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 휴양림 가든"을 방문하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전남 화순 이서면 안양산로에 위치한 "무등산 편백 자연휴양림"을 방문 후 우리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다. 식당을 찾아가는 것은 정말 쉬웠다. 배고픈 나의 후각을 이용해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으로 향하면 되기 때문이지~그 후각이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일 시에는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이지!
지난 번 곡성 치유의 숲에서 프로그램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정말 기대되는 식사라고 할 수 있다. 그때 정말 제대로 된 맛을 즐겼는데..ㅎ
영업시간과 주차장 건! |
영업시간: 정확한 시간은 숲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식사가 대부분 이뤄지기 때문에 시간은 상이함을 미리 말해주겠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주차장 걱정은 하지 않아도된다. 그 이유는 정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은 NO!
안양산 휴양림 가든 친절도 및 청결, 내부 테이블 등! |
직원의 친절도: 손님들을 대접하시는 분들의 친절도가 좋다. 추가적인 식사가 주문되어도 밥은 든든히 주신다 "중"
청결상태: 숲체험을 유지해온 기간이 오래된 것으로 보아 식당의 청결도는 "중"으로 평가된다.
내부 테이블 가능 수: 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의 식당규모라 할 수 있다. 거의 단체를 많이 받는다.
메뉴와 원산지 표시판 구성! |
메뉴상태 및 내가 주문한 내용 등: 우리의 메뉴는 제육볶음이 들어간 "백반"메뉴이다. 정말 든든히 먹어야지~
원산지표시: 메뉴구성표에 쌀과 김치만 국내산임을 표시했다. 원산지표시판을 따로 만들어서 비치해놓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쉽네..ㅠ
본 메뉴 평가! |
이렇게 든든하게 나온 우리의 메뉴들이 세팅되어 여기저기 군침을 돋게한다. 프로그램을 받으면서 산의 높고 낮은 곳을 다니며 태극권을 배우면 배가 너무 허기지기 때문에 맛있게 안 먹을 수가 없다. 에블바리 "잘 먹겠습니다!"
나름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을 보자니 참을 수가 없겠군...나도 이날 사진을 많이 촬영하지 못한 이유가 배고파서.. 배고프면 정말이지 나의 이성이 아닌 듯..ㅎ무튼!
제육볶음과 여러 반찬들! |
어묵볶음, 계란찜, 국내산 김치, 콩나물무침, 호박무침, 쌈, 제육볶음, 된장국 이렇게 구성되었다. 삼채소는 정말 신선하여 여러차례 더 달라며 쌈밥을 먹었다. 전체적인 간으로는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평가되었다. 그런데 이날 제육볶음 한 가지로만으로도 두 그릇은 뚝딱이 었다는 사실..ㅎ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ND |
모두 식사를 마치고 하나 같이 하는 말이 "잘~먹었다"라며 개운한 말 한마디를 던지고 자판기 커피를 뽑은 후 야외 산속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정말이지 지상낙원에서의 휴식이라 표현할 수 있겠다. 여기저기 나무들의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아늑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당일 프로그램을 마치고 다시 가정으로 복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로 우리는 말이지.. 그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 것인가?! 그럼 이만!
장점 | 단점 |
- 식사를 하면서 부족한 반찬과 밥 제공이 잘 됨 | - 원산지 표시가 나름 성의부족 |
- 산림에서하는 식사만으로도 힐링이 됨 | |
-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 | - 오래된 시설의 개선이 필요 |
- 주차장과 휴식공간이 넓다 |
전남 맛집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