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744-106 나이키 에어맥스98 트리플화이트 - 가벼운 에어맥스 운동화..그 착용리뷰를 시작하겠다 편!

나이키 에어맥스98 올 화이트!

• 이번에는 에어맥스 98이다. 그중에 관리가 쉽지 않은 올 화이트인데, 많은 사용감이 있는 만큼 나름 애정을 갖고 착용하였다. 운동할 때는 직접적으로 신고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편안하게 신고 돌아다닐 때는 이 운동화를 많이 착용하고 돌아다닌 것 같다. 
• 한 때 어글리 슈즈였던 이 운동화는 요즘따라 사람들이 은근 많이 찾는 시리즈가 된 것 같다. 나도 이 올 화이트 색상은 나름 나쁘지 않고 무난한 것 같았다..
• 한 가지 말하자면 모든 운동화는 뒤꿈치와 앞꿈치 관리가 생명이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을 뽑자면 뒤꿈치다. 헤라를 이용하여 단정하게 신어야지, 그렇지 않고 구부려 신으면 나중에 신기가 불편하고 나의 뒤꿈치를 계속 건드리는 문제가 발생하니 참고 바람. 

 

 

이 운동화의 단점!

• 이 운동화의 단점 또한 지난번에 말한 에어맥스97의 이야기처럼 반치수 업을 하여 착용하여야 한다고 본다. 정사이즈 270을 신었더니 발꾸락이 아프다ㅠ

나이키 에어맥스97 실버 - 나이키스카치 플래시의 조상 하지만 이런 불편함이 있을줄이야?

• 그래도 다른 에어맥스97 시리즈보다 착용감은 좋기 때문에 단점은 굳이 다른 것들보다 없다고 생각된다. 굳이 찾자면 겨울에 에어가 걱정인 점? 아참! 그리고 올 화이트라고 하여도 고무인 부분은 나중에 살짝 누렇게 변색, 그리고 천 부분은 때낌이 발생되어 자주 세탁이나 관리가 안 되면 금방 얼룩이가 된다는 점!

 

올화이트의 문제점 사진!

• 올화이트의 문제점이 이 사진에서 보이고 있다! 저런 부분만 아니라면 완벽ㅎ

 

 

이 운동화의 장점!

• 생각보다 많이 가볍게 느껴진다. 지난번 에어맥스97 실버는 정말이지 이 운동화와 무게를 비교하자면 너무 무겁다. 이건 가벼워서 발걸음 자체가 소프트하다고 볼 수 있다. 
• 운동화 끈을 묶을 때 에어맥스97보다 정말 간편하게 세탁 후 끈을 묶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ND

• 지금은 떠나신 나의 에어맥스98은 내가 여기저기 많이 신고 다녔고 아끼며 세탁은 하였다.. 하지만 뒤꿈치를 막 구부려 신었기에 뒤꿈치가 금방 부상당했지만 말이야ㅠ
• 그래도 에머맥스97 or 에어맥스 98 중 고르라면 98을 고를 정도로 정을 갖고 신었던 운동화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오늘의 에어맥스 98편 끝!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