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나봄리조트 내 식당 "하누가"를 방문하다! |
지나번 리조트 여행 때 식사한 후기작성!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번에는 지난번 우리 가족이 나봄 리조트에 여행을 가서 저녁식사 한 식당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포스팅을 소홀히 하는 것 같아서 분발이 필요하다ㅎ먹은 건 많은데 자꾸 글들을 작성하지 않아서 우리 가족의 추억거리가 누락되는 것 같아 아쉽다.. 그럼 시작!
- 나봄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이다 보니 주차장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영업시간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는데, 리조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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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가 내부! |
내부는 정말 넓고 높다! |
- 거의 100석이 더 넘어 보였으며 매장은 청결도 "중"이었다. 다만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매장이 더 추운 것처럼 느껴진다. 매장으로 가면 주변 상가에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좀 더 깔끔하게 만들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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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에 마련된 테이블 모습! |
- 우리는 이쪽 테이블에 앉아서 어두운 바깥을 바깥을 바라보며 식사하였다. 이 사진은 다음날 산책 갈 때 아침에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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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가 메뉴! |
고기들과 여러가지 메뉴구성! |
- 리조트의 1층 안내 데스크 쪽에서 카페로 이동하면 냉장고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한우고기를 가져와 직접 식당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 그런데 원산지 표시판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어서 그냥 포기하기로 하였다. 분명 어딘가에 있었을 텐데, 내가 못 찾은 걸 거다.
- 우리가 주문한 내용은 "불고기 전골"로 메뉴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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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찌개도 맛있어보인다! |
- 불고기 전골을 주문한 후 다른 메뉴들을 둘러보니, 찌개가 더 맛있어 보이는 걸 어떡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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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통닭도 있네?! |
- 여행 와서는 치킨이 예의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것들을 바리바리 싸와서 다 먹지도 못할 것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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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 이렇게 메뉴가 나온 후 사장님께서 오늘 소를 잡은 날이라며 "천엽"을 주셨다! 어렸을 적에는 먹는 걸 상상도 못 했겠지만 몸에 좋다는 걸 알 나이가 되어보니, 무작위로 기름장에 발라서 냠냠해주었다ㅎ 공주님은 무슨 맛이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나는 "건강한 맛"이라고 말한 후 다 시먹었다ㅎ
- 반찬은 정말이지 심플한 메뉴로 구성, 소량으로 나왔으며 달래무침도 있었다. 그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저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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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의 맛은?! |
- 나름 자극적이지 않고 먹기 부담 없는 맛! 하지만 야채의 양과 구성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 느낌! 아무리 소불고기인 점을 감안하면 그냥 보통의 맛이라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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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한 때 인기가 많았던 무주리조트...하지만 현재는... |
- 사람들도 많이 관광을 해야 식당의 분위기 및 서비스로 인해 활성화가 되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무주리조트도 사람들이 그리 붐볐던 것도 아니고, 주변에도 사람들이 많이 가질 않는데, 이번 여름에라도 사회적 거리를 두며 이 주변이 좀 더 발전될 수 있는 바람을 가져본다.
- 중간 정도의 평가를 하고 이 글을 마친다. 그럼 이만~
<장 점> | <단 점> |
- 나봄 리조트 내에 있다 | - 반찬의 구성이 좀 아쉽다 |
- 많은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 |
- 무주리조트와 가깝다 | |
- 사장님의 서비스가 좋다, 친절하시다, 한우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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