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울소바 - 육수를 마지막까지 모두 먹고싶은 욕구가 생기는 소바집 편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전주 "서울소바"집을 방문하다!

우리는 오늘도 소바집을 갔다..ㅎ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공주님과 병원을 함께 다녀온 후 소바집을 가기로 하였는데, 처음에 가려던 곳은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이곳으로 왔다. 이 곳은 전주에서 여름에 한창 인기를 누리는 소바집인데,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기도 하다. 위치는 웨딩의 거리, 차이나타운, 전주 객사와 가깝기 때문에 좋은 위치라고 볼 수 있다.

 

- 정말 오래된 건물인데, 지금 보아도 건물이 건실해 보이는 건 그때 당시에 어느 정도 잘 사는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예상해본다. 

 

- 영업시간 am 10:40 ~ pm 20:00 휴일 없이 10월 말까지 엽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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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걱정은 NO! 20대 주차가능!

- 이 식당의 장점 중 한 가지는 주차장이 매우 넓다는 거다. 거의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식당과는 달리 정말 이 점은 높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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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바 내부!

내부의 목재와 테이블의 색감을 맞추다!

- 인테리어 데크 나무와 비슷하게 색감을 맞춰서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다. 내부 테이블 가능 수는 거의 12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하지만 테이블마다 아크릴 가림막이 없어서 아쉽긴 하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말이다..

 

- 내부의 청결상태는 "중"으로 평가되고, 종업원의 친절도 또한 "중"이다. 와이파이 번호는 체크하지 못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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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바 2층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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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바 메뉴!

단품메뉴!

- 소바 전문집인 만큼 메뉴도 한 가지만 있다. 하지만,, 나름 높은 가격의 포지션의 위치를 갖고 있다. 그만큼의 맛이 좋은지 여부는 먹어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 원산지는 메뉴의 맨 아래에 기재되어 있다. 사진을 내가 안 나오게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나왔네.. 못난 얼굴이 조금이라도 보여서 정말 미안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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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드디어 정갈하게 메뉴가 나왔다! 겨자, 김치, 단무지, 소바 끝! 그런데 나름 9천 원의 소바인데, 그릇이 조금 NG였던 것 같다. 맛에만 집중해도 좋겠지만 나는 그릇을 좀 더 정성스러운 그릇을 사용하게 된다면 눈으로도, 맛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을 텐데 말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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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디테일 컷!

- 처음 매장을 들어섰을 때부터 멸치 육수가 정말 많이 풍겼다. 그 말은 즉! 이 소바 육수도 일반 국수처럼 멸치로 육수를 낸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 육수의 국물이 정말 깔끔할 정도로 먹기 좋았다. 이 소바집의 소바는 국물까지 모두 먹고 싶어 하는 욕구를 끌어올린다. 면발 또한 입에 촥촥 감기면서 잘 들어가는데 양이 좀 적었다. 

 

- 무엇보다 소바에 들어가는 저 맹김이 있어야 소바먹는 맛이 좋다. 이 생각을 해보았다 난 소바에 이 맹김이 없으면 어떡하지? 없으면 정말이지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없겠다는 생각이 스쳐간다. 

 

- 무튼! 정말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아쉬움이 남을 때 끝난다. 그래서 면추가를 만든 것 같은데,, 정말 이게 장사 속의 스킬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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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맛있게는 먹었지만 양이 매우 아쉽네..

- 양이 적어서 아쉬워했는데, 우리 공주님이 자신의 것을 덜어주었다. 사실 공주님은 많은 양을 먹질 못하신다.. 나만 많이 먹지만 말이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겨자를 섞어서 먹었는데, 그러지 말 것을 추천한다. 그리하면 국물을 끝까지 모두 먹질 못하고 소바의 깊이가 떨어진다.

 

- 무튼! 이곳 서울 소바를 먹고 난 포스팅을 이렇게 마치겠다. 그럼 이만!

<장 점>	<단 점>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 아크릴 가림막이 없다
- 소바의 맛이 정말 좋다. 하지만 양의 아쉬움이 있다	- 생각보다 높은가격의 소바
- 넓은 내부의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 양이 좀 아쉽다
- 객사 및 웨딩의 거리 등 위치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