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자만벽화마을 한옥마을 오목대 육교를 지나면: 달동네 즉 자만벽화마을이 나온다!

전주 한옥마을 자만벽화마을!

• 지난번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를 이어서 이번에는 자만벽화마을을 포스팅할 차례다. 이전 글을 못 보았던 구독자들을 위해 오목대 링크를 남겨두겠다.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 왜구를 토벌하고 돌아가는 길에 잔치를 벌인 곳 바로 이곳!

• 오목대에서 아래쪽 계단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육교가 하나 있다. 이 육교를 지나쳐서 오른쪽으로 가면은 바로 "자만벽화마을"이 나온다. 봄에는 다닐만한데, 여름에는 날이 더워서 정말이지 여기저기서 시원한 음악을 틀어놓질 않으면 걸어 다니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여기저기 벽화를 구경하는 맛으로 다니는 게 아닌가ㅎ

 

 

자만벽화마을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 한쪽 켠을 보여주는 한옥마을.. 공주님과 데이트할 때는 정말이지 전주시민들만 조금씩 다니던 한옥마을이 현재는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 되었고, 땅 값도 정말 많이 올랐지.. 아.. 그때 사놓을걸ㅎ껄무새 등장..ㅎ

 

 

전주 한옥마을 자만벽화마을 장점!

• 그림의 퀄리티: 나름 퀄리티가 있는 그림들이 많이 있다. 나는 이 때 혼자의 몸으로 움직인 때가 아닌 터라 일부만 보고 다녔는데, 여기저기 숨은 그림 명작들이 많이 있다.

• 작가들의 정보: 자신만의 전시작품을 그림으로 남기고, 그 작가의 내용들도 홍보해주는 전주시 자만벽화마을의 한 가지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 만화영화 그림: 청순, 코믹만화들! 어쩌면 우리가 한 번쯤은 봐왔던 그림들이 그려져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제일 추억에 남는 만화가 있었는데..

• 골목길을 지나는 재미: 미로속의 골목길, 이 길들을 지나치면 오래된 주택,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성향의 주택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나는 골목길을 다닐 때 이러한 것들을 보는 재미로 다닌다ㅎ

• 추억속의 만화 등장: 아마도.. 이거 보려고 일요일에 tv를 점령하였던 내가 떠오른다.. 그땐 그랬지..ㅎ배추도사와 무도사의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나름 교훈을 많이 줬었던 만화라고 생각된다. 

 

 

전주 한옥마을 자만벽화마을 단점!

• 코로나로 인한 부재: 지금은 한옥마을에 사람들이 휴일만 되면 북적북적하는데, 이곳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질 않다. 그 이유도 나름 파악이 되겠는데, 그 내용은 아래 결론에서 말하겠다. 

• 아직도 부족한 관광객: 한옥마을 내에서는 먹거리, 한복체험 등이 활성화 되었는데, 이곳 자만벽화마을은 게스트 하우스나 카페 등으로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또 다른 소비 거리가 없는 것 같다. 그 해결책은 어떻게 만들 것인지..

 

 

END(지도첨부)

• 자만벽화마을에 좀 더 많은 유입률을 증가시키려면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공무원들이 정말 많은 고민을 해서 더 관광화를 시켜야 한다. 그리고 한옥마을에만 유입률이 많으면 체증이 많이 발생하고 그러한 것들을 분산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점들에 대한 대책을 고민하는지 의문이다. 
• 벽화마을의 유입률을 증가시키려면 좀 더 많은 셀러들을 섭외, 활성화, 상품화들을 시켜야 하는데, 그중 한 가지를 버스킹 공연도 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이 필요한 것 같다. 그 외에는 나도 고민 좀 해보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