는 하지만 나 같은 케이스는 그런 조심성이 없어서 쉽게 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다.
세탁 시 스카치 마모: 오염이 안 묻으면 괜찮은데, 가끔 스카치 라인에 오염이 묻을 때가 많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칫솔 등으로 세탁을 진행하여야 한다. 하지만 조심하지 않는다면 그 스카치의 내구성은 떨어져서 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변색, 그리고 에어부분의 문제! |
오래 사용 시 변색: 운동화 끈, 스카치, 미드솔 부분이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기간 사용하거나 세탁 후 햇볓에 오래 말린다면 색상의 변색이 발생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항상 세탁 후 서늘한 곳에 건조, 방부제와 함께 운동화 케이스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에어 터짐의 문제: 일상생활에서 격하게 움직이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문제점은 피해 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조심성이 없어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에어 터지면 이 에어맥스의 생명은 끝!
나이키 에어맥스97 트리플화이트 장점! |
트리블화이트에어맥스: 데일리룩과 함께 매칭할 수 있는 제일 무난한 스타일의 운동화! 하지만 어느 정도 고급스러움을 품고 있기에 단순하지 않은 슈즈! 아노락, 죠거 스타일에도 매칭하기 좋은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내구성: 정말 구겨신는 것을 습관화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내구성이 좋다.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하여서 그런지 내구성은 나름 인정할 수 있는 운동화라 볼 수 있다. 나의 기준으로 말고, 다른 일반사람들의 기준으로 말이다.
사이즈는 원활: 지난 에어맥스97오리지날 실버는 갑피가 너무 쨍쨍한 것을 사용하여서 그런지 몰라도 반 사이즈 더 업을 해야 했다. 하지만 이 트리플화이트는 정사이즈로 착용하여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오래 전 부터 트랜드를 알고 있었던 나이키! |
키높이 역할: 요즘에는 키높이는 기본이지..하지만 나이키는 97년도부터 키높이를 활용하였으니 얼마나 인기가 꾸준히 있었겠어~키가 커 보이는 마술 같은 효과! 티는 안 나게 커 보이도록 하는데 도사이군!
착용감: 사이즈도 좋지만 착용감도 만족스럽다. 단지 양말만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두께가 있는 양말을 신는다면 복숭아뼈 걸림의 문제도 없이 잘 신고다닐 수 있다. 나는 발목양말을 신고 다녔었는데, 살이 벗겨져서 실버에 대한 평가를 좋게 할 수가 없었다.
END |
이제는 아웃솔에 바닥면이 벌어지고 있는 나의 에어맥스97 트리플화이트.. 그래도 언제까지나 너의 생이 다 될 때까지 내가 자주 활용해 줄게.. 지금 사진으로 보면 정말 너를 호되게 신고 다닌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드는구나..
저 스카치 부분 노래진거 바바~조금만 오염이 묻어있어서 세탁해야 하는 스타일 때문에 잠시도 너를 편안하게 놔두지 않았던 것 같구나.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럼 이만!
나이키 에어맥스 운동화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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