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돼지갈비집 "신돈조선별관"을 방문하다.. |
오늘은 매운게 먹고싶어..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낮에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다가, 저녁이 되어 조금 기색이 돌아오자 지인의 추천으로 매운 돼지갈빗집을 알아내신 우리 공주님.. 아중리에 있다고 하여 우리는 출발하였다!
- 식당 주변에 주차할 공간은 길가에 위치하여있어서 평균적으로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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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am12:00 ~ pm22:00 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아래참고~ |
신돈조선별관 내부 |
농협안심한돈 돼지고기를 판매! |
- 들어서자마자 떡하니 붙어있는 한돈 홍보물이다 ㅎ사람들이 저 문구와 이미지만 보아도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팍팍든다..어느 곳이든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식당들이 많다..
- 나는 사진촬영 하느라 바쁘고 공주님은 자리 잡느라 바쁘고, 우리 보물이는 식당을 탐색하느라 바쁘다 ㅎ따로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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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테이블 수용가능인원은? |
- 80~90명 정도로 수용가능하며 저녁시간이 되니, 주로 드링킹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우리 가족은 그 사이에서 열심히 식사만 하는 가족이 되겠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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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조선별관 메뉴 |
메뉴는 단품메뉴! |
- 정말 깔끔하다 딱 술안주로 좋다는 메뉴판같다..ㅎ원산지 표시판은 단순히 쌀: 국내산, 김치: 중국산, 국내산, 이렇게만 적혀있어서 그냥 의미가 있는 싶기도 하다.
- 우리는 매운돼지갈비찜 2인분을 주문하여 메뉴를 기다리고 있었다.
- 식당에서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보물이 가 계속 보기에 나는 식당에 비치된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책을 읽어주었다.. 나중에는 먹느라 못 읽어주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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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대한 평가의 시간! |
- 그렇게 시간이 10분 정도 지나고 메뉴가 나왔다. 기대가 정말된다~우리 보물이는 매운걸 잘 먹질 못하여 공깃밥과 여러 반찬들을 포함해서 주고,, 그중 번데기를 줬는데, 그렇게 잘 먹질 못했다.. 입맛은 나를 안 닮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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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계란찜 등장이요! |
- 여기의 메뉴는 인원수대로 주문을 하여야 계란찜, 당면을 리필받을 수 있다고 한다..정말이지 계란 짐의 맛은 좋다! 나도 한 번 더 받아먹으려고 했는데, 공주님이 메뉴를 많이 남겨서 내가 먹느라 한 번 더 못 받아먹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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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사리~쫀독쫀독! |
- 당면사리를 중간에 리필을 더 받아서 먹었는데, 여기에서 함정이 있다는 거! 그 내용은 밑에서 말해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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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모두 조리된 매운돼지갈비! 잘 먹겠습니다! |
- 우선 분석을 하자면! 1인당 돼지뼈는 4개씩이다! 조금 야박한 용량이다..10개 넣어주시지.. 그래서 부족한 양을 당면과 계란찜으로 채워준 것 같다. 이 점 참고 바란다..
- 국물의 매운맛이 처음에 정말 신박하니 맛있다. 하지만 국물이 야채와 계속 우러날 때마다 그 매운맛은 줄어든다~
생각했던 것보다 야채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다, 육수에 다른 맛들을 가미 해서 그나마 단순하게 조리했는데, 매운맛과 단 맛의 조합을 잘 맞춘 것 같다. 감자는 별로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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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과 달리 먹기 편했던 점 포인트! |
- 그중 좋았던 점은 돼지갈비 뼈 마디마다 뜯어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 있다는 거, 왼쪽 끝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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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아빠는 먹느라 바쁘고, 보물이는 책을 보면서 심심해 하고..옛다! |
- 그나마 아이스크림이 비치되어있어서 우리 보물이에게 아이스크림을 먹도록 줬다~ 그랬더니 정말 맛있게 먹는 거 아닌가? 맛있게 먹는 보물 이를 보고는 공주님도 "나도 줘"라고 하여 공주님도 전해드렸다~두 명 챙기는 게 정말 쉽지 않다 ㅎ눈치도 봐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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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한 입도 안 주는 보물이..정말 그러기야? |
- 아이스크림을 유독 좋아하지 말입니다..ㅎ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설 때 우리 가족 모두 한 번 더 아이스크림을 박박 퍼먹었다.. 위에 있는 양의 아이스크림을 우리 가족이 다 긁어먹었다는.. 사실 많이 없더라고..ㅎ
- 오늘도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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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점> | <단 점> |
- 종업원의 친절도가 좋다 | - 생각처럼 푸짐한 상차림은 기대하기 힘들다 |
- 계란찜과 당면을 리필할 수 있다 | |
-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 - 술상차림같은 느낌이다 |
- 수용가능한 테이블이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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