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임실 옥정호산장을 방문하다! |
반찬의 구성이 좋은 옥정호 산장으로 이동!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오늘은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싶다는 우리 공주님의 추천으로 이 곳 임실의 맛집인 옥정호 산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옥정호 주변에 카페 및 식당들이 많이 즐비해 있다.
- 우리는 가끔 이 주변을 올 때가 있는데, 오스 하우스에 와서 가끔 분위기를 즐기곤 한다. 오랜만에 와보니 주변에 많은 상가들이 지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도착하니 비가 주르륵! 우리 공주님은 후다닭! 뛰어가서 자리를 맡은 후 보물이 와 나는 호수를 구경 후 천천히 여유롭게 식당을 들어섰다.
- 이 식당의 주차공간은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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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옥정호! 아참! |
- 며칠 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경상도 사투리 했던 개그맨이 이 주변에 카페를 오픈하였다는데, 가보니 정말 호수 바로 앞에 있어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았다. 주차공간이 모두 꽉 차서 다시 돌아왔지만 말이다.
- 임실에서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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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산장 영업시간 및 휴일! |
- 오픈, 마감시간은 아래의 사진처럼 진행되고, 휴무일은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이 정기휴일이니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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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인증한 맛집증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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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박멸 인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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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옥정호산장 내부! |
아래의 사진은 일부! 100명 이상 수용가능 테이블 준비! |
- 정말 내부 테이블 수가 많다. 최근에 건물을 새로 지어서 청결 상태도 매우 좋고, 창가의 테이블도 호수를 보며 식사할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사람들이 많으면 시끄럽다ㅠ
- 와이파이는 비밀번호 없이 연결할 수 있고, 직원들의 친절도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그냥 그렇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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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옥정호산장 메뉴! |
우리는 백숙을 주문하였다! |
- 솔직히 백숙은 메뉴를 주문하여 보물이 와 내가 먹을 수 있도록 공주님이 주문해주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백숙은 그저 그렇던데ㅠ
- 무튼! 공주님이 주문하였으니, 반찬들의 맛이 어떻길래라는 의문을 갖고 반찬을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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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원산지 표시판! |
- 메뉴판에 메뉴는 정말 많은데, 원산지 표시는 조금 성의 없게 하여도 아쉬웠다! 며칠 전에 포스팅 한 "개미와 베짱이"식당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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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식사시간! 평가의 시간! |
- 우리 공주님이 그렇게 극찬하던 반찬에 대한 평가의 시간이다! 하나하나씩 맛을 음미하며 평가한 걸 휴대폰 메모장에 작성하였으니, 잘 들어보길 바란다. 하지만 우리 보물이 가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은 백김치뿐이어서 아쉽기는 했다ㅠ
- 오이 고추: 만든 지 얼마 안 되어 싱싱한 식감을 선사하여 만족스러웠다.
- 감: 감은 새콤새콤 장아찌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정말 먹을만한 반찬이었다.
- 버섯: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반찬이다. 밥과 함께 덜어서 먹으면 건강한 맛이다.
- 시금치: 우선 정말이지 시금치에서 고소함을 느낀 적이 이번이 처음이었다. 양념은 빨간데, 고소해서 굿!
- 백김치: 새콤하면서 코에 새콤한 향기가 머무른다.
- 감: 감은 새콤새콤 장아찌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정말 먹을만한 반찬이었다.
- 양파김치: 양파김치만의 숙성되면 코에서 나는 그 향기가 거부적이지 않고, 더 구미를 당기는 맛이다.
- 반찬 총평: 대체적으로 반찬에 새콤한 맛을 많이 가미했는데, 그중에서도 반찬의 속성은 유지한 것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반찬만 제공되는 백반집을 하여도 좋을 정도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중, 장년층들이 이 곳을 지나칠 때마다 많이 오는 이유 중 한 가지 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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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백숙이 나왔다! |
- 치킨 주문하면 각 부위를 세어가며 찾듯이, 나는 우리 공주님과 보물 이를 위해 이 백숙을 열심히 해체 작업한다. 그렇지 않으면 먹는 흐름이 끊기기 때문이다!
- 모든 음식을 먹을 때마다 흐름이 끊기면 절대 안 된다. 특히 라면을 먹을 때 면부터 먹고 밥을 말아먹어야지, 면이 있는 상태에서 밥을 말면 나는 흐름이 끊긴다! 그건 절대 안 돼!
- 백숙의 양은 정말이지 어마어마하다! 거의 성인 4인이 먹어야 할 양을 우리 3인 가족이 먹으니 당연 엄청 배부를 수밖에ㅠ이 날 나의 배에서 닭알이 나올뻔했다ㅜ
- 백숙의 맛은 그냥 soso 한 맛이었다! 나중에 보니 백숙을 주문한 테이블은 우리고, 나머지 테이블은 빙어회, 무침, 빠가탕, 잡탕 등 물고기 탕을 많이 주문하였다.
- 그래도 반찬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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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 후! 닭죽 제공! |
- 도저히 못 먹는다! 에라 몰라! 포장해주세요~이렇게 친절하게 말했다. 집에서 천천히 먹어야지 사람들이 많아서 여유로운 시간도 안 되고, 우리 보물이는 활동범위가 넓어서 얼른 자리를 이동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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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오늘은 반찬먹으러 왔어요~ |
- 백숙보다는 공주님의 반찬을 먹기 위해 왔어요~ 반찬을 먹고 싶다는 이유를 알겠다. 정성스러운 반찬의 구성과 맛들이 잊히지 않아서 오늘도 이 곳을 찾은 것이 아닐까 하며 생각해본다.
- 나도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그럼 이만!
<장 점> | <단 점> |
- 넓은 주차장 완비! | - 백숙은 그저그런 맛! |
- 정성스러운 반찬에 반함! | |
- 옥정호를 끼고 있는 식당! | - 차량으로 이동을 좀 하여야 한다 |
- 주변에 맛집 및 분위기 있는 카페가 많다! | |
- 많은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 마련! |
임실 맛집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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