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윤참치본점 - 보리굴비세트를 일식집에서 먹어보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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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시가지 "윤참치"집을 방문하다..
갑자기 "보리굴비"가 먹고싶어..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헉! 이전에 구이 모악산 가는 길에 "보리굴비"집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 나에게 공주님은 언젠가 꼭 가서 먹어보고 싶다는 말을 하였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날이 오늘일 줄이야.. 구이에는 못 가고, 때마침 전주 신시가지 참치집에서 "보리굴비"메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 공주님..우리 가족은 무작정 달려갔는데...

 

- 역시 신시가지라 그런지 매우 사람들이 많았다..사람많은 것은 정말 좋은데, 사람들이 너무 길가에서 담배만 뽁뽁 피우는 모습이 보이니 맛있는 식당을 가고 싶어도 연기 때문에 못 가겠다..ㅠ

 

- 그래도 이 윤참치 집은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우리는 주차를 한 후 매장을 방문하였는데 내가 사진을 찍자, 이 참치가 귀여웠는지 본인도 찍어달라고 하는 우리 보물이 ㅎ그래 이 사진으로 올리자!

 

 

 

 "윤참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테이블은 50인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코로나로 인해 옆 테이블과의 접촉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장소인 것 같다고 생각된다. 따로 방도 마련되어 있고, 방마다 칸막이가 있는 것은 매우 좋다고 여겨진다. 

 

 

 

"윤참치" 메뉴
윤참치를 대표하는 메뉴판

- 방으로 들어가서 이 내부구조를 처음 보는 우리 보물인 열심히 여기저기 둘러본다. 그 사이에 우리 공주님은 "보리굴비"2인 세트를 주문하고 열심히 기다림 ㅎ

 

- 영업시간은 pm 16:00 ~ am 01:00 마감. 연중무휴!

 

 

윤참치 코스요리, 스페셜, 사이드메뉴

- 전에 친구녀석이 참치집에서 일할 때 열심히 참치를 먹으러 다녔는데,,, 친구가 주는 대로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젊었으며 참치를 먹으며 술을 마실 땐 왜 이리 잘 들어갔는지 ㅎ아 옛날이여...

 

 

윤참치 초밥, 튀김, 주류, 음료 등

- 튀김은 정말이지 일식집에서 먹어야 일품이라 생각된다. 그 튀김 옷의 퀄리티는 일식집이 잘한다고 생각된다. 

 

- 여기 초밥은 어떤 맛일지 모르지만 오늘 "전주강정원초밥"만큼의 맛이 나는지 평가해 보게쓰!

 

 

대학생 시절 때 안산에서 선배형이 사줬던 사케!

- 지금도 잊지 못한다. 선배형을 따라서 안산에 갔을 때 사케를 사주셨는데, 정말이지 따뜻한 술이 무슨 맛이겠어? 생각하며 마셨는데 진짜 신세계였다.. 그 이후로 아무리 사케를 사다 마셔도 그때의 맛이 안 난다는 ㅠ

 

 

우리들의 메뉴등장! "보리굴비2인세트" 맛 평가의 시간!

- 와우! 이렇게 메뉴가 나왔다! 우리 공주님과 보물이 도 기분이 좋아서 둥가 둥가~처음에는 죽을 먹고 나서 보리굴비와 밥을 뜬 후 녹차물에 먹으라 하여서 먹어봤는데 으잉?!, 별 맛이 없었다! 분명히 공주님도 맛있다고 했는데!!!

 

- 큰일 났다.. 공주님께 낚인 것 같다.. 속으로 생각하며 참치초밥을 먹었다.. 참치초밥의 밥도 일반 흴 쌀밥에 초대리를 섞어서 촉촉함이 있는 게 아니라 찰밥으로 초밥을 만들어서 나의 입맛에는 맞지 않게 만들어진 것 같다. 

 

- 원래 참치에는 찰밥인가 하며 생각해봤는데, 강정원 초밥은 그렇지 않았는데 말이다.. 무튼! 초밥은 강정원 초밥이 위!

 

 

나는 일식에 문외인..하지만 단백질이니 열심히 먹는다ㅎ

- 맨 오른쪽 아래에 얼음이 동동 떠 있는 것이 보리굴비와 함께 먹는 녹차 물이다~지금부터 저것과 어떻게 먹는지 알아냈으니 잘 보시라~

 

 

살점이 정말 많은 보리굴비와 녹차물, 그리고 흰쌀밥!

- 한 입 떼어먹었을 때 정말 비린내도 별로 없이 맛있다! 밥도둑이 될 만한 녀석이다! 우선 흰쌀밥과 보리굴비를 정말 열심히 먹어준다! 그리고 "조금짜!"다고 생각될 때 녹차물을 마시면 된다!

 

- 내가 느낀 느낌 그대로 전달해주겠다! "입안이 짜서 녹차물을 마셨는데, 아니 이게 웬걸! 사막에서 땀 흘리며 걷고 있다가 탈수 증상으로 쓰러질 때가 되었는데, 때마침 오아시스를 발견하여 시원하게 물을 마신 맛!"이렇게 정의하겠다.

 

- 진짜 거짓말처럼 짰던 입맛이 싹! 녹차물을 마시니 사라진 것이다! 이렇게 공주님께 표현하였더니, 우리 보물이 가 "장난치지 마 아빠!" 하며 이 아빠의 멋진 멘트를 무너뜨리는 너! 참 고맙다...

 

 

우리 보물이를 위한 실장님의 아기김밥이요~

- 우리 보물이의 입맛을 저격한 아기 김밥! 이 녀석 이 김밥은 하나도 남김없이 열심히 다 먹었다.

 

 

마지막에 나오는 우동!

- 이 가락국수은 뭐 그냥 일반적인 우동 맛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쯤 배가 부르긴 했지만 이 가락국수의 맛을 느끼면서 먹을 정도의 컨디션은 되었기에 나름 맛을 평가할 수 있었다. 

 

 

 

- END
우리 공주님의 한을 풀었다!

- 그렇게 보리굴비를 외치시더니, 이제 한을 풀으셨다며 안 먹어도 된다고 하신다.. 축하드리옵니다..

 

- 아참! 기본적으로 식당 자체가 친절함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식당이다 보니, 매우 친절하시다, 내부의 청결도 좋다! 하지만 화장실은 띵!

 

- 무튼 이렇게 우리 가족이 일식집을 방문하여 식사할 수 있었다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하다. 그럼 민수랜드의 글을 여기서 마치겠다!

<장 점> <단 점>
- 직원이 매우 친절하다 - 신시가지에 위치하여 번잡하다
- 독립된 공간의 테이블이 많다
- 서비스가 좋다 - 걸어서는 가지 않길 바란다, 담배냄새에 기절할지도
- 따로 마련된 지하주차장이 있다
- 저녁에도 불법주정차 단속을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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