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일호중화요리 집을 방문하다!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번 고창 여행을 실시하면서 맨 처음 들린 이곳! 바로 "일호 중화요리"이다. 우리 공주님은 영업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한 결과. 오픈을 하였다고 하여 우리 공주님은 매우 신나 있었다. 보물이 와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즐거워서 졸음운전할 걱정도 사라졌다. 그렇게 하여 도착하였다!
- 영업시간: AM 10:00 ~ PM 19:30 오픈시간은 그때의 시간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연락하여 확인바람.
-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공영주차장이 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일호중화요리 내부! |
- 내부 테이블 가능 수는 20~35명 정도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안쪽에 들어가면 룸 테이블도 있음. 종업원의 친절도, 청결상태는 "중"으로 평가된다. 거의 한적한 시골의 중화요리 집으로 보이는 이곳은 깔끔한 도심의 중화요리 집보다 좀 더 정감이 가는 푸근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어르신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데, 그만큼 이 집의 맛은 동네 주민들도 어느 정도 인정한 식당이어서 방문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영업시간 및 식사서빙 룰! |
- 손님들의 입맛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 그리고 영업시간이 적혀있다. 오픈시간이 정확하지 않기에 저렇게 가려놓으신 것 같다.
일호중화요리 방문한 삼시세끼! |
- 삼시세끼 출연진들의 방문으로 맛있게 먹는 내용들을 이렇게 매장에 전시해놓으셨다.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말 이 시간에 면치기를 하고 싶어 지게 만드는 사진들이다. 벌써부터 아구에서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언제 나와요?
일호중화요리 메뉴! |
- 드디어 우리가 주문 할 메뉴를 고를 시간이다. 우리의 메뉴는 해리 특 짜장, 짜장면, 탕수육(소)을 주문하였다. 유명하다는 해리특짜장의 맛은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궁금해! 이 음식을 먹고 나서 그다음 행선지는 고창 상하농원 양 떼 목장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 짜장면에 "해리"라는 뜻은 이 동네의 지명이 해리라고 하여 지어진 메뉴의 이름이다.
- 지난번에는 지나치는 길에 못 들렀으나, 이제는 들를 수 있어서, 우리 보물이에게 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원산지 표시판! |
- 여러 종류의 원산지 표시를 정성스럽게 다 채워주셨다. 비록 그때마다 달라지는 원산지 때문에 수기로 작성되는 원산지 표시판이지만 그래도 꽉꽉 채우는 것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본메뉴 평가! |
-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이다. 이제 사진에 보이는 왼쪽에는 짜장면, 오른쪽이 해리특짜장이 나왔다. 그런데 우와! 짜장면에는 예전에나 나왔던 계란과 오이가 제공되었다. 정말 예전의 감성이 느껴지는 메뉴의 퀄리티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해리 특 짜장! 오징어 등과 같은 짬뽕에 들어가는 해물들이 짜장면 위에 얹혔다ㅎ 그럼 이제 맛을 볼까 낭!
탕수육(소), 해리특짜장, 짜장면평가! |
- 탕수육(소): 새콤한 소스의 향이 생각보다 강하나,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탕수육의 맛은 충분히 나와 우리 보물이의 입맛을 잡아주기에 좋았다.
- 해리특짜장: 짬뽕에 들어갈 법한 해물들이 짜장면으로 투하되어 매콤한 불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래의 달달한 짜장면의 맛과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얼큰하게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진미라고 볼 수 있다!
- 짜장면: 개인적으로 다른 집 짜장면과 소스의 차이가 없다고 본다. 쏘쏘ㅎ하지만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짜장면이라 볼 수 있다. 계란과 오이의 감성! 정말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 짜장면! 정말 그때가 그립다ㅎ
END |
-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배부른 우리는 모두 배를 비비며 소화시키기에 급급했다. 나름 해리 짜장면은 다음에 또 와서 먹고 싶은 얼큰한 짜장면이라 부르고 싶다. 앞으로도 여러 차례 생각날 것이고 말이다. 그럼 그때 다시 방문할 때까지 사장님 건강하시고 가게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장점 | 단점 |
- 해리특짜장은 꼭 먹어보길 바람. 추천! | - 오픈시간이 정확하지 않아서 전화연락이 필요 |
- 짜장면의 퀄리티가 옛 추억이 나서 눈으로도 맛있음 | |
- 식사에 대한 사장님의 배려문구가 남겨져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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