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김밥이야기 - 분식계의 역사 김치볶음밥의 신세계를 맛보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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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다녔던 분식집 "김밥이야기"를 방문하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전주객사!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오늘은 우리 공주님께서 분식집 김치볶음밥과 김밥, 그리고 못난이 김밥이 먹고 싶다 하여 우리가 평소에 가본 분식집은 객사에 없는데 "김밥 이야기"라는 곳을 알려주신다. 

 

- 학생 시절 때 여기 김치볶음밥이 정말 맛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먹기 위해 자주 갔다고 한다. 그 친구 중 한 명은 아직도 신시가지에서 택시 타고 와서 김치볶음밥을 먹고 간다는..ㅎ대체 얼마나 맛있길래~한 번 가보자~

 

- 전화주문을 한 다음음 10분이 걸린다길래 부랴부랴 준비하고 차량으로 이동하였다. 이 날 따라 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주차할 공간도 마땅치 않아서 길가에 비상정차 후 바로 결재 후 포장된 음식만 받고 나왔다ㅠ 

 

- 이 장소는 전주객사 ZARA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풍패지관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 

 

- 영업시간은 AM 09:30 ~ PM 21:30 까지이다~휴뮤일은 따로 공지하신단다~

 

 

 

김밥이야기 내부
좁은 길목에서 비상정차 ㅠ

- 내부사진 및 주문판 등 사진촬영을 하지 못한 게 아쉽다ㅠ하지만 차량 주차는 반드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 바라고, 내부의 테이블은 2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음을 작게나마 정보를 남긴다..

 

 

 

김밥이야기 메뉴
그래도 젓가락에 메뉴판이 있었다..가격표는 없지만ㅠ

- 음식의 생명은 바로 만든 후 먹는 것이다. 그러기에 열심히 운전하여 공주님과 우리 보물이에게 전달해주었다.. 며칠 전 선물 받은 공룡의 세계 밥상에 말이다.. 보물이 가 하는 말 "이거 사용하면 안 되는데.."하며 생색내길래 부탁해서 간신히 사용할 수 있었다..

 

- 일반 김밥 2줄, 못난이 김밥 1줄, 김치볶음밥 1인분 이렇게 주문하여 총금액: 14,000원이 들었다. 정말 구성이 좋다.

 

 

본메뉴 식사 및 평가!

- 첫번째 일반 김밥! 정말이지 아르바이트생이 김밥을 잘랐나 보다, 푸짐하게도 잘라놓았다. 이 김밥 하나를 들고 여러 차례 끊어먹는 보물이! 결국엔 2개밖에 먹지 못하였다~

 

- 그냥 일반 김밥의 맛이라 할 수 있다. 우엉과 당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만족!

 

 

그 다음 못난이 김밥!

- 소고기 김밥을 주문했더니 이 못난이 김밥이라며 만들어 주셨다~사진이 참...뭔가 나에게 말하는 주문 같기도 하다.. 사진 찍는 기술이 정말 필요해..ㅠ

 

- 이 소고기 김밥은 간장와사비 장에 찍어먹는 건데, 통째로 들어서 찍어먹지 말고 젓가락에 장을 묻힌다음 김밥에 떨어뜨리며 먹는 게 더 지혜롭게 먹는 방법이다.. 그렇지 않을 시에는 통째로 고추냉이 장에 김밥이 수영할지도 모른다..

 

 

대망의 김치볶음밥 차례!

- "김치볶음밥의 맛은 김치 맛이겠지 뭐"하며 한 숟갈을 떠먹는데, 아니 이런! 왜 신시가지에서 김치볶음밥을 먹기 위해 왜 택시를 타고 오는지 알 수 있겠다..우리 공주님이 학생 시절이었다고 하면 과거로부터 30년? 장난이다ㅎ

 

- 정말이지 김치볶음밥을 먹어보았더니,,재료들은 정말 단순하다.. 그런데 김치의 맛이 새콤하면서 약간 튜닝된 김치의 맛이라 표현해야 할까? 다른 메뉴들은 그럭저럭으로 표현되겠지만, 이 김치볶음밥만큼은 일생에 한 번은 먹어봐도 될 볶음밥이라 생각된다. 

 

 

 

- END
내가 살이 안 쪘을 땐 말이야..

- 고등학생 시절이었던 것 같다..체중이 증가되지 않아서 한 때 유명했었던 "깨순이 김밥"집에서 후배와 함께 2명이서 18,000원 어치를 주문하여 죽어라 먹고 다시 내뱉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에는 일반 김밥 한 줄이 1,000원 하던 때를 감안하면 어마어마하게 먹었던 것이 예상된다.. 그때 먹방 유튜버로 전향할 걸.. 많이 아쉽다ㅎ 그럼 오늘의 글 끝!

<장 점> <단 점>
- 다양한 분식집 메뉴들이 많다  - 따로 마련된 주차장은 없다
-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다 -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김치볶음밥의 신세계를 접할 수 있다 - 좁은골목길의 상가이다보니 차량진입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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