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생태박물관! |
- 이번에는 지난번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포스팅 이후에 진행되는 전주 생태박물관 편이다! 전주 한옥마을을 관광 올 시 자녀들이 있을 시에는 위의 코스대로 온다면 나쁘지 않은 관광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 생태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옆에서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이름에 걸맞게 물고기 형태의 건물이 보인다.
도착하면 보여지는 입구! |
- 생태박물관의 입구가 크게 보인다. 아참! 앞에 글에서 작성하지 못한 내용 중 한가지가 주차인데, 생태박물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3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며 주차할 바에야, 이곳에서 주차 후 천천히 한옥마을로 걸어가는 방법이 제일 현명할 것이다.
- 아참! 그리고 생태박물관 근처에 터널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김태리가 촬영한 장소라며 요즘 핫하더라..ㅎ
전주 생태박물관 관람안내! |
- 관람료는 그렇게 부담되는 비용이 아니기에 쉽게 드나들 수 있겠다. 우리 보물이는 아직 초등학생이 아니니 무료로 다닐 수 있는 하나의 특혜를 가진 셈이다ㅎ전에는 코로나 때문에 아예 개방을 하지 않았을 때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개방이 잘 되고, 주변에 공용 자전거를 대여하여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전주 생태박물관 장점! |
- 여러가지의 물고기: 고기 종류별로 수족관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있다. 그렇게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갖출 정도는 되어있다. 아참! 근처 한옥마을에서는 열대어 수족관 테마 카페도 있으니 그곳도 링크로 남겨두겠다. 참고 바람!
나만의 물고기를 직접 그릴 수 있는 체험! |
- 물고기 색칠: 이거는 거의 3~5세 때까지만 재미를 볼 수 있는 체험이라서 그렇게 만족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본인이 색칠한 물고기가 이렇게 스크린에 나온다는 것에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크고 작은 물고기의 수족관! |
-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알차게: 나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물고기의 종류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닥터피쉬체험! |
- 닥터피쉬체험은 언제나 환영: 우리 보물이 와 함께 오면 이곳에서 거의 30분 이상은 열심히 논다. 가만히 손만 넣고 있으면 물고기들이 내 손을 간질여 주는데, 묵은 때가 많이 없어지는 느낌!ㅎㅎㅎ고맙다ㅎ
체험학습장 운영! |
- 진행자의 설명에 맞춰서 작품 만들기: 진행자 선생님께서 체험장에 온 아이들에게 작품 만들기 체험 지도를 해주신다. 이것도 시간대가 있으니 참고하여서 참여하길 바란다. 다른 비용은 들지 않아서 좋다.
전주천의 소중함 간직하기! |
- 전주 천변에 사는 생물들: 전주천에 있는 수달, 곤충, 물고기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념물들을 우리가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는 모토를 갖고 있는 전주 생태박물관이다.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육내용인 듯하다. 꼭 전주가 아니더라도 우리 것들을 지켜야 하는 것은 다 함께 실행해야 할 소명이니 말이다.
반딧불이 정원 운영! |
- 반딧불이 정원 관람시간: 오전과 오후에 반딧불이 정원 관람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아래의 시간 사진을 참고하여 참여하면 좋을 듯싶다.
도심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반딧불이.. |
- 정말 소중한 반딧불이 이야기: 무주에는 산골짜기가 많은데, 특히! 그곳에 반딧불이들이 정말 아름답도록 눈부시게 반짝인데, 그래서 무주에 반딧불이 축제가 있는 게 아닌가.. 그러한 내용의 영상을 보여주고, 직접 반딧불이도 보여주는 등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의 시간을 제공한다.
우리들의 작품 전시관! |
- 직접 생태체험을 통해 씨앗, 열매들을 모아서 촬영된 사진 현수막을 설치하여 아이들의 작품도 전시되는 아주 뜻깊은 내용들이 이곳에 모여있다. 참고로 이러한 작품 전시 등은 기간에 따라 다른 것들로 대체 및 교체될 수 있음.
그린 전시회! |
- 요즘에는 정말이지 코로나로 인해 생긴 한 가지 예술이 있다면 바로 "정크아트"가 아닌가 싶다.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모여진 쓰레기로 작품을 만드는 것! 나도 한 번 참여해보았는데, 쓰레기를 줍는다는 보람의 강도가 더 큰 것 같다.
여러가지 동물들도 존재! |
- 제일 귀여워하는 동물 중 맨 우측에 있는 동물이 제일 귀여웠다. 눈도 동그랗게 뜨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움직이는 것이 정말 귀엽다.
- 바로 요 녀석! 한 마리 키우고 싶지만, 우리 집에서는 허락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자주 생태박물관을 방문하여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뭐 ㅎㅎㅎ
그 외에 존재하는 파충류! |
- 파충류는 도마뱀과 일반 뱀들이 있는데, 주로 뱀들이 많이 있다. 뱀은 언제 봐도 으..~
영상관 상영?! |
- 이제 점점 코로나가 완화되는 시기이다 보니 이 영상관도 상영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상영하지 않았을 시기였다. 아마도 전주천, 생태 동물에 대한 내용의 영상이 담겨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렸을 적 해보았던 곤충채집! |
- 압정을 이용해하였던 곤충채집 모음집들이 있다. 동네 느티나무에서 사슴벌레 등 이러한 벌레들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벌레들도 과일나무가 많은 과수원에서만 많지 주로 보이질 않는다며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를 많이 보았던 분의 제보를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여러 곤충들이 채집되어 있다.
전주천에 살고있는 수달! |
- 정말이지 많이는 목격하지 못하였지만 진짜 생태박물관 근처 전주천에는 수달이 존재한다. 주로 미꾸라지 같은 양수 레미를 잡아먹는데, 그렇게 빠른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는 것이 신기하다. 우리 보물이는 저기에 보이는 수달 조형물을 동생 다루듯 여기저기 옮겨놓는다. 이곳에서 보물이 도 추억을 되뇌는지 몰라도 한 10분가량 음악과 사진을 보고는 자리를 이동한다.
전주 생태박물관 단점! |
- 큰 변화가 없다: 나도 주로 오랜만에 방문하기는 하지만 내용의 변화는 거의 6개월에 한 번쯤 하는 것 같기도 하며, 물고기는 거의 그 자리에 많이 있는 듯...
- 여러 이벤트 부족: 아이들을 위한 여러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좀 더 많이 하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한옥마을에 몰릴 텐데, 그러한 수를 분산화시키려면 이곳도 여러 개발이 필요할 듯하다.
- 홍보 역할 부족: 전주도 정말이지 주말이 되면 많이 갈 곳들이 없다. 다른 곳들도 차량으로 이동을 하고 말지, 이러한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여러 홍보를 하는 것이 좋겠다.
END(지도첨부) |
- 위에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초등학생들에게는 그렇게 많은 인기를 끌지는 못 할 것 같다. 6살인 우리 보물이 도 점점 이 생태박물관의 내용에 대해 시들해지고 있는데, 성장이나 인지력이 빠른 요즘 초등생이라면 시시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 아이들이 집에서 키우는 자신만의 파충류 전시회나 그런 것들을 한 번씩 열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글을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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