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담양 젤라또 낼름 - 이탈리아에서 먹어보았던 젤라또 담양에서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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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담양젤라또 집 "낼름"을 방문하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먹어보았던 젤라또!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아내와 결혼 후 신혼여행을 이탈리아로 다녀왔는데, 로마에서 젤라토를 처음 먹어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하였는데, 그 이후에 젤라토만 한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사실 로마에서 젤라토 또한 한국사람이 창업한 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이 날은 우리 공주님이 담양에 젤라토 집이 생겼다며 후다닭! 갈 것을 나에게 요청하였다. 아이스크림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우리 보물이 도 서둘러 나를 보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담양 젤라토 집 "날름"을 방문했는데..

 

 

예전과 다른 담양의 교통침체!

- 거의 봄, 여름의 관광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한 곳이 담양인 것을 사람들도 알 것이다. 여기저기 주차하기 위해 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이는데, 우리 공주님은 날름 매장에 물어봐서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안내해 주었다. 

 

- 낼름 매장의 골목길 쪽에 들어가면 공영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곳은 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길 바란다! 지도도 남겨달라고?! OK! 이곳에 주차하고 가면 정말 심리적으로도 편할 것이다. 

 

 

담양넬름 간판 및 로고!

- 우리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시간이 조금 흐르자 사람들이 붐빌 정도로 많아졌었다.. 어서 들어가자~



 

낼름 내부!
손님들이 주문하는 젤라또 푸느라 바쁘다 바빠!

- 내부는 내가 좋아하는 오래된 창고를 다시 리모델링하여 오래된 건물은 유지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내었다. 정말 마음에 든다. 내 고향에 있는 창고도 꼭 리모델링해보겠다!

 

- 내부의 테이블은 2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었고, 청결상태는 "중" 종업원의 친절도 또한 "중"이다.

 

 

우리는 창밖이 보이는 테이블에 착석!

- 짐을 놓고 우리가 먹고싶은 메뉴들을 고르고 왔다. 정말이지 내부의 인테리어는 칭찬할만하다. 오래된 분위기를 버리지 않고 이렇게 살린다는 게 말이다. 

 

 

일어서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한적할 때 촬영한 내부 사진!

- 가운데 천정쪽에는 철근으로 버팀목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었다. 요즘 에폭시 작업을 하고 있는 나로선 바닥이 이쁘게 보인다.

 

 

 

담양 젤라또 "낼름"메뉴!
우리는 뭘 먹을까?!

- 사실 여기에 보이는 메뉴를 모두 주문하였다. 공주님과 우리 보물이 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나는 환장하니까 말이다. 두 가지 맛을 정한 후 맛보기도 예쁜 콘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알고 보니 그것도 500원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나는 느꼈다. 밑에 글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 아참! 그리고 젤라또의 맛도 매일같이 똑같은 건 아니라고 하니, 참고 바란다. 

 

 

우리 보물이는 젤라또 구경중~

- 베스키라벤스에가도 항상 저렇게 보면서 어떤 게 맛있을까 하며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바라본다. 너란 녀석ㅎ

 

 

젤라또 주문방법! 참고!

- 선 결재 후 원하는 맛으로 고르면 됨.. 이건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스텝은 기본이라 생각된다. 

 

 

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이렇게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여기에는 3가지가 나왔는데, 나중에 하나 더 주문하여 먹었다. 그 이유는.. 조금만 먹고 나면 "그때 다른 맛도 먹어볼걸?" 이런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다ㅎ

 

- 우리 보물이는 아빠가 사진 찍을 찰나에 손이 먼저 움직였다..ㅎ이해한다.. 아이스크림에 대한 너의 애정을ㅎ

 

- 우선 전체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젤라토만의 걸쭉함은 부족하다. 그냥 아이스크림 "와"를 먹는 느낌이다. 내가 이태리에서 먹어본 젤라토는 걸쭉하면서도 입안에서의 식감도 괜찮았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젤라토를 생각하고 이 매장을 간다면 나름 실망일 것이다. 

 

 

백향과소르베,블랙사파이어소르베 + 댓잎

- 우선 노란색이 백향과 소르베인데 정말 정말 시다! 안에는 알맹이가 있으나, 나는 잘 안 먹고 우리 보물이 와 공주님이 드셨다. 셔서 힘들어하는 표정을 보고는 우리 보물이 가 재미있었는지, 나를 계속 챙겨주며 먹으라고 한다.. 이 녀석 두고 보자... 그다음에 블랙 사파이어 소르베는 달달하니 맛있었다. 맛보기 댓잎도 마찬가지로 먹을만했다. 

 

 

잔두야초코, 생딸기요거트 + 리머시기...

-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맛보기 하나는ㅠ 무튼! 잔두야 초코는 정말 초코가 강하다~너무 달아!, 생딸기 요구르트는 백향과 소르베보다 조금 덜 셔~맛보기 콘 맛은 적당한 맛?ㅎ

 

 

댓잎, 리머시기 + 잔두야초코

- 위에서 말했듯이 댓잎은 일반 댓잎 아이스크림 맛이 나는 것이고, 리머 시기도 속에 알맹이가 들어있어서 먹을만했다. 잔두야 초코는 초코맛이 너무~강해ㅎ우리 보물이 도 잘 먹질 않더라고잉?ㅎ

 

 

아쉬워서 원모어! 리머시기, 블랙사파이어소르베 + 마스카포네 치즈!

- 두 가지 맛은 위에서 모두 평가하였고, 맛보기 콘은 마스카포네 치즈 맛인데, 다른 달달한 맛이 많이 있는 젤라토보다 이 맛이 알맞은 맛에 어우러져 있는 것 같아서 괜찮았다. 

 

 

 

- END
그렇게 우리는 젤라또 메뉴를 모두 "낼름"하였다

- 모든 메뉴를 섭취하였더니, 미련이 없더라.. 어느 영화에서 그랬던가? "떠나간 기차에 미련을 버려~"이제 생각하던 아이스크림 먹었으니 못 먹어보았던 메뉴가 없으니 미련도 없다ㅎ잘했다.. 이제 모두 먹어봤으니 안 오겠지?!

 

- 담양에서 떠나고 있을 때 공주님의 말씀.."지금의 메뉴가 계속 가는 게 아니라 매번 바뀐대~그때 또 오자~"갑자기 인간극장이 생각나네.. 따라라라 따라.. 오늘도 나는..ㅎ 그럼 이만!

<장 점> <단 점>
- 오래된 건물을 재사용하여 정말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이탈리아에서 먹어본 젤라또 분위기가 아니다!
- 부담없는 가격으로 젤라또를 먹을 수 있다 - 맛보기는 500원이다 >.<
-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많이 활성화되어있다 - 차량진입이 예전보다 더 쉽지않다ㅎ
- 메뉴가 항상 똑같진 않다고 한다(바뀌기도 한다)
- 담양관광지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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