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GW9997 아디다스 프레데터 엣지.1 TF - 풋살화 디자인 제대로 나왔지만 사이즈의 오류..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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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프레데터 엣지.1 TF를 구하다!

▶이번에는 역대급 아디다스 프레데터 엣지.1 TF버전을 구하였다. 전에부터 아디다스 풋살화를 자주 신어보고 싶었지만, 디자인이 나를 만족시키지 않아서 그랬는지.. 내키지 않았지만, 이번 프레데터 엣지는 끌리는 스타일이어서 신어보기로 하였다. 

 

▶정말 스타일 끝내준다고 본다..발목 칼라에 아디다스 마킹도 되어 있어서 섬세한 스타일을 만들어 낸 것 같아 더욱 만족스러운 풋살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뭔가 오류를 범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아디다스 프레데터 엣지.1 TF 단점!

뒤꿈치: 항상 나이키 풋살화를 자주 신던 나는 이번에 아디다스를 오랫만에 신어보는데, 뒤꿈치의 안쪽 휠컵이 너무 딱딱하면서도 높게 받침이 적용되어 불편하였다. 나이키 같은 경우는 좀 더 낮게 로우로 되어 있다면 아디다스는 미드나 하이로 표현할 수 있다. 뒤꿈치의 쿠션감도 좀 약하다. 

 

착용감: 이렇게 일체형 축구화, 풋살화 같은 경우는 신고 벗기가 정말 불편한 건 사실이다. 이 프레데터 엣지.1 TF버전도 신을 때 좀 불편함이 있었다. 

 

사이즈: 내가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나이키 풋살화를 자주 신는다고 했었다. 항상 나이키는 270mm정 사이즈, 아디다스는 265mm 반 밑의 사이즈를 신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엣지의 사이즈가 265mm인 것을 구하여 착용하였으나 정사이즈로 나와서 작았다ㅠ그야 말대로 나이키 270인 사람은 이 풋살화를 구입할 때도 270을 구매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기 바란다. 아마도 이 사이즈 건 때문에 비싼 돈 들여 구매했던 사람들은 작아서 헐값에 되파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쿠셔닝: 바운스 쿠셔닝이 뒤쪽 아웃솔에 적용되어있다곤 하나, 크게 체감할 수가 없었다..아무래도 이러한 것은 20만 원 이상 넘어가야 체감되려나..

 

 

아디다스 프레데터 엣지.1 TF 장점!

스타일: 스타일 빼면 시체이다. 이 풋살화는! 내가 구한 이유도 그 중 한 가지! 나는 항상 축구화든 풋살화든 튼튼한 것을 먼저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 풋살화만큼은 스타일에 이끌려 구했다는..ㅎ멋져!

 

프라임니트 텅: 니트로 되어있는 어퍼 부분은 발을 넣을 때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넣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늘어날 것 같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시 원 상태로 복원될 정도로 탄력이 좋다.

 

복숭아뼈 쓸림: 발목의 칼라가 V자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라운드 형태로 되어있는 축구화, 풋살화들 보다 복숭아뼈의 쓸림의 간섭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좀 더 편안하게 발목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다.

 

텍스쳐: 무엇보다 이 풋살화의 특징은 어퍼 부분에 텍스쳐라고 볼 수 있다. 중요하게 사용되는 어퍼, 인프론트, 아웃프런트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축구이기 때문에 그 특징을 잘 살린 풋살화라고 볼 수 있다. 슈팅을 할 때에 임팩트, 힘의 새기가 좀 더 강해진 것 같으나, 쭈욱 밀어주는 힘은 약하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

 

▶접지력: 위에 사진에서 보았듯이 트라이앵글(삼각형)형태의 아웃솔이기 때문에 날카롭고 빠르게 접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한 점이 장점으로 반영되었다면 접지할 때 바깥쪽의 새끼발가락을 압박해주는 불편함도 발생된다. 

 

 

END

이번에는 정말 오랫만에 스타일 좋은 아디다스 프레데터 엣지.1 TF 풋살화를 신어보았다. 스타일도 정말 멋지고 장점도 많은 풋살화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의 만족감을 모두 채울 수 있는 풋살화라고는 볼 수 없다. 나의 만족감을 채워줄 풋살화를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뒤져서 나올 때까지 나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축구실력은 뒷전으로 하고 말이다. 

 

장난이고 축구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지..그런데 일주일에 1회 가지고는 언제 좋아지냐고... 더 열심히 집안일을 해야 쿠폰이 생기겠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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