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밥1번지 전북 완주 소양 - BTS 화보촬영지였던 장소에서 식사를 해보다 편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완주 "대통밥1번지"를 방문하다!

벚꽃을 보러 가기엔 소양이 괜찮지~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주말 나들이를 다녀오기 위해 우리 가족은 완주군 소양면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우리 보물이는 늦은 오후라 그런지 낮잠을 자다가 늦게 깨어서 이쁜 벚꽃의 광경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대신 공주님과 나만 꽃을 보며 봄의 분위기를 만끽하였는데~

 

- 우선 이 완주군 소양면은 고원 고택이라는 장소가 유명하다. 그 이유는 이 일대에 BTS가 와서 화보 촬영인가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주변에 카페 및 식사 장소가 많이 생겼고, 관광하는 사람들의 수도 급작스럽게 많이 증가하였다. 물론 평일에는 적지만 말이다. 무튼! 그런 적이 있었다는 거~

 

- 우리도 도착해서 주변을 산책하고는 식사시간이 되어 이 곳! 대통밥 1번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이지 분위기는 멋진 곳이라 생각된다.

 

- 우선 영업시간은! 화~일 am 11:30 ~ pm 19:30 / 동절기 화~일 am 11:30 ~ 19:00 / 휴무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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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라 본 매장 전경!

- 외부 주차 가능한 차량대수는 6~7대 정도로 확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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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라본 매장 전경!

- 식사 후 밑으로 내려와 테이블에 앉아서 티타임을 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다. 여름에 나무의 그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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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밥1번지 내부!

2층의 높이에 많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 내부 테이블 가능 수는 80명 이상이 자리에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와이파이는 비밀번호 설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내부의 청결상태는 "중"으로 평가되며, 직원의 친절도 또한 "중"이다. 그렇게 친절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은 무덤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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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음향장비가 많은 걸 보니!

- 사장님께서 음악을 좋아하시나 보다~전자기타가 있는 걸 보니, 한 번도 전자기 타는 만져보질 못했는데, 이 날 만져보네~요즘 통기타 연습은 하고 있는데.. 언제쯤 나도 잘 칠 수 있으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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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밥1번지 메뉴!

특별한 메뉴판의 큰 이미지는 없다!

- 대통밥 1번지의 메뉴다. 예전에는 이 메뉴가 새로워서 사람들이 많이 먹기는 하였는데, 요즘에는 얼마나 먹을지는 의문이다. 가격 면이 예전의 가격 그대로 인 듯한데.. 그 가격의 맛이 나는지 한 번 보자!

 

- 우리는 대통밥 2인분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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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판!

- 여기도 원산지 표시판이 조금 어색하게 구비되어 있다. 좀 더 원래의 서식에 원산지 표시판에 되어있으면 더욱 신뢰성이 높을 텐데 말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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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밥의 대나무는 일회용 입니다!

- 대나무 하면은 담양이 유명하지, 대통밥의 대나무는 모두 담양에서 오는데, 모두 일회용으로 사용되니 집에 가져가서 화분으로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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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식사시간! 평가의 시간!

- 구성된 메뉴들이 나왔다. 대통밥의 메뉴들 중 불고기도 있다. 우리 보물이 가 잘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창가의 저기 먼 곳에 있는 소나무만 바라본다.. 그곳이 바로 BTS촬영지였는데,, 말해줘도 모르겠지만 말이다ㅠ나중에 그쪽을 지나치면서 보는데 연인들이 많이 다녀오더라ㅎ

 

- 반찬의 구성은 나름 적정한 메뉴이고, 으잉?! 떡이 나왔는데 나중에 이 떡이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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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 오늘의 주인공 대통밥 등장이요!

- 각 대통밥에 은행 2개가 들어가 있다. 밥의 양은 공깃밥 1그릇 정도의 양이다. 나중에 먹다 보면 파도 파도 계속 밥이 나올 것이다. 바닥이 잘 보이질 않는다. 

 

- 대나무의 향이 깊게 나는 것도 아니고, 다른 향이 가미되어 코끝을 기분 좋게 자극하는 것도 아니라 생각되었다. 그냥 대통밥이라는 플라세보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메뉴라 순간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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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을 것이라 예상됨!

- 대통밥 1번지는 우리 공주님은 방문해보았으나, 나는 처음 방문하는 곳이다. 하지만 우리 공주님도 거의 3~4년은 되었기에 그때 당시에 이런 곳에 오면 정말 분위기 좋게 느껴졌을 것이다. 

 

- 하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고, 좀 더 개선이 필요한 식당이라 생각을 해본다. 

 

- 내 개인적으로는 루프탑도 만들어 놓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더 만들어 놓으면 좋으련만~주변의 경치가 좋기 때문에 말이다~하지만 이 주변에 처음 식당을 내놓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이 식당으로 인해 주변이 더 발전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곳들에 대해 평가를 긍정적으론 하지 못하였지만 더 잘 되길 바라는 내 마음은 굴뚝같다!

 

- 무튼 개인적인 생각은 접어두고, 우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낸 오늘도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지만

<장 점>	<단 점>
- BTS화보촬영지가 주변에 다 있다	- 가격이 조금 높다. 가격에 대한 구성도 낮음
- 주변에 카페 및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다	- 그저그런 친절도
- 주차장 및 내, 외부의 관리가 잘 되어 있다
- 메뉴에 나온 떡이 맛있다	-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좀 걸림
- 대나무 통 일회용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