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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맥스95 화이트 블랙! |
- 이 운동화는 내가 겨울 빼고 자주 신는 운동화이다. 지금은 뒤꿈치가 많이 헤졌군,,, 다른 에어맥스 운동화보다 이 화이트 블랙의 운동화는 가볍고, 소재가 땀이 그렇게 차지 않는 운동화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화이트 색상이다 보니 여기저기 맞춰서 신기 좋은 운동화이다.
- 신다 보니 뒤꿈치가 조금 구겨져서 걱정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각이 사라지면서 조금씩 뒤꿈치가 걸리는 현상을 보인다. 항상 이러한 운동화는 뒤꿈치의 각이 생명이니 헤라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착화할 수 있도록 바란다.
- 발 등 부분에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통풍성, 그리고 가벼움이 있어서 좋다. 하지만.. 일반 운동화보다는 세탁 후 끈을 끼우는 게 시간이 나름 오래 걸린다..ㅎ
| 에어맥스95 화이트 블랙! 단점! |
- 끈만 블랙이고, 다른 부위는 모두 화이트 색상이기에 잔 때가 묻으면 금방 불쾌해져 세탁을 할 수밖에 없다. 잦은 세탁이 단점!
- 다른 두꺼운 에어맥스 95 시리즈보다 가볍고 통풍성이 좋으나, 내구도가 나름 약하다(특히 뒤꿈치)
- 시간이 지나면 화이트 색상의 색 바람은 공통적인 문제라고 본다. 화이트 색상이 약간 누런색으로 변색!
| 에어맥스95 화이트 블랙! 장점! |
- 가볍고 삼계절 내내 신을 수 있을 정도로 적극 추천이다. 겨울만 빼고!
- 화이트 색상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패션에 어울리는 색감이라고 볼 수 있다.
- 땀 이차지 않아 좋다! 좀 더 두꺼운 소재의 에어맥스 95보다 이 시리즈의 에어맥스는 발 등부분에 매쉬 소재가 있어서 통풍성이 좋다!
| END |
- 에어맥스 95가 97보다는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지만, 나름 받쳐서 신기 좋은 스타일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나는 97보다 95가 훨씬 더 편안하다. 그 이유는 양쪽 복숭아뼈가 97은 쓸리지만, 95는 그런 게 없어서 편하고 잘 안 벗겨지는 것 같아서 좋다. 그렇다고 하여 97이 다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다. 조만간 포스팅할 에어맥스 97 아시아 버전은 정말 편하게 시었던 시리즈인데, 그때 또 설명을 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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