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의림지 파크랜드 놀이동산 충북 제천 감성-우리의 소중한 추억 편

"의림지파크랜드"를 방문하다

충북 제천 여행을 하면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무꾼 순두부"집 사장님이 제천에서는 의림지만큼 유명한 곳이 없다며 말씀하셔서 우리는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정말 많은 시민들이 이 장소에서 피크닉도 하고 데이트,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활력을 넘쳐 보였다.

 

그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었던 것은 아직도 작은 규모의 놀이동산이 없어지지 않고 열심히 아이들을 태우며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기로 하였다.

 

전주는 동물원이 있지만 남원랜드는 폐업을 하여 현재 흉물로 남아 가고 있지만 이곳 제천의 의림지에서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이용하고 보존을 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했다. 그럼 지금부터 "의림지파크랜드"를 이용하는데 장, 단점을 알아보겠다.

의림지 파크랜드 단점 I

  • 종류가 많지 않다: 대전의 오월드는 상당히 크지만 이런 곳의 놀이동산은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을 숙지하고 이용하길 바란다.
  • 이용요금: 이제는 세월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놀이동산이지만 한 번씩 이용할 때마다 4천 원씩 부과되는 요금은 비싼 편에 속할 수 있다. 우리 보물이는 바이킹을 한 번 탑승하게 된다면 10회 정도 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는 조금 부담될 수도 있다. 시간적으로도 그때까지 모두 기다릴 수는 없지만 말이다.

민수랜드-의림지 파크랜드 멀리서 바라본 놀이동산
민수랜드-의림지 파크랜드 워터풀 놀이터

의림지 파크랜드 단점 II

  • 놀이기구의 노후화: 은근 레트로의 분위기가 있지만 그래도 안전불감증이 큰 요즘시대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하여도 큰 비용을 들이며 관리가 될지 의문이다.
  • 도로변 차량이동: 진입하는 장소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로변 주차를 대부분 한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갑자기 뛰어들거나 할 시 사고의 우려가 상당히 크다. 그렇기에 항상 아이들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운영하지 않는: 기계들도 몇 군데 있으며 사실 티켓이 판매되지 않으면 전기료만 나가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들은 운영을 멈추는 것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민수랜드-의림지 파크랜드 아이들의 놀이터
민수랜드-의림지 파크랜드 회전목마

의림지 파크랜드 장점 I

  • 소중한 추억: 큰 마음을 먹고 좋은 놀이동산을 가더라도 대기줄을 상당히 오래 서야 되고 결국에는 종일권을 끊어도 몇 개 못 타는 것보다 차라리 이곳에서 마음껏 핵심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 핵심종류: 그렇게 많은 종류의 놀이기구는 없지만 디스코 팡팡,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비행기 등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종류의 놀이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이용하기에 충분하다.
  • 주변에 놀이터: 꼭 파크랜드에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의림지에서 관광 및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내도 좋고, 오리배를 타도 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코스의 장소이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정성 들여지었기 때문에 굿!

민수랜드-의림지 파크랜드 야외놀이터
민수랜드-의림지 파크랜드 디스코팡팡

의림이 파크랜드 장점 II

  • 레트로의 느낌: 자금사정으로 인해 없어지지 않는 이상 이 문화를 보존하여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다 성장한 어른들에게는 향수라는 소중한 기억을 남겨준다.
  • 아이들을 위한 공간: 놀이터, 파크랜드 등을 이용하는 학생, 아이들이 모두 모여 의림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무엇보다 가정을 꾸려 나가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많이 들려야 한다는 것처럼 아이들이 하나 같이 이 장소에서는 즐겁게 웃고 떠드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진다.
  • 의림지의 활력: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크게 질러대는 소리에 많은 어르신들은 매우 즐거워한다. 조용함이 묻어나는 공원에는 활력이 없지만 아이들의 고함소리가 크게, 넓게 퍼지는 이 의림지는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해 주는 원동력이 된다.

민수랜드-의림지 파크랜드 바이킹
민수랜드-의림지 파크랜드 매표소

END

의림지에서 아이들이 열심히 놀이기구를 이용하면서 지르는 큰 함성은 충북 제천의 활력을 표현해 준다. 바이킹, 디스코 팡팡 등의 우리가 어렸을 적에도 그 놀이기구를 이용하면서 즐거워했던 그 모습과 웃음은 아직도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가며 어렸을 적 우리들의 모습을 연상케 해 준다. 덕분에 의림지에서 소중한 어렸을 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의림지파크랜드"가 지속적으로 보존되어 아이들에게 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이 글을 작성해 보았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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