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고창 선운사 가볼만한 곳 : 아무리 심난한 마음도 잔잔히 흐르는 물처럼 편안해지는 그곳!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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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를 방문해보다!
  • 원래 고창 숙박, 식당, 여행지 순서대로 작성을 해야 되는데, 지금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작성하기 쉬운 것부터 작성하기 위해 선운사부터 작성해보기로 하였으니 이해 바람. 
  • 숙박은  NH농협생명 변산연수원 에서 숙박 후 다음 날에 식사를 마치고 선운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지난번에는 우리 가족들이 한 번 와봤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아내가 임신 중이어서 끝까지 들어가 보질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들어가서 선운사를 방문하였는데,, 정말이지 넓고도 멋진 템플스테이였던 것 같았다. 
  • 아이들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촬영하지 못한 점도 이해바람.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포스팅하니 유익한 부분도 있을 것! ㅎ
  • 주차장: 주차장에 대한 걱정은 전혀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너~무 많다. 

 

입장료 부분!
  • 다른 곳들과 달리 생각보다 비싼 입장료가 발생된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도 안에를 들어가면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다. 그럼 이제 입장권을 끊고 입장! 아차! 이제부터는 무인발권기가 있어서 한편에서 셀프로 발권하여야 한다는 거! 참고 바람!

 

 

고창 선운사 장점!
  • 노상인들의 구매권유: 변산 내소사에는 정말이지 걸어가는 동안 입구에서 상인들의 구매권유의 소리를 정말 많이 들어야 하는데, 이곳 선운사는 양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권유의 강도가 약하다. 
  • 사찰과 떨어진 상가권: 제일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거의 상가는 주차장 옆에 모두 위치해 있고, 나머지 노상만 조금 출입구 가는 쪽에 있는데, 나는 그래도 사찰을 방문하는 부담감이 적다고 느껴졌다. 

 

선운사 장점II
  • 오래된 나무들의 우거짐: 그렇게 조금 진입하다 보면 큰 나무들의 우거짐 때문에 아무리 더워도 그늘로 인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옆에 잔잔하게 흐르는 물을 보자니 아무리 더워도 나의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다. 
  • 산책로 위주로 편안한 느낌: 선운사를 출입할 때의 길은 조금 앞을 향해 가는 길이라면 나갈 때의 길은 "여유"그 자체이다. 산책하듯이 흘러 내려가는 잔잔한 물처럼 여유롭다. 
  • 우리 보물이는 요즘 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데, 포즈를 저렇게 꼭 한다. 이제 제법 남자아이라고 멋진 포즈만 취하려 한다ㅎ

 

선운사 장점III
  • 넓은 공간: 이곳 선운사는 다른 곳들과 달리 옆으로 넓게 많이 퍼져있다. 마치 직사각형이 생각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도 여기저기 공간이 많고 건축물도 웅장하다. 
  • 바닥, 조경 투자:선운사를 방문하기 위해 오르는 길에도 포클레인 및 인력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바닥 공사를 위한 작업인 것 같았으며 나름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았다.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선운사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것 같기도 하다. 
  • 데크 길 및 생태원: 선운사의 입구를 들어오기 전 생태원이라는 데크길도 있는데 정말 잘 꾸며놓았다. 

 

 

가볼만한 곳 단점!
  • 아직 공사 중: 현재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운사 내부 건물 공사, 주변 환경 조성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름이 끝날쯤에나 공사가 완료될지는 모르겠다. 무튼 공사 중!

 

 

END
  • 선운사를 방문하면서 템플스테이 하거나 연인과 다녀와도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거의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만 마무리된다면 더욱이 멋지고 웅장한 "고창 선운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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