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 나의 고장 오수! "대영회관"을 방문하다! |
| 7,000원 돈까스에, 백반식사까지 가능?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오늘은 우리 가족과 공주님의 친구가 함께 점심식사 약속을 위해 나의 고향인 오수를 방문하였다. 나도 모르는 장소에 얇은 돈가스가 맛있다는 말을 해주길래, 어딘지 몰랐는데 이곳이었군~
- 나의 고향 친구 부모님은 바로 뒤에 아파트에서 거주하시는데, 어렸을 적에 이쪽으로 가는 길에 오락실이 있었는데 자주 들락거렸던 장소이다.. 기억이 새록새록ㅎ
- 이 식당의 주차장은 뒤편에 2~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특별히 시골이다 보니 주변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시골은 이래서 좋다. 차량을 아무 곳에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 영업시간은 am 11:30 ~ pm 14:30, 브레이크 타임 pm 14:30 ~ pm 17:30, 저녁식사 pm 17:30 ~ 20:30
휴일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저녁 휴일이니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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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회관 내부! |
|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북적하였던 흔적ㅠ |
- 내부의 청결도는 "중"으로 보이고, 종업원의 친절도는 "상"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소문이 난 곳 같았다. 이곳 오수는 임실과 남원의 사이에 있는 지역인데, 양쪽에서 사람들이 점심식사하기 위해 올 정도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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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테이블은 40~50명 정도 가능한 테이블! |
-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혼자서 서빙하고 치우고 하시는 종업원분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규모가 음식 장사하기에 좋은 규모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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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파이는 빠질 수 없죠?! |
- 지난번 포스팅할 때도 생각한 것이지만~QR코드로 만들어 놓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바쁘시겠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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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회관 메뉴! |
| 드디어 메뉴를 공개하다! |
- 주로 오수에는 이렇게 셀프식당으로 변하는 과정인 것 같다. 오수에서 제일 유명한 백반집인 "원동산 식당"1호 점도 뷔페식 셀프로 바뀌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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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주문 후 셀프로 누릴 수 있는 식사! |
- 일석이조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셀프바가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이래서 인기가 더 많은 것을 수도 있다. 양심적인 가격과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혜택!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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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는 반찬들이 이곳에! |
- 기본적인 반찬 가짓수가 10가지는 된다! 이 정도의 반찬 가짓수라면 만족할 수밖에 없겠다. 나는 간식을 먹으면서 식당에 들어서서 그런지 많은 반찬을 잘 먹질 못해서 아쉬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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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만 준비되어 있다면 언제든 셀프로 이용할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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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 돈가스가 이렇게 나왔는데 뜨든! 돈가스와 양배추 샐러드 끝! 너무 단순한 구성 아닌가요ㅠ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셀프바에서 장점의 요인을 발생했으니 패스~
- 얇다고 하니, 한 번 먹어보았다. 나이프를 한 손으로 힘주어서 썰어도 잘 썰린다. 그만큼 얇은데, 실제로 먹고 나면 몇 번 씹지 않아도 금방 목 넘김이 좋다. 특히 아이들이 먹기 좋은 메뉴라도 본다.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메뉴! 하지만 주변에는 어른들이 거의 다 먹고 있었다는 거! 우리 보물이 도 잘 먹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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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이꺼 빼앗아 먹기 1초전! |
- 우리 보물이 가 밥을 먹다가 딴짓을 자주 한다. 그러면 나는 내가 빼앗아 먹겠다며 장난을 치는데, 그 말을 하고 난 후 촬영하는 순간 본인이 먹겠다며 움직이다가 이 사진이 촬영된 것이다. 애교로 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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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D |
| 그렇게 우리는 짧은 점심시간을 마쳤다.. |
- 식사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해야 한다는 공주님의 친구! 그래서 다시 바래다 드리기 위해 오수를 떠나는데, 나만 괜히 아쉬운 생각을 속으로 해본다.. 고향이 좋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그럼 이만!
| <장 점> | <단 점> |
| - 일석이조의 식사를 할 수 있다 | - 돈까스의 구성이 좀 약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
| - 양심적인 가격의 메뉴! | |
| - 차량으로 3~5분 안에 오수의 목적지 이동가능 | - 큰 주차공간은 없다 |
| - 사장님, 종업원의 친절함 | |
| - 임실, 남원의 중간위치에 있음 |
| 오수 맛집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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