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무주 천지가든을 방문하다! |
머루와인 동굴을 관광하고 식당을 찾으려 할 때!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무주 리조트를 떠나 머루와인동굴에서 우리 가족은 동굴 탐험을 하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굴을 들어가 본 우리 보물이는 터널의 길이가 짧다며, 더 파여있지도 않은 동굴 속을 더 탐험해야 한다며 나를 조르는데 괜히 내가 미안하더라.
- 그렇게 동굴 탐험을 한 후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 중인데, 갑자기 한 식당에 차량들이 즐비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촉을 세워서 이 식당을 방문하여 식사해보기로 하였는데! 뜨든.. 2층에서 칠순잔치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왔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랑 같은 생각을 하고 온 사람들이 있었나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
- 그럼 이제부터 포스팅을 해보겠다. 이 매장의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는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업시간은 am 11:00 ~ pm 21:00 연중무휴이다.
▼
이런 마크들이 많이 있음 청결하고 신뢰가 가는 식당같다 |
▼
여러가지 청결에 대한 관리증표? |
▼
TV에 방영된 이력이 있었다! |
- 절대 손맛 고부팀으로 구성되어 한식대첩 TV 방송 이력.. 와우~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분들의 식당인 것 같군ㅎ
▼
무주 천지가든 내부! |
많은 유명인들이 방문한 식당 인증사진들.. |
- 식당을 방문한 유명한 사람들과 인증사진을 안내데스크에 배치해두면 사람들에게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증을 한 것 같다.
- 직원분들은 바빠서 인사에 형식적이었으나, 여사장님은 친절하게 자리배치 및 음식을 솔선수범하여 서빙해주셨다.
- 식당의 청결상태는 "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내부의 테이블은? |
- 1층에서 80~100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여유로운 테이블이 있다.
2층까지 합치면 더욱 많은 테이블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
천지가든 메뉴! |
버섯전골정식이 맛있을거 같애! |
- 주변에 사람들이 전골의 메뉴를 많이 먹길래 우리는 버섯전골 정식을 2인분 주문하였다. 다른 고기들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런 곳은 꼭 전골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
빼곡히 채워진 원산지 표시! |
-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은 식당은 일관되게 원산지 표시판을 모두 기재해놓는다. 이제 이 부분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
본 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 드디어 우리의 메뉴가 나왔다! 반찬의 퀄리티는 한 번 볼까? 거의 15가지 반찬이 나왔는데, 모두 윤기가 촬촬넘친다! 그중 갑인 반찬은 가지와 김부각이었던 것 같다. 무부 침도 괜찮았으나 여러 가지 반찬들을 먹어본 결과는 정성스럽게 모두 잘 만들어졌는데, 그 정성들을 참기름으로 많이 포장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
버섯전골! |
- 여러 가지 버섯들이 많이들 어가 있었는데, 그중 팽이버섯이 많은 것에 아쉬움, 그리고 당면이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버섯전골의 맛은 어느 정도 우러난 후에 먹었는데, 정말 밥 말아먹기 좋은 맛이었다.
- 어떻게 표현하자면 어렸을 적에 친척 결혼식에 가고 점심 식사할 때 먹는 전골의 맛을 느꼈었다. 그만큼 옛 추억이 나게 만드는 전골이었다ㅎ
▼
다시 한 번 디테일한 반찬사진 제공! |
- 아참! 참고로 김부각이 맛있다고 했는데, 금방 사라지고 나면 다시 달라고 할 것 같은데 추가금액을 내야 한다는 거~
▼
- END |
버섯전골을 먹고 집으로 고고! |
- 그렇게 옛 추억을 소환하며 버섯전골을 섭취 후 집으로 가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아차! 식사를 했으니 우리 보물이 양치질시켜줘야지! 최근에 치과를 갔는데, 치아관리가 필요함을 선생님께 진단받았다.
- 그 이후로 나의 치아처럼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양치질 실천을 지도하는데, 이런 때를 놓칠 수 없어서 양치질 해준 후 나는 운전, 공주님과 보물이는 낮잠 타임. 이렇게 우리는 무주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하였다. 그럼 이만!
<장 점> | <단 점> |
- 모든 반찬의 메뉴에 참기름 듬뿍 | - 반찬을 먹으며 조금 느끼함을 느꼈다 |
- 정성이 들어간 모든 메뉴들의 구성 | |
- 무주리조트와 가깝다 | |
- 한식대첩 방송에 출연 및 입상 | |
-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
'▶맛 집 > [전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서울소바 - 육수를 마지막까지 모두 먹고싶은 욕구가 생기는 소바집 편 (6) | 2021.04.23 |
---|---|
전주 한옥마을 두리반 - 여러 사람들이 둘러 앉아 먹을 수 있게 만든 크고 둥근 상~ (0) | 2021.04.20 |
오수 맛집 대영회관 - 7,000원의 식사로 일석이조의 혜택을 보다 편 (0) | 2021.04.18 |
전주 한울밥상 - 한옥마을 백반집 추천! 이 정도의 구성이면 전주에서 평균이라 할 수 있지 (0) | 2021.04.17 |
전주 아중리 승리김밥 - 전주에서 유일하게 충무김밥 하는 집 편 (0) | 202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