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 개미와베짱이 식당 - 올림픽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식당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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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X)
- "중"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하"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전주 개미와베짱이 식당을 방문하다!
오늘은 꽃게탕을 한 번 먹어볼까나?!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평소 지나치면서 이 식당의 메뉴가 궁금했었는데, 우리 공주님께서 꽃게탕을 드시고 싶다 하여 이 곳에서 식사하기로 하였다. 지난번 올림픽 때 이 집의 아들이 메달을 획득하여 다음날에 사장님이 제대로 쏘신 적이 있는데, 나도 그때 와서 좀 얻어먹을걸 그랬다ㅎ 무튼 이 집의 사람이 잘 되어서 좋고, 우리 동네 사람들이 잘 되어서 좋다.

 

- 무튼! 이곳은 위로 올라가는 길이라 딱 히 주차장이 별로 없다. 길 가에 주차해야 하는데 한 2대 정도 나온다.

 

- 영업시간은 따로 적혀있지 않아서 잘 파악이 되질 않았다. 물어볼걸 그랬나,,063- 282- 4437에 연락하여 미리 영업 여부를 확인하기 바란다. 

 

 

 

개미와 베짱이 내부!
건물이 나름 청결하다!

- 이 매장은 주변의 매장들보다 제일 늦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청결한 편이다. 내부 테이블 가능 수는 34~40명 정도 착석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 사장님의 친절도는 평소에 말수가 없으신 분이어서 그런지 묵묵하시다. 

 

 

난로 앞에 앉아있는 보물이!

- 여기저기 있는 물건들이 신기한지 구경하느라 바쁜 보물이! 특히 가게의 상호명이 개미와 베짱이라는 글을 읽고는 자신이 읽었던 책의 내용들을 말하며 즐거워한다ㅎ

 

 

입구에 그려져 있는 개미와 베짱이!

- 나도 요즘 기타를 배우고 있는데, 공주님이 베짱이라고 놀리신다ㅠ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연주를 연습해서 나중에 멋지게 들려주려고 한 건데 ㅎ

 

 

 

개미와베짱이 메뉴!
올림픽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메뉴판!

- 우리 가족의 메뉴는 꽃게탕+고등어 메뉴를 주문하였다! 사장님이 직접 배 타고 가셔서 군산에서 잡아오시는지 몰라도 나름 그런 느낌을 나는 받았다ㅎ

 

 

와이파이 및 원산지표시판!

- 원산지 표시판에 사장님이 양심껏 들어가는 메뉴들의 원산지를 빼곡히 써놓으신 정성이 엿보인다. 

 

 

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시간!

-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 등장! 공주님은 나오자마자 꽃게탕을 드셔 보았다! 하지만... 너무 맵다고 하여 포기! 바로 고등어구이와 함께 반찬과 식사를 하셨다! 

 

- 나도 꽃게탕을 먹어보았는데, 늦은 저녁에 소주와 함께 먹으면 딱인 꽃게탕인 것 같다. 참고로 이 식당은 주로 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다. 여기저기에 사운드 장비가 있는 걸 보면 말이다. 

 

- 반찬이 정갈하고 맛은 보통으로 괜찮다. 

 

 

고등어의 맛은?!

- 어느 식당에는 고등어에 소금 간을 너무 많이 하셔도 짰는데, 이 곳의 고등어는 짜지 않고 간간하여 우리 보물이 와 함께 먹기에도 매우 좋았다. 밥 위에 고등어만 얹어줘도 정말 잘 먹는구나! 고등어는 합격!

 

 

 

- END
꽃게탕은 너무 매워서 1인분은 포장을 요청!

- 꽃게탕 포장을 요청해서 집으로 가져갔다. 오늘은 우리 동네의 식당을 방문해보았는데, 그래도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그런지 나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앞으로 또 포스팅해야 할 전주의 식당들이 한 두 곳이 아니다! 기대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그럼 이만!

<장 점> <단 점>
- 식사 후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다 - 주차공간이 별로없다
- 건물이 청결하다
- 모든 메뉴의 원산지표시가 양심껏 되어있다 - 식당과 술집의 중간 분위기를 느꼈다. 
- 반찬 및 식사의 맛이 평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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