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 금농헌 게스트하우스 한옥마을 : 주변이 조용한 이 곳 단지 당신들이 놀러와서 즐겁게 다녀가길 바라는 주민들의 바램인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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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근농헌"을 방문하다!
  • 사실 우리 옆집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이다. 이사를 처음에 했을 때 게스트 하우스 집 옆집이길래 한 번 들러봤더니 정말 한옥으로 깔끔하게 한옥집을 리모델링해놓아서 숙박을 하고 가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자동으로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에, 이모님께 협조를 구한 후 사진을 촬영하였다. 
  • 그리고 마침 앵두가 아주 탐스럽게 열려있어서 따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겸사겸사 방문하게 되었다. 
  • 이모님의 친절함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편한 게스트 하우스인 것 같다. 옆집인 우리가 항상 보면 일주일에 3~4일 이상은 항상 방문한다. 
  • 아무리 고객들이 금농헌에서 시끄럽게 하여도 바로 옆집인 우리는 평화롭다..그 이유는 우리 집이 더 시끄럽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은 것이다.. 미안하다..

 

공주님과 보물이는 앵두털이중~
  • 열심히 앵두를 담는데, 공주님은 너무 많이 가져가는 것 같다며 부담스러워하였으나, 이모님은 모두 다 털어가도 좋다며 우리에게 인심을 많이 베풀어 주셨다. 항상 옆집인 우리 집에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주 한옥마을 금농헌 장점!
  • 여기는 주방이다. 고객들이 방문하여 사용은 자유롭게 하되, 기름기, 고기 굽기 등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당에서도 말이다. 말 그대로 편안히 휴식만 취하고 가야 하는 정도?ㅎ
  • 전주 한옥마을 근접: 여기 위치는 전주시 남노송동의 위치에 있는데, 차량을 주차하고 한옥마을에 천천히 걸어가면 10분 내에 편안히 다녀올 수 있다. 굳이 차량을 이동하면서 다니는 것은 비추이다. 
  • 주변 주택의 고요함: 우리 집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용한 집들이어서 정말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가끔 옆집에서 기타 소리와 노랫소리 난다면 우리 가족이 그러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금농헌 큰 방 내부!
  • 전통적인 한옥, 편백나무 주택: 외부와 내부 리모델링을 매우 깔끔하게 진행하여 전주 한옥마을의 주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숙박시설이라 할 수 있다. 그래도 주변의 한옥보다 단열에 좀 더 신경을 쓴 주택이라 겨울에 주택치고는 따뜻할 것이다. 

 

금농헌 중간복도!
  • 출입구 이중 도어: 겨울에는 정말 이중 도어가 생명이다. 그리고 프라이버시가 잘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을 것이다.
  • 정기적인 살균소독: 정기적으로 살균소독을 통해 고객들의 위생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쓰는 숙박시설이다. 

 

다락방 존재, 또 다른 작은 방 존재!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락방: 왼쪽 위에는 작은 다락방이 하나 존재하는데, 지금은 창고로 사용한다고 한다.. 아쉽네.. 우리 집과 거의 같은 구조의 주택이라 다락방이 존재하는데, 보물이 가 항상 다락방에서 혼자 책을 읽고는 한다. 

 

심플한 이브자리 공간!
  • 거의 1~2인용의 심플한 이브자리 공간이다. 전체적으로 편백나무 리모델링이 되어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일반적인 복잡한 도심의 아파트에서 취침보다 이러한 나무들이 있는 공간에서 잠을 취한다면 그 느낌은 말하지 않아도 알겠다. 

 

금농헌 욕실공간!
  • 좁은 공간이지만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것저것 세세하게 세팅되어 있는 욕실을 볼 수 있었다. 옆집인 나로선 부러운 내부의 인테리어라고 볼 수 있다. 나름 이곳에서 휴식하고 간다면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전주 한옥마을 금농헌 단점!
  • 겨울에는 위풍: 주택의 최대 단점! 이건 뭐 불문율이다. 전체 주택은 위풍이 있기 때문에 잘 때 얼굴이 조금 시리다. 그래도 우리 집보다는 훨씬 따뜻한 주택이라는 점!
  • 밤에는 주변이 어둡다: 사람들이 많고 시끄러운 한옥마을의 게스트 하우스보다는 정적이 흐르고 여름에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며 잠을 잘 수 있는 여유는 있다. 주변 동네 분들이 이른 시간에 취침하기 때문에 그렇다. 
  • 한옥마을 도보 10분: 어떻게 보면은 단점일 수도, 장점일 수도 있는데, 그냥 작성해보았다. 한옥마을을 다녀오기 위해서는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금방 한옥마을이 나온다. 걸어가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괜찮다. 

 

 

END(지도첨부)
  • 이렇게 우리는 금농헌 이모님의 배려로 앵두도 따먹고, 덕분에 콘텐츠 글도 작성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옆집인 우리 집과의 비교도 해볼 겸 좋은 구경도 하였고 말이다. 겨울에는 추위에 약한 우리 가족들이 좋은 금농헌 집을 방문하여 그 집에 반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 거의 매일 고객들이 찾아 드나드는데, 옆집인 우리 집은 시끄러워도 크게 신경은 쓰지 않을 테니, 편안히 쉬었다 가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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