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봄죽칼국수"를 방문하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전 날 "봄 그리고 가을리조트"에서 월풀욕조를 사용하며 여유를 즐기고 맥주 한 잔에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즐겼다. 리조트도 성산에 있는데, 우리 공주님이 이번에 알아본 식당도 성산에 있는 칼국수 집이다. 여기의 장점은 아침 7시부터 식사가 가능하여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었는데, 한 번 들어가 볼까?!
영업시간: 휴무일은 일요일, 월~토 AM 07:00 ~ PM 20:00까지 영업한다. 여기도 키오스크로 번호표를 뽑고 웨이팅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길 바람~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20대 이상은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길 가이기도 하고 주차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기 위해 그냥 겹겹이 만들었다. 먼저 안쪽에 주차한 사람은 늦게 주차한 사람에게 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해줘야 한다.
성산 봄죽 칼국수 - 친절도, 청결상태, 테이블 등 |
직원의 친절도: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일일이 친절함을 챙길 수는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본체만체하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길 바란다. "중"
청결상태: 건물의 청결도는 최상이라 볼 수 있다. 지어진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주도는 여기저기 새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청결도는 "상"이다.
내부 테이블 가능 수: 6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한 번에 움직이기는 좁은 공간이라 볼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음식을 준비하고 나서 음식이 나오면 "무인서빙로봇"이 메뉴를 갖다 준다. 우리 보물이는 로봇이 정말 신기하다며 매우 호기심 있게 관찰하였다.
메뉴구성 및 우리 메뉴! |
메뉴상태 및 내가 주문한 내용 등: 우리는 유채전복죽, 유채흑돼지비빔칼국수, 보말칼국수, 한치향당근잎전을 주문하였다. 내가 주차하는 사이 우리 공주님은 키오스크로 열심히 주문하였지~가족이 섭취하고 싶은 음식들을 말이야. 그리고 이곳이 수목드라마에서 나온 곳이라고 하던데 관심 1도 없음ㅎ
세트메뉴! 보말세트(2인), 2인세트, 3인세트, 4인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단품메뉴 구성 |
한치향당근잎전, 유채전복죽, 보말국, 깡전복칼국수로 구성되어 있다. 정말이지 요즘에는 이 키오스크 주문이 필수인 것 같다. 그 이유는 고객들이 고민하고 선택하는 시간에 종업원은 다른 일들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정말 효율적!
성산 봄죽 단품메뉴II |
보말칼국수, 유채흑돼지비빔칼국수, 얼큰 새우칼국수, 냉칼국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관광지 치고는 가격이 나름 착한 가격의 위치에 있어서 더욱 사람들의 인기를 잘 끄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원산지 표시: 산지의 메뉴는 국내산, 그 외에는 외국산! |
원산지표시: 거의 대부분이 국낸산으로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다. 새우, 고축가루, 참기름, 깨소금은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나도 유채꽃을 오수에 심으려고 했는데, 그 시를 놓쳐서 아쉬움만 남기고 있다.
본 메뉴 평가! |
한치향당근잎전: 맛있어 보이는 것은 무조건 먹어야지! 육지에서는 오징어를 넣지만, 여기 제주도 산지에서는 "한치"를 넣는다고! 평소에 먹기 힘든 메뉴는 주문해서 먹어야 해! 한치의 부드러움과 당근잎의 맛이 색다르고도 건강한 맛이 난다고 표현하고 싶다.
유채전복죽 그 맛 |
유채전복죽: 유채를 이용한 전복죽이 이렇게 나왔다. 참기름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제의 맛보다 덜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전복죽, 성게미역국 등을 먹을 때는 개인적으로 "도두해녀의 집"을 추천하고 싶다.
유채흑돼지비빔칼국수?! |
유채흑돼지비빔칼국수: 이 매장의 면은 모두 "수제감귤제면"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한다. 제주도만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정말 멋지다! 하긴.. 제주도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유명한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ㅎ
매콤한 맛을 내는 이 흑돼지비빔칼국수는 먹기 전 땅콩가루를 적당히 뿌려주고 먹는다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흑돼지고기가 들어있어서 먹을 수 있는데, 그 몇 점 안 되는 부분이 조금 아쉽다..ㅎ수제감귤제면의 느낌은 그리 쫄깃한 식감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언젠가 먹어본 보말칼국수? |
보말칼국수: 보말이란 "고둥"의 제주말이라고 한다. 전에 우리 가족 제주일주일살이 할 때 한림칼국수를 방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거기에는 매생이까지 베이스가 깔려있었는데, 여기는 미역베이스와 국물의 농도가 좀 더 진하다고 볼 수 있다. 나름 칼국수 치고는 국물이 진하다고 볼 수 있다.
END |
창가를 이렇게 바라보았다. 식당에서 바라보는 창가의 뷰! 하늘과 바다, 그리고 이 밭은 아마도 유채꽃이 심어졌었던 장소인 것 같다. 그게 딱인 장소이다. 얼마나 이쁘고 멋졌을까 봄에 말이다. 그래서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의 사진이 정말 멋있게 보였었구나~
그렇게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여행을 떠났다. 그럼 이만!
장점 | 단점 |
- 가격이 나름 준수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 - 식사를 하다가 차량을 이동시켜줘야 한다(주차문제) |
- 무인서빙로봇으로 좁은 공간활용을 잘하고 있다 | |
- 수제감귤제면, 유채 등을 이용한 메뉴를 활용한다 | - 내부의 이동경로가 나름 좁다 |
- 청결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
제주 맛집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