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백반집 "대복정"을 방문하다 |
곡성치유의 숲에서 숲체험 후~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추가적으로 이 글은 2020년 가을 이야기임
- 직장에서 곡성 치유의 숲 체험을 참여하게 되었다. 올 해에 문을 열게 되었는데, 여름에 비가 많이 내려서 여기저기 토사의 흔적들이 많이 보였다.. 무튼! 치유의 숲에서 숲 체험, 티타임, 족욕 마사지,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 등 체험을 마치고 의뢰된 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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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기차마을에 위치한 백반집 "대복정" |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있는 곳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군단위의 지역이어서 그런지 차량이 많이 돌아다니지도, 단속을 하지 않는 것 같으니, 길가 주차라인에 주차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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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정" 내부 |
연회장의 느낌을 주는 빨간의자~ |
- 35~40명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매우 좋았다. 손님을 맞이하는 인사성, 식사를 하면서 주시는 서비스 등 정말이지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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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
- 원산지에 대한 표시도 확실하게 해두는 식당이다. 쌀 부분에 내가 아는 김제가 맞겠지? 전북 김제에는 지평선쌀이 유명하다더니~역시 여기에도 쓰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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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정" 메뉴 |
백반 1인분 8,000원? |
- 곡성기차마을 만의 관광지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백반 가격이 중간 정도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럼 백반의 퀄리티와 정성을 안 볼 수가 없다! ㅎ
- 우리야 뭐 위의 글에서 곡성치유의 숲에서 의뢰하여 주문해준 메뉴를 먹어야 하니, 백반을 주시면 먹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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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메뉴식사 및 나의 느낌! |
- 제대로 된 식사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였다.. 여기저기 우리 가족분들, 그리고 나 또한 이것저것 먹느라 찌개와 계란찜 등 촬영을 하지 못하였다.
- 기본적으로 반찬의 가짓수와 맛의 간도 나의 입맛을 충족시켜주었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지원되는 반찬 리필이었다. 종업원분들이 바쁘게 움직이셨지만, 내색하지 않고 웃음으로 식사의 맛을 더 해주셨다.
- 위에 글에서 김제쌀이 좋다고 했던가? 밥알이 매우 촉촉해서 그냥 입에서 쫄깃함과 함께 나의 입을 즐겁게 하였다.
- 이 날 공깃밥만 3 공기 먹었나 보다...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 나의 배에게 정말 미안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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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이런 백반집은 강추! |
- 기본 반찬의 구성은 어느 정도 충족시켜주고, 고객의 입맛에 맞도록 음식을 잘 만드신 것 같다. 무엇보다 제일 장점은 종업원의 친절도 및 반찬 리필 서비스 등 기본적으로 내가 바라는 맛집의 기본 구성을 갖추고 있었다. 곡성 기차마을을 방문하거든 바로 이곳! "대복정"에서 나의 배를 풍족하게 만들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장 점> | <단 점> |
- 기본반찬구성 및 음식이 맛있다 | - 주차공간이 그리 많지 않다 |
- 종업원분들의 서비스에 감동 | |
- 반찬의 리필이 지속적이다 | |
- 곡성기차마을과 가깝다 | |
- 곡성치유의숲과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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