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 왜구를 토벌하고 돌아가는 길에 잔치를 벌인 곳 바로 이곳!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오목대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겠다. 이곳은 딱히 많이 볼만한 곳이 없음에도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사람들은 이곳을 꼭 지나치게 된다! 그 이유는 아래의 포스팅에서 설명을 해보겠다. 
  • 우선 오목대와 이목대에 대한 간단한 설명해설을 사진으로 남겨주었다. 이 점을 참고하기 바라며 "이성계가 남원 운봉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돌아가는 길에 잔치를 벌인 곳이다"라는 뜻깊은 곳이 아닐 수가 없다. 

 

 

전주한옥마을 인증 필수 촬영장소!
  • 이곳의 사진을 왜 촬영했냐하면 이곳 뒤에 있는 계단이 오목대를 올라가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인증사진 찍고 올라가면 좋겠다. 뒤에 계단을 통해 걸어올라 가면 하체운동도 되고 정말 좋다.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장점!
  • 여름에 시원: 너무 간단하지만 주변에 큰 나무들도 있어서 아주 더운 여름에도 살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때문에 더위를 모르겠다. 
  • 한옥마을의 뷰: 낮에는 한옥마을의 한옥주택이 많이 있어서 눈으로 보기에도 좋다. 하지만 저녁에는 더욱더 야경이 보기 좋은 것 같다. 왜 이 장소에서 잔치를 벌인 곳인지 이해가 갈 것 같다. 
  • 아침 정기: 전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곳 오목대의 정상을 오르고 정기를 받으며 아침 체조를 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정말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이 기운을 받기에는 좋은 장소이다.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또 다른 장점!
  •  자만벽화마을: 오목대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육교가 하나 있는데, 그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자만 벽화마을"을 볼 수 있다. 원래 달동네라 불리는 동네였으나, 벽화를 그리어 관광객확보를 하기 위해 노력한 마을이다. 벽화마을을 방문하여 여러 그림을 감상 후 인증숏 촬영하면 서운하지 않은 전주여행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가볼만한 곳 단점!
  • 계단오르기: 다른 쪽으로 가면 계단 조금만 올라가고 주변을 구경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한옥마을 비석이 있는 곳 뒤로 올라가는 곳은 이렇게 계단이 친절하게 많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운동량쯤은 해줘야 여행의 보람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END
  • 정말이지 아직도 전라북도는 문화관광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전주 한옥마을도 사람들이 대부분 먹거리만으로 만 방문하고 다른 문화체험, 활동은 영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사람들이 자전거도 대여하여 생태박물관 근처도 돌아다니고, 치명자산 성지 근처에도 산책을 하는 등 하는데, 이 아이디어도 나는 5년 이전에 생각하였던 것이다. 
  • 고덕 쪽으로 아마도 이제 개발이 있을 듯한데, 그 라인을 여러 문화체험과 전주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야 관광객들의 유입량, 유입시간 등을 더 늘릴 수 있다고 본다. 
  • 그중 "색장 정미소"카페는 거의 100년이 된 방앗간 카페이기 때문에 그런 카페와 협약 등을 하여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써내려 봤다. 그럼 이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