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744-602 나이키 에어맥스98 유니레버시티 레드 - 95, 97보다 98이 제일 편안한 운동화에 속한다 편!

나이키 에어맥스98 유니레버시티 레드 흰빨 운동화!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최근 에어맥스 97 운동화에 대해 불편함이 많아서 98을 자주 착용하고 다닌다. 95도 자주 신기는 하나, 그중 제일 착용감이 좋은 운동화는 전에 말했듯이 에어맥스 98이 제일 편하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640744-106 나이키 에어맥스98 트리플화이트 - 가벼운 에어맥스 운동화..그 착용리뷰를 시작하겠다

▶이때부터 에어맥스는 주로 98이 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 오늘은 그중 옷에 받쳐 신기 까다로운 유니레버 시티 즉 슈프림 맛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다. 정말이지 이 운동화는 멋 내는 사람들이 착용하던가 아님 더운 날씨에 받쳐주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나에겐 잘 어울리지 않지만, 나도 요즘 밝은 색상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되어서 이런 것도 끌리는 스타일이라 볼 수 있다. 

 

 

 

이 운동화의 단점!

▶색감이 튄다: 장점이자 단점에 중복되는 부분이지만 색감으로 인해 스타일에 맞춰서 착용하기가 제한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스타일의 색상이라고 볼 수 있다. 

 

▶운동화 끈 문제: 기본 운동화의 흰색우동끈이 아니라, 나이키 만의 운동화 끈은 뭐랄까 무광이 아닌 유광의 끈이라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 시 약간 금빛으로 변색이 되는데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서 뱀프와 인솔이 하얀색이라 마치 노후화된 운동화 끈의 문제점이 발생되는 것 같다. 

 

 

▶제한된 스타일코디: 제일 잘 어울리는 코디 스타일은 아노락, 죠거 등의 스타일에 제일 잘 어울린다. 그 외에는 코디하기 조금 난감한 스타일이라 볼 수 있다. 의상 코디를 잘 못하는 주인의 문제일 수 있다...

 

▶뱀프와 인솔이염문제: 간단한 이염이라면 금방 세척할 시 잘 지워지나, 어느 정도의 이염(커피, 음식물 등)이 있을 시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냥 얼룩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니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오염되었을 시 바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운동화의 장점!

▶세련된 색감: 위에서는 색감을 단점으로 표현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색감을 장점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마치 딜레마 적인 색감이기 때문에 그렇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이러한 색감의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 좀 더 깔끔, 세련되어 보인다.

 

▶꾸준한 인기: 정말 오래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맥스 시리즈 같다. 그 이유 중 한 가지는 스타일은 바꾸지 않고, 색감의 차이만 바꿈으로써 마니아 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는 운동화라고 볼 수 있다. 

 

 

▶스카치플래시: 뒤꿈치 휠 탭, 어퍼 쪽부터 이어지는 은색 라인이 어두울 때 빛에 반사되는 스카치 플래시가 되는데, 이 또한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내구성: 에어맥스 운동화의 내구성은 인정한다! 나의 발에 신겨진 운동화들은 거의 1년을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터지거나 생을 마감하는데, 이 에어맥스는 2~3년 정도는 버텨주는 것 같다. 제일 장수로 버텨준 신발은 랜드로버 캐주얼화였는데 한 4~5년 버텨주었다. 그중 1년도 안 되어서 휠캡 부분 수선을 하였지만 말이다..ㅎ

 

 

 

END

▶오늘은 나이키 에어맥스 98 유니레버 시티 레드에 대해서 포스팅하였다. 나도 젊은 스타일을 점점 추구하게 되고, 뭔가 밝은 색감만 찾는 것이 더 젊어지고 싶은 욕구가 마음속에 담겨있어서 그런가 보다. 세월은 어쩔 수 없네..ㅠ

 

▶아참! 그중 운동화 끈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금색 빛의 끈이긴 하지만 그래도 멀리서 보면 누런 느낌이 나기 때문에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한 와중에 한 가지 방법을 찾아냈다! 그 방법은 나의 다른 블로그에서 소개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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