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421-001 나이키 에어맥스97 실버 - 나이키스카치 플래시의 조상 하지만 이런 불편함이 있을줄이야?

에어맥스97 실버!

• 이 운동화로 말하자면 나이키 에어맥스97 중에 인기가 정말 많았던 실버 시리즈다. 이 운동화를 신고 저녁에 다니면 스카치가 거의 3줄 하고도 발 등에서 반짝여준다. 한 때 인기가 절정이었던 시리즈이고 지금도 심심치 않게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여 신고 다닌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소장가치는 있으나, 자주 신을 수 있었던 운동화가 아니기에 정리는 하였지만 오늘 장, 단점에 대해 말해 줄 수 있기에 이렇게 사진으로 포스팅해보겠다. 

 

 

운동화의 단점!

• 우선 다른 에어맥스97 시리즈보다 사이즈를 반 업하여 구매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주변 테두리를 천이 아닌 가죽 같은 것으로 둘렀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구입하면 발등이 아플 지경이다. 그렇기에 반 업을 추천한다! 나도 270인데, 이건 275로 착용하였다. 
• 그리고 에어맥스97의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점에 복숭아뼈 쪽에 걸림이 있다. 나의 발목의 이상인지는 몰라도 목이 긴 양말을 신지 않고 발목양말을 신으면 더욱더 많이 걸려서 불편하다. 
• 그리고 정사이즈가 아니기에 발이 커 보이는 효과 때문에 핏감이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 운동화의 장점!

•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저녁에 스카치 플래시가 터지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인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학생들도 명품 신발을 신는데..ㅎ시대가 변했어..ㅎ
• 비싼 가격의 운동화이니만큼 내구성은 최고라고 말 할 수 있다.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시리즈는 내구성 최고! 나는 항상 칼발이어서 운동화나 축구화들이 오랜 기간 동안 버티질 못하는데, 이 나이키 운동화만큼은 튼튼하게 잘 만든 것 같다고 평가할 수 있다. 
• 에어가 들어있어서 발이 편하다. 세탁을 자주하지 않아도 티가 잘 안 난다. 

 

 

END

• 오늘은 나이키 에어맥스97실버 편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하였는데, 장, 단점만으로 만족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노력하여 포스팅하였다고 본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비밀이든 공개이든 댓글을 남겨주면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도록 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