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전주효자문불갈비와갈비탕 - 공주님의 컨디션이 좋아졌다..많이먹이자! 편

전주객사 불갈비집 "효자문"을 방문하다..
컨디션이 좋지 않던 공주님이..갑자기 생각난 불갈비!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낮에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우리 공주님은 퇴근 시간이 되어 조금씩 컨디션이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여부를 물어봤다. 그랬더니 전주 시내에 위치한 "효자문"을 말해주어 그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날 따라 비가 정말 많이 왔다.

 

- 곧 있음 정말 봄이 다가오는게 몸으로 체감되는 이 느낌! 끼 야호! 기분이 좋지만 공주님의 컨디션이 좋지 않기에 표출은 최대한 적게 하고 식당에 도착하였는데..

 

- 이날 따라 본인이 우산을 씌워주겠다며 아빠의 허리를 숙이게 한 우리 보물이..고맙구나~

 

- 아참! 이 곳 효자문은 주차공간이 6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이곳의 영업시간은 am10:30 ~ pm21:00이다.

 

 

 

"효자문"내부
오래된 테이블과 의자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 공주님은 바로 테이블에 착석하여 메뉴 주문을 하시고, 나는 여기저기 사진을 촬영하였다.. 그런데, 우리 보물이는 무언가를 세심하게 보고 있기에 뭔가 싶었는데, 데스트 옆에 자판기처럼 돌리면 초코볼이 나오는 기계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나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더구먼.. 역시ㅎ

 

- 내부의 테이블은 40명 정도 착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남을 위한 나눔은 정말 멋진행동이다!

 

 

한국의 탈 에디션!

- 식당 한편에는 이렇게 탈이 종류별로 비치되어 있었다~탈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

 

 

 

"효자문" 메뉴
언제든 우리 공주님이 드시고싶은 메뉴~고르세요~

- 공주님이 주문한 내용은 불갈비 2인분과, 반 갈비탕을 주문하였다. 메뉴를 주문하고 보물이 와 나는 머리의 기억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공룡이름을 서로 말하면서 매치 아닌 매치를 하게 되었다.. 역시 아이들은 공룡을 너무 좋아해~

 

 

원산지 표시!

- 갈비탕 및 불갈비 등 모두 한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재료들도 국내산으로 모두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으잉?! 고추 부분에 오수?! 사진 촬영할 때는 제대로 못 봤는데, 블로그를 작성할 때 보니까 이렇게 나의 고장명이 나왔다.. 정말 반갑네 ㅠ앞으로 자주 이용해주세요 ㅎ

 

 

기본세팅한 반찬들~

- 원래는 접시만 놓여 있는데, 옆에 반찬통이 있어서 먹을 만큼만 덜어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본메뉴 식사 및 평가의 시간!

- 드디어 나온 우리들의 불갈비 2인분이 도착하였습니다! 깨와 잣, 그리고 생마늘이 그 위에 올려져 데코가 완성되어 나왔다. 역시 갈비 위에는 생마늘이 놓여야 제맛이지 ㅎ

 

 

반갈비탕이 드디어 나오다!

- 사실 위의 불갈비를 주문 시 일반 갈비탕 국물은 추가적으로 나온다. 미리 말해두지만 갈비탕은 따로 시켜서 먹는 걸 추천하지 않겠다. 

 

- 갈비탕의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반 갈비탕이라 그런지 당면이 안 들어가 있다. 한 방향은 나지 않으며 그냥 무난히 깔끔한 갈비탕 맛이라 생각된다. 

 

 

우리의 전체메뉴 샷!

 

 

본격적으로 생마늘 향 풍기며 우걱우걱 먹어보다!

- 채소도 신선하고, 불갈비도 입에도 촤르르 녹는다~갈비 먹을 땐 찰밥, 잡곡밥? 아니지! 무조건 쫀득한 흰밥이 진리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모아서 한 입에 넣어먹으니~ 정말 맛있다ㅎ 공주님도, 우리 보물이 도 고기의 맛을 보더니 서로 열심히 먹더라 ㅎ나는? 말해 뭐해~

 

 

쌈을 싸먹었으면 이제는 숟가락에 얹어서 우작우작!

- 나는 고기가 식을까 봐 열심히 먹는데, 공주님은 보물이 가 많이 못 먹었다며 기다리란다.. 그래서 나는 마늘과 잣을 넣고 한 번 먹은 다음에 갈비탕에 밥 말아서 반찬과 열심히 먹는 타임을 가져보았다 ㅎ

 

- 이놈의 고기가 양! 어디에 갖다 대도 잘 넘어가고 양념이 잘 배어서 좋다 ㅎ사실 집에서 갈비 구울 땐 태워먹을까봐 걱정이고 집에 냄새도 베어서 좋지 않은데, 이 곳에서 먹으니 더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 END
400g에 66,000원 ㅎ

- 나중에 알고 보니 저 그람수에 금액이더라 ㅎ하지만 뭐 괜찮다~우리 공주님과 보물이 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더 좋은걸 못 먹을까 ㅎ그렇게 우리는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계산 후 보물이가 봐 뒀던 초코볼을 열심히 돌려서 냠냠 먹어줬다.. 공주님은 옆에서 계속 조금만 가져가라고 했는데, 나중에 차를 타고나니 본인껀 어디 갔냐며 찾더라.. 그럼 이만 ㅎ

<장 점> <단 점>
-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다  - 진입 길이 생각보다 좁게 느껴진다
- 한우만 사용한다
- 주차장이 따로 구비되어있다  - 단체손님이 많으면 쉽게 소화하기 힘들장소다
- 한 번 쯤은 먹어봐도 좋을 맛이다
- 종업원 분들이 친절하다

 

전주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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