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천안호두과자명성당 - 새로운 호두과자점 과자를 직접 맛보면서 평가해보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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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호두과자 "명성당"
천안에는 여러 호두과자점이 많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그중 몇 곳을 지정하여 우리 고모님은 호두과자를 사다주시는데~우리 처갓집 부모님과 가족들을 위해서 이렇게 매번 사다주신다~항상 감사한 마음뿐~

 

- 예전에는 tv에 나오기가 그렇게 힘들어보였는데, 요즘에는 여기저기 다 tv에 나와서 이건 뭐 어떤 걸 믿고 맛있는 걸 찾아야 할지.. 블로그가 더 객관적인 판단인 먹거리가 많을 정도니 원~

 

- 이 곳 명성당 호두과자점은 60년 이상 전통을 가진 매장임을 앞의로고와 함께 글귀가 쓰여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

 

 

 

명성당 호두과자 내부..
총 16개의 드래곤볼? 아니, 호두과자가 들어있다!

- 그냥 웃겨보려 노력한 것이니 이해 바란다.. 이제 아제라..

 

- 고모님이 사 오신 호두과자를 보자마자 쏜살같이 달려와 와구와구 먹기 바쁜 우리 보물이.. 내가 어렸을 때 고모를 기다렸던 때처럼 똑같은 모습을 하는구나 ㅎㅎㅎ고맙다 이런 것이라도 이 아빠를 닮아줘서 ㅎ

 

- 우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와인 소믈리에 마냥 코로 호두과자의 향기를 맡아본다... 우리 보물이 도 옆에서 따라 하는 게 도저히 웃긴 행동 들을 시전 하지 못하겠다.. 나중에 친구들에게 도외시될까 봐 두렵다 난..ㅎ

 

- 이 호두과자의 향기는 나름 단 향기보다는 정통적인 호두 향을 그대로 살린 과자임을 나는 냄새만 느껴보았다..

 

 

 

천안호두과자 "명성당"의 속을 살펴보자!
호두과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밀가루를 많이 사용한 곳은 더 옅은 색을 띄운다(예 질퍽한 식감의 호두과자)

- 당연히 이미 2개는 사라지고 3개째에서 이렇게 인증샷을 남겼다..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난다면 사진도 뭐고 남길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후다닭! 사진으로 남겼다.. 천만다행..

 

- 뭐랄까 살짝 구워진 듯한 색감이 있어야 좀 더 맛있다 보인 다랄까?

 

 

이제는 호두과자도 속이 많아야 제맛!

- 어렸을 때 코 흘리며 핫도그를 먹어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추운 겨울에 핫도그를 사 먹으면 밀가루 빵은 엄청나고, 안에 소시지가 엄청 작았던 기억... 그래도 밀가루 빵에 열심히 케첩과 마요네즈를 묻혀가며 흐뭇해했던 추억이 있는데,,, 이제는 아니다! 소시지가 더 많아야 한다! 그때는 배가 고팠지만 말이다..ㅎ

 

- 천안 호두과자 중 "학화 호두과자"도 나름 많이 먹어봤는데, 여기 "명성당" 호두과자는 나름 호두과자의 깊이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앙금도 많이 들어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호두의 향기가 물씬 담겨있는 맛이 난다. 

 

- 어린아이들의 입맛 저격 40% 과 어른들의 입맛 저격 60% 정도의 비율을 담고 있는 호두과자임이 틀림없다고 생각됨.

 

- 아참! 호두과자는 구입 후 당일에 먹을 것을 추천하며, 당일 잠시 쉬었다 먹을 땐 냉장실, 다음날에 먹을 땐 꼭! 냉동실에 보관하여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호두과자의 수분기가 증발되어 촉촉했던 호두과자의 맛이 나중에는 퍽퍽해지기 때문이다! 

 

- 이 방법도 나도 나름 호두과자를 먹어본 나의 노하우라 할 수 있다! 글씨에 쓰여있다고?! 그건 내가 느낀 후에 써진 글일 수도 있다ㅎ

 

 

 

- END
좋은 소식듣고 가시는 우리 고모님!

- 우리 고모님의 선물을 받고는 우린 가족사진을 촬영하였다. 우리 집 마당에서 가족사진을 촬영 후 바로 인화하여 뒷장에 날짜와 내용들을 수기로 작성하여 우리 고모님께 작은 편지를 전하였다..

 

- 사진이란.. 카메라에 남겨두면 그냥 추억이지만, 직접 인화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편지와 함께 전해준다면 정말이지 "소중한 추억" 이 된다는 생각을 나는 해본다. 

 

- 오늘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사진을 인화하여 편지를 작성해보길 바란다. 그럼 바이!

<장 점> <단 점>
- 60년 전통의 호두과자 점이다 - 지나치게 담백함이 묻어있다
- 아이 40%, 어른 60%의 비율로 맛을 잡았다
- 호두의 맛에 집중하여 과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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