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강원도 영월 메밀전병 배추전 중앙시장 영자네 - 메밀요리는 아무 곳에서 먹는게 아니야..강원도껄 먹어야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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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중앙시장 "영자네"전병을 먹어보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우리 공주님이 강원도 영월에 있는 전병이 맛있다고 하여서 택배로 주문한 전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한다. 최근 들어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엉망이 되어가던 때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글을 쓰려니 새로운 마음가짐이 생기네ㅎ 무튼! 전병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다!

 

원래 "영자네"라는 한식집을 시장에서 한 것 같은데, 전병과 메밀 배추전의 인기가 핫해서 뜬 것 같기도 한 식당으로 보인다. 우리 공주님은 이러한 소식을 어떻게 알아내셨는지.. 무튼 대단해!

 

그렇게 우리 공주님이 주문해주신 전병의 내용은 20개 주문하셨고, 4만원에 택비 5천 원까지 부담되었다고 한다. 그럼 이제 이 유명한 전병에 대해 한 번 포스팅을 해보겠다! 아참! 하기 전에 우리 공주님과 나는 강원도와 나름 인연이 있는데, 연애할 때 자주 다녔던 곳이 강원도이다..

 

그 중에서도 "메밀"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오늘의 주제가 또 메밀로 만든 전병과 배추전 이야기가 나와서 운을 띄워 본 것이다. 강원도 하면 메밀이니까ㅎ

 

강원도 횡성 삼군리 메밀촌 - 4시간 차량타고 국수먹으로 다녀왔다 편

- "상"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X) - "중"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하"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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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스 안에 10개씩 들어있고 나름 아이스 포장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의 계절이 봄이어도 상하지 않고 바로 잘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하지만 여름에는 나도 장담하기 힘들다..

 

 

영자네 전병 구성

5롤씩 2층으로 구성되어 총 한 박스에 10개씩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20개를 주문하였으니 2박스가 구성되어 총 40개가 되어있겠지ㅎ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메밀배추전도 보내주셔서 그것도 냠냠해줄 준비를 하였다. 종이와 은박호일로 덮여있어서 위생도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내는 강원도에서 왔드래요~

며칠 전에 유튜브에서 영화 "강릉"을 봤는데, 유오성의 연기는 정말 괜찮은데, 그중에서도 장혁의 연기와 오대환의 연기력이 나름 인상 깊었다고 볼 수 있었다. 왜 이 말을 하느냐고? 강원도와 관련된 곳에서 온 음식이니까 능~;;

 

강원도 한 번 더 여행 다녀오고 싶은 곳인데.. 너무 멀어서 한 번 마음먹으면 단단히 마음먹고 가야 하는 곳이 강원도이다..

 

 

영자네 전병 연락처 및 계좌, 보관방법

혹시나 메밀 전병이 필요한 사람들은 아래 사진의 연락처로 주문하고 결제하면 금방 온다니~나는 광고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같은 처지의 남자들을 위한 나의 매너라 생각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두는 거라니~ㅎ

 

그리고 꼭! 먹기 전, 후로는 남은 것들은 냉동보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말기!

 

 

메밀 전병을 맛있게 먹는 방법!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되지만, 나름 겉 부분을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줘야 전병을 먹는 맛이 나지! 그래서 우리는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전병을 데워먹기로 하였다.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땐 기다리는 시간 걱정하는 거 아니라니~나름 큼직하고 기다래서 주말 간식용으로는 딱인 메뉴이다!

 

 

서비스로 받은 메밀배추전

메밀 옷을 입힌 배추 전을 먹어보았는데, 배추에도 나름 양념끼가 있어서 간은 짭조름하면서 괜찮은데, 메밀 옷과의 조합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다.. 우리 장모님이 해주신 배추 전의 비율이 더 낫다고 본다. 

 

밀가루와 튀김가루의 비율을 섞어서 하는 조합이 더 쫀듯하면서 아삭한 배추의 식감까지 챙겨주는 그 맛이 있는데, 메밀배추 전은 그러한 매력은 못 느꼈다..

 

 

메밀전병의 맛은?!

메밀전병 속 재료: 드디어 모두 조리된 메밀전병이 완성되었다. 전체적인 구성은 당면과 김치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 번 씹으면서 먹을 때마다 매콤하면서도 메밀 옷이 매운 식감을 해소시켜 주는 그 조합을 맛보았다. 

 

메밀전병 양: 이 정도의 양이면 적은 가격이 아니라고 본다. 주로 메밀음식은 전라도에선 맛보기 힘든 메뉴이기도 할뿐더러 아주 먼 곳에서 공수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양도 나름 있는 편이다.

 

가성비: 총 4.5에서 20이면은 개당 2,250원으로 계산이 되는데, 나쁘지 않은 간식거리라고 볼 수 있다. 요즘 물가가 올랐다며 간단한 간식도 4천 원씩 하는 거 보면 꽤 괜찮은 가성비의 간식이라 볼 수 있다. 

 

 

 

END

그렇게 메밀전병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정말 감사할 정도였다. 강원도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들, 간식들이 많이 있다. 한 번 더 마음먹고 다녀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을 좀 더 키워놓고 다녀와야 마음이 편하지, 그전에는 엄두도 못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눈앞을 가리고 있다..

 

그래도 잘 살아보세~그럼 이만!

장점 단점
- 가성비 좋은 간식거리라고 볼 수있다 - 직접 찾아가려면 먼 거리임..
- 메밀음식을 맛 볼 수 있다
- 사장님께서 배추 전 서비스
- 포장이 잘 되어있고 음식도 큼직하다

 

강원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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