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호성동 "우주토스트"집을 방문하다 |
| "갑자기 야채듬뿍 토스트가 먹고싶네?" |
- 우리 공주님은 가끔 토스트를 먹고 싶어 하신다... 그것도 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토스트 말이다.. 오늘은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토스트집을 방문하였다. 우리 보물이는 주변 놀이터를 보곤 나보고 놀아달라며 떼를 쓰는 바람에 우리 공주님이 사진을 촬영한 것임을 밝힌다.
- 주변에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주문하면 금방 나오기에 길가에 주차한 후 바로 픽하여 이동할 수 있다.
- 영업시간은 am 11:00 ~ pm 20:00 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이 점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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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토스트 내부 |
| "넌 먹을 때가 최고 예뻐" |
- 아래의 사진문구...상황을 봐가며 말해야 하는 단어임을 기억하도록 바람...
- 내부의 테이블은 소규모로 되어있으며 많이 착석해야 6명으로 보임. 주로 포장을 많이 함.
- 와이파이 번호도 친절하게 되어있으며 청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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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결한 재료준비 및 조리 |
- 다른 곳은 이런 사진 촬영을 거부하지만, 사장님은 과감히 촬영해도 된다며 허락해주셨다. 감사합니다.
- 도대체 촬영을 허락해주지 않는 곳은 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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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토스트 메뉴 |
| 다양한 메뉴들, 그리고 김밥까지! |
- 여러 가지 메뉴들이 많았으나, 배가 어느 정도 채워진 상태에서 부랴부랴 토스트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토스트만 먹기로 하였다. 공주님이 원하는 거 하나, 나에게 맞는 거 하나를 주문하였는데, "햄치즈토스트", "베이컨 토스트"이렇게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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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메뉴 개인적인 평가 |
- 집으로 가는 길에 향기를 참지 못하고 차 안에서 우걱우걱 먹으면서 갔다..
- 우리 보물이 도 맛있는지, 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이는데, 속으론.. 밥도 제발 그렇게 먹어주라~하며 말은 했지만, 쩝..
- 사진에서 보이듯이 야채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은 아님, 토스트에는 나름 소스가 맛있어야 하는 법! 이 소스는 나와 우리 가족들의 입맛을 당기게 하는 소스임은 틀림없음!
- 가격에 비한 토스트의 비율이 잘 맞다고 생각됨. 내 속으론 우리 학생들이 끼니 거르는 것보단 이 토스트 하나씩 사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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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D |
| "새로운 토스트집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 |
- 전주에서는 주로 "이삭토스트"집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평소에도 그렇듯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우리 공주님과 나!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알게 된 토스트 집이라 더욱 즐거웠던 추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맛을 추구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이 토스트 집을 응원한다!
- 어른과 아이들이 어울려 먹을 수 있는 맛임은 틀림없다.
- 이 글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이 전에 촬영된 것임을 밝힙니다.
| <장 점> | <단 점> |
| - 가격이 양심적으로 보인다 | - 주차장이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다 |
| - 사장님께서 친절하시다 | |
| - 아침, 점심, 저녁시간에 맞게 영업한다 | - 내부에서 먹을 공간이 협소하다 |
| - 토스트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 - 거의 전주 끝 동네에 있다(중심지는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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