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전주 겐스빌 치킨 중앙점 - 마지막 순간까지 치킨님께 예를 갖추다 편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전주 "겐스빌치킨"집을 방문하다!
오늘은 겐스빌이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전 날에는 메밀 방앗간 치킨이었는데, 당일은 겐스빌 치킨을 먹기로 하였다. 이곳 겐스빌 치킨집은 예전 겨울에 나에게 아주 매운맛을 보여준 치킨집이다. 추운 겨울에 직접 차량을 끌고 와서 매운 치킨을 이곳에서 사 왔는데, 정말이지 나를 눈물, 콧물 다 쏟게 만든 치킨집이다.

 

- 그 이후부터는 매운치킨에 대해서는 겸손해진 나..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만 계속 주문하여 먹게 되었는데,, 이제는 룰이 되어버린 반반 치킨! 이 치킨을 주문할 땐 양념통을 따로 주진 않는다는 거! 명심토록ㅎ

 

-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한 쪽에 바로 주차한 후 이동해야 한다. 따로 배달도 진행하고 있으나, 자신의 동네가 배달이 오는지 꼭 확인하길 바란다. 

 

- 영업시간은 pm 15:00 ~ pm 22:00이다. (코로나문제시에는 더 일찍 마감), 휴일은 따로 없던 걸로 안다. 



 

겐스빌치킨 내부!
소박한 분위기가 있는 치킨집!

- 딱 두번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봤는데,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는 테이블이라 생각된다. 이 테이블이 시간이 오래되면 다 추억으로 남을 텐데 말이야~

 

- 내부 테이블 가능 수는 한 20명 정도 착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청결, 친절도는 "중"으로 평가된다.

 

 

겐스빌 내부사진2!

 

 

 

겐스빌 치킨 메뉴!
우리의 메뉴는 반반!

- 반반메뉴를 주문을 하였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제대로 먹으려고 하면 이미 치킨이 모두 사라져있다는거..2마리 시키기에는 무리고ㅎ캬~아쉬울 때가 잘 먹은 거라고 누가 그랬던가..ㅎ

 

- 치킨의 가격도 다른 체인점들보다 양심적인 가격표를 형성하고 있다. 

 

 

겐스빌 치킨 원산지 표시판!

 

 

치킨봉다리 냄새 맡으면서 가기!

- 나름 냄새가 맛있게나서 봉지 사진을 촬영해보았다. 나의 치킨사랑을 증명해 보이기 위함인가?ㅎ

 

 

본 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그렇게 겐스빌치킨을 개방하였다!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음료수, 야채샐러드(이건 마요네즈와 케첩의 조합이 굿이지!)그리고 치킨무가 되겠다. 겐스빌 치킨집의 장점을 꼽으라면 무엇보다 튀김옷이 바삭하고, 양념이 달달하면서 어떤 한 방향이라고 해야 하나? 그 양념이 맛있다. 

 

 

후라이드치킨 디테일 샷!

- 전날 메밀방앗간의 치킨보다는 튀김옷의 브링브링한 감은 없지만.. 그래도 먹을만하였다. 다른 체인점의 치킨은 튀김옷을 제대로 튀기지 않아서 좀 거부감이 있는데, 이 곳은 튀김옷을 잘 입히는 곳 같다. 냠냠!

 

 

양념치킨 디테일 샷!

- 정말이지 이 양념의 맛이 초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른 곳들의 양념도 그럴지 모르지만 유독 그 지역만의 양념 향이 있는데, 이게 너무 끌리게 되는 마법 같은 느낌이 있다. 양념치킨의 양념이 맛있다. 양념에 밥 비벼 먹어도 전혀 no이상!

 

 

 

- END
그렇게 오늘도 치킨을 먹고야 말았다..

- 치킨을 남기는 건 돌아가신 치킨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남김없이 쏵쏵 발라먹었다.. 항상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들이 있는데, 그중 고르라면 라면과 치킨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언제든 더 먹어라 하면 먹을 수 있는 것 말이다..

그럼 오늘도 치킨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하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다. 

<장 점> <단 점>
- 양심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 주차장이 따로마련되어있지 않다
- 양념치킨만의 양념이 매력적이다
- 전체적인 치킨의 튀김옷을 잘 입히는 것 같다
- 야채 및 음료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 전주한옥마을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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