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X) |
- "중"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 "하"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담양 죽녹원의 "마녀김밥"을 방문하다 |
"개그맨부부가 김밥을 너무 좋아해서 차린 김밥집이래~"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공주님은 여기 김밥이 그렇게 맛있다는 평이 나와서 조만간 가야 된다, 가야 된다 말씀하시어~ 주말 아침에 다녀오게 되었다.
- 전주에도 마늘김밥이 맛있기는 한데, 여기는 어떤 맛이길래.. 궁금해서 나는 이번에도 운전대를 잡고 전남 담양으로 열심히 달려왔다.
- 외부 주차공간은 별로 없으며 어디에 차량을 주차하고 와야하는지 정확히 파악이 안 되어 힘들었다ㅠ
- 영업시간은 AM 10:00 ~ PM 20:00 까지이며, 휴무일은 매주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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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김밥 내부 |
깔끔한 인테리어, 식당에서 갖춰야할 기본 옵션! |
- 메뉴들은 모두 분식메뉴이나, 분식집의 분위기보다 좀 더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 매장에 도착하여 안내하는 종업원의 친절함은 기본적으로 좋았으며 테이블 착석 가능한 수는 20~30명 정도로 생각보다 여유로운 테이블의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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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마녀김밥 내용과 원산지 표시판 |
- 원산지 표시판이 생각보다 성의가 없게 해 놓은 것 같기도 하다.. 나중에는 정말이지 소비자들은 이런 것들에 예민하게 반응할 시기가 금방 올 것이라 이런 것들에 기본적으로 성의 있게 해 놓는 게 좋을 듯싶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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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조명인테리어는 나의 스타일! |
- 조명 색상이 나의 스타일이다~저런 주황색 조명은 LED하얀색보다는 환하지 않지만, 저녁 분위기 또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만의 분위기를 머금고 스타일을 유지해준다고 생각한다.(갑자기 무슨 소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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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유명한 연예인시대?ㅎ |
- 예전에는 이런 싸인들을 모두 놓고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았으나,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닌 것 같다. 차라리 이쪽에 소비자들이 좀 더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인테리어를 꾸며놓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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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김밥 메뉴 |
우리는 마녀김밥, 핫도그김밥, 마녀떡볶이, 묵은지김밥을 주문하였다 |
- 김밥의 가격 포지션은 요즘 일반 분식집 금액과 비슷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 그리 비싼 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 주문과 동시에 메뉴를 만들어야 해서 기다리는 시간은 여유롭게 잡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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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김밥집 와이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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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 드디어 김밥을 먹을 시간이다! 우리 가족 모두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차 안에 먹기로 하였다.
마녀 김밥을 먹어보았는데, 바삭바삭함과 함께 식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 안의 내용물은 일반 김밥과 비슷하지만, 그중 맛살을 튀겨서 만들었다. 그래서 더욱 바삭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 이 방법은 정말이지 잘 만든 조리법이라 생각되고, 엄지 척해줄 수 있는 기술이다!ㅎ공주님도, 나도, 보물이 도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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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김밥?! |
- 메뉴 주문하면서부터 핫도그 햄이 들어갈 것이란 예상은 진작에 했지.. 하지만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즉석 하여 만들어서 그런지 더 햄의 맛이 나를 기분 좋게 하였던 건 사실이다! 우리 보물이 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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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김밥? |
- 묵은지 김밥은 김치를 씻어서 만든 것 같다. 매운맛은 덜하고 묵은지 만의 숙성된 김치의 맛과 함께 먹을 수 있게 말이다. 먹다가 느끼하면 이 묵은지 김밥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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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의 맛은?! |
- 떡볶이의 맛은 특별함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마녀 김밥에서 특별함을 많이 느껴서 그런지 떡볶이는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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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마녀김밥은 한 번 쯤 먹어봐도 좋을 김밥 |
- 김밥에 대한 고정된 틀을 바꿔준 계기의 김밥이라 생각된다. 사실 수도권에 가면 이것저것 많은 종류의 김밥이 많이 있겠지만 말이다. 나는 마녀 김밥을 오늘 처음 먹고 느껴본 소감을 남긴 것이다.
- 근처에는 담양죽녹원과 메타스퀘어 길, 담양메타프로방스 등 관광하기 좋은 장소들이 있어서 한 번 쯤 찾아오기 좋은 곳이라 생각됨.
- 우리 가족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김밥이었고, 개그맨 부부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많이 다니겠지? 하며 언젠간 서로 맛집 다니다가 만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보고 이렇게 글을 마친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며 바이~
<장 점> | <단 점> |
- 마녀김밥의 맛이 나를 사로잡았다 | -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 |
- 주문과 동시 조리진행 | |
- 담양죽녹원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 | - 차량진입에 생각보다 좁은 길로 이동하여야 한다 |
- 매장 종업원이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 |
- 가격이 준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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