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완주 구이 모악산 가늘길 우리밀 짜장 - 늦게 먹어도 불지 않고 탄력을 유지하는 짜장을 먹어보았는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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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완주 모악산 "모악산가는길"짜장면 집을 방문하다!
비오는 아침에 보부상 마켓에 들른다음 모악산으로 이동!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소양에서 보부상 마켓을 한다고 하여 비를 뚫고 방문하였는데, 예상보다 비가 많이 오고 춥기도 하여 공주님 옷을 구입, 납작 만두도 구입하여 돌아왔다. 그리고 우리는 빗방울을 느끼며 모악산 쪽으로 이동하는데, 정말 짬뽕이 생각나는 날씨였다. 다들 이 모악산을 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은데, 완주 모악산임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2~3대 정도 주차가능하며 나름 좁은 주차장이다. 

 

 

모악산가는길 영업시간 및 휴무일!

- 오픈과 영업종료 시간은 아래의 사진에 있고, 휴무일은 매주 수요일 pm 15:00 이후에 휴무일이다. 공휴일은 정상영업

 

 

 

모악산가늘길 내부!
나름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부!

- 내부의 청결도, 종업원의 친절도 "중"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내부 테이블은 50~60명 정도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 또 우리 보물이는 여기저기 인형과 내부를 탐색하러 다닌다. 검정 마스크가 싫다며 온갖 떼를 썼던 녀석!

 

 

모악산 가는길 내부사진!

 

 

모악산가는길 와이파이!

- 이제는 고객들이 와이파이를 잘 사용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고객들을 위해선 최대한 비밀번호를 쉽게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에도 말했듯이 QR코드를 이용한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정말 고객들의 만족도가 +1이라도 상승할 것이다. 카메라로 스캔만 하면 알아서 와이파이가 연결될 테니 말이다. 

 

 

 

모악산가는길 메뉴!
드디어 우리의 메뉴를 주문할 차례!

- 항상 식당에 들어설 때 선발대가 있다. 바로 우리 공주님! 공주님은 메뉴를 선정, 그리고 주문하는 역할! 나는 후발대로 우리 보물이와 함께 들어서는 것이다. 가끔 떼를 쓰거나, 아님 주변 사물을 구경할 때 나는 그 서포트를 하는 역할이다...

 

- 공주님이 주문한 메뉴는 간짜장, 짬뽕, 미니탕수육 이렇게 주문하였다.

 

 

나름 분위기 꾸며놓은 인형들!

- 우리집에 있었으면 축구공처럼 여기저기 굴러다녔을 녀석들.. 다행으로 알아라 애들아~

 

 

우리밀사용 인증!

- 매장의 내부에는 이렇게 떡하니 우리밀포대가 여러 개 놓여있다. 사람들은 이 우리밀 포대를 보면서 신뢰를 갖고 이 매장을 더 많이 찾는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이렇게 우리의 메뉴가 풍성하게 나왔다! 이제 후루룹 먹기만 하면 되는데, 우리 보물이는 아직도 돌아다니느라 바쁘다. 그럼 내가 먼저 다 먹겠다고 하였더니 그때서야 경쟁심이 발동했는지 열심히 먹기 시작한다. 

 

 

탕수육 평가!

- 양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을 평가해야하니까 이제부터 평가해보겠다. 전에는 주로 찹쌀 탕수육을 먹어봤는데, 이번 탕수육은 밀가루 탕수육으로 먹어봤는데, 나름 느낌 있었다. 뭐랄까 옛날의 탕수육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맛?! 하지만 고기의 두툼함은 조금 부족함으로 느껴졌다. 

 

 

짬뽕 평가의 시간!

- 이건 호불호가 갈리지만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평가할 것이다. 국물이 너무 깔끔하다..다른 곳은 사골육수로 우려내어 국물의 깊은 맛이 있다면, 여기 짬뽕은 깊은 맛은 조금 부족하나 그냥 말 그대로 깔끔! 끝! 아쉽다..

 

- 짬뽕은 그래도 무주에서 먹는게 나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그 일대는 모두 사골육수를 사용하여 국물의 깊이를 조금이나마 더 느낄 수 있거든. 

 

 

간짜장 평가의 시간!

- "아빠! 간짜장은 왜 간짜장이야?" "음.. 사람들 간에 맞춰서 먹으라고 간짜장이야"이렇게 대답해주었다ㅎ내가 생각해도 웃겨서 공주님과 함께 열심히 웃었다. 요즘 궁금한 단어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는 우리 보물이.. 항상 국어사전을 갖고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간에 맞춰서 비빈 간짜장..결국엔 양념이 다 들어갔다ㅎ

- 열심히 비벼서 간짜장을 우리는 먹었다. 야채는 나름 푸짐하게 있었지만 아쉬운 건 고기가 조금 적었다는거! 하지만! 결정적인 포인트를 발견하였다! 원래 짜장면은 늦게 먹으면 뿐다고 하지 않았나?! 여기 있는 간짜장이 우리밀이라 그런지 몰라도 늦게 먹었지만 전혀 부풀음 없이 쫄깃함을 그대로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던 장점을 발견하였다!

 

 

 

- END
"아이 헤어스타일이 개성적이네요~어디에서 짤랐어요?~"

-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에 계산하려는 찰나에 우리 보물이 머리를보고는 종업원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집에서 깎아줬어요~"라고 했더니 종업원 분! "어머! 정말 잘 깎으셨네~"하며 맞장구 쳐주셨다.. 이거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깎은 것이기에 아주머니께서 인정해주신 것 같다. 

 

- 정말이지 공룡영상 보여주지 않으면 쉽사리 머리를 내어주지 않는 우리 보물이! 그래도 협조해 주어서 고맙다ㅎ

 

- 그렇게 계산 후 가려는 찰나에 아메리카노 자판기가 있어서 순한 맛으로 골라서 뽑았는데.. 순한 맛이 너무 쓰다.. 그래도 이런 음료 서비스가 있다는 게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럼 이만!

 

<장 점> <단 점>
- 고객들을 위한 음료서비스(자판기가)가 잘 되어있다 - 주차공간이 조금 좁다
- 우리밀을 사용하는 중화요리 집이다 - 짬뽕국물의 깊이가 조금 부족하다
- 간짜장을 늦게 먹어도 면의 탄력이 살아있다
- 모악산 근처에 위치해 있다
- 내부인테리어가 나름 분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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