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무주 리조트 만리장성 - 가족들과 기분전환겸 리조트콕하며 식사하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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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리조트에서 무주 만리장성 음식을 주문하여 먹다!
가족의 분위기 전환겸 리조트를 방문!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날은 가족들의 기분전환을 위해 무주리조트를 예약하여 방문하였다. 오자마자 자신의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이곳저곳을 다니는 우리 보물이! 우리 집이 이렇게 되어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연발한다.. 하지만 말이다.. 우리 집도 이렇게 꾸밀 순 있지만, 치우지 않아서 그런 거란다~ 그리고 사람들 집이 다 이러면 이런 리조트가 존재하지 않아도 돼요~하며 나는 말했다ㅎ

 

-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몇 시간이 흘러서 배가 고프시다는 우리 공주님! 밖에는 나가지 않고, 리조트 내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하여 배달음식을 주문하기로 하였다. 프런트에 문의 후 "무주 만리장성"이라는 중국집이 유명하다고 한다. 탕수육이 블루베리 소스를 준다고 한다나?

 

- 참고로 배달음식이기 때문에 외부, 내부 사진은 없으니 이 점 참고 바란다. 

 

 

 

만리장성 메뉴!
다이렉트로 전화주문하여 메뉴판 존재x

- 리조트 내에서 모두 해결하기 위해 전화주문을 하여 이런저런 정보가 없다 하지만 내용은 알고 있지~

단순 짜장면 5,000원, 짬뽕 8,000, 탕수육(중) 20,000원 총 33,000원이다. 

 

- 이곳은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다는 추천이 있으니 기대하고 먹어보겠다!

 

 

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짜잔! 드디어 우리의 메뉴가 도착하였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스티로폼 용기가 아닌, 검은색 유, 무광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 있어서 음식의 퀄리티가 조금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 짜장면: 비추천! 다순 짜장면 소스에 면, 그리고 옥수수콘, 민찌 방아 같은 다진 고기 등이 들어가 있고, 단 맛을 강하게 하여 느끼하면서도 걸쭉하여 나름 만족스럽지 않았음. 

 

 

탕수육 시간!

- 사진에서 자주색 빛을 띄우는 소스가 블루베리 소스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블루베리 향이 제대로 나질 않는다. 아마도 조리할 때 블루베리 즙 같은 것을 뿌리고 소스를 만든 것처럼 보인다. 절대 소스에 블루베리는 보이질 않으니 이 점 참고 바란다. 

 

- 탕수육은 공주님이 찹쌀이라고 하니, 할 말 없고 고기는 30% 정도 들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중짜리 탕수육에 20,000원 정도면 비싼 편에 속한다. 

 

 

짬봉의 시간!

- 짬뽕은 정말 추천이다! 여러 가지 해물이 가득 들어 있고, 매운맛과 사골육수 맛이 어우러진 것 같다. 이 만리장성 중화요리 집에선 이 짬뽕만 시켜먹길 바란다. 다른 메뉴들 중 이 메뉴가 갑이라 생각된다. 

 

- 하지만 이 짬뽕도 조금 아쉬움이 있다. 바로 꽃게다! 꽃게를 씹으면 뼈가 쉽게 씹힌다. 익혀서 그런 걸까? 아니라도 본다. 나름 어느 정도 숙성된 꽃게라서 그런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또 딜레마인 게 뭐냐면 꽃게가 너무 싱싱해도 육수의 맛이 잘 나질 않는다ㅠ

 

 

 

- END
한 때는 활황이었던 무주!

- 무주리조트는 한 때 정말이지 스키장 때문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북적이던 동네였다. 그래서 그러지 여기저기 스키 대여샵, 펜션, 식당들이 줄지어 지어져 있다. 그때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지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여기저기 폐업하는 곳들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으며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더욱 사업은 줄어들고 있는데, 이 점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획기적인 아이템을 만들어 가야 하는지는 사업자 및 관계자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업이라 생각된다. 

<장 점> <단 점>
- 탕수육 블루베리 소스라고한다 - 짜장면 맛없다
- 짬뽕은 퀄리티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 무주리조트에 근접 - 탕수육비싸다
- 근처에 덕유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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