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제주 스시회관 한경면 초밥집 - 돔베 스시한판 스페셜 육지에서 아쉬웠던 초밥을 보충하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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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시회관" 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제주 가족여행을 시작하고 나서 1일 차에 송악산을 험난하게 다녀오고 차량에 탑승하였는데, 얼마나 평화로웠는지.. 무튼! 다음에는 좀 좋은 날씨에 여유롭게 다녀왔으면 한다ㅎ

 

제주 송악산 가볼만한 곳 - 바닷바람 거세게 맞으며 가족여행을 수행한 우리가족 대단해 편!

제주 송악산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지난번 금자매 식당 방문 후 수월봉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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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송악산에서 벗어나고 배가 출출할무렵 우리 공주님이 봐 두셨던 초밥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이름하여 "스시회관"으로 숙박시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초밥집이라며 공주님은 한 껏 기대를 갖고 이 식당에 들어섰다.

 

▶제주도에 방문하게 되면 회 종류와 초밥 종류를 다양하게 많이 드시고 싶다며 주문을 외우셨던 우리 공주님은 이번 제주도 여행 때 한을 풀고 갈 분위기다ㅎ그럼 지금부터 스시회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길 가에 자리잡은 식당이기에 주차 가능한 자리는 3~5대 정도 주변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따로 주차장 마련은 되어있지 않음.

 

▶해녀분들이 사용하는 테왁과 그물을 직접 만져보는 우리 보물이.. 아까 송악산에서는 동생 유모차에서 열심히 자드만 이제는 생생하네?ㅎ

 

 

스시회관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AM 11:30 ~ PM 21:00까지 영업을 진행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PM15:00 ~ 16:00까지 참고 바람!

 

 

제주 스시회관 메뉴!

▶내부의 청결도: 내부의 청결도는 "상"으로 평가되며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었지만 테이블이 고급스러워 보여서 더욱 관심이 끌렸다. 내벽은 그레이 색상으로 어두우면서도 전구색의 주황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인테리어다.

 

▶직원의 친절도: 여성 종업원이 계셨는데,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사장님께서 더욱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제주 스시회관 내부 테이블!

▶내부 테이블은 28~30명 정도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스시초밥을 먹는 분위기는 제주여서 그런지 몰라도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제주 스시회관 와이파이!

▶항상 어느 매장이든 개선을 하였음 하는 문제가 이 와이파이다. 관계자께서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간단한 비밀번호 or QR코드를 이용해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개선하지 않아서 안타깝다..

 

 

차림표 및 원산지 표시판!

▶점심특선 메뉴는 정말이지 나름 알차게 구성된 메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원산지 표기는 연어를 제하고는 모두 제주산이나 국내산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나름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 볼 수 있다. 

 

 

돔베 스시한판 스페셜!

▶우리 공주님이 메뉴를 주문할 때는 나는 이제 아무렇지 않다.. 원하는 것을 먹지 못하고 내 옆에서 귓가에 대고 "못 먹은거 먹고싶다..먹고싶다.."하며 고통을 받는 것보다 "아휴~ 잘먹었다"라는 말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는 돔베 스시한판 스페셜로 주문을 하고 메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제주 스시회관 전체메뉴!

▶여러 가지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다. 먹고 싶은 메뉴들을 주문하고 사케든 맥주든 소주든 한 잔씩 초밥 또는 회와 함께 먹으면 제주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운전을 해야 되겠지?ㅎ

 

 

 

제주 스시회관 본 메뉴 평가!

드디어 나온 우리들의 초밥과 회, 튀김, 우동, 캘리포니아 롤 등 이렇게 구성되어 나왔다. 횟감의 신선도는 두말하면 잔소리, 여러 가지 횟감들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하신 우리 공주님.. 그래도 운전하느라 힘들다며 나를 위해 여러 횟감을 몰아주는 애정을 보여주셨다ㅎ고맙습니다~

 

▶우리 보물이는 초밥을 잘 먹질 못하여서 캘리포니아 롤을 먹도록 권유하였는데 "날치알 불쌍해서 못 먹어"라며 말하여 우동면과 국물에 밥을 말아주었다. 그리고 튀김도 챙겨주었다. 내가 항상 말하지만 튀김은 일식집에서 먹어야 맛있다는 말을 자주 한다. 역시 깔끔한 기름에 튀겨서 그런지 맛이 끝내줘요!

 

 

식사 후 생선탕!

▶초밥을 먹고 나서 탕국이 나왔는데, 생선 살만 어느 정도 발라먹고 국물 조금 먹다가 남겼다. 다른 곳에 비해 크게 얼큰한 스타일은 아니어서 좀 아쉽다. 

 

 

사장님의 서비스 굴비!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굴비를 주셨다. 우리는 굴비를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는데, 육지에서의 굴비 맛과 제주 섬에서의 굴비 맛이 좀 다른 느낌이었다. 이 굴비는 말 그대로 구워서 나온 것인데, 전에 내가 일식집에서 먹었던 굴비의 맛과 달라서 아쉬웠다ㅎ그때는 보리굴비라고 했던 거 같은데, 크게 다른 건 아니겠지?!

 

전주윤참치본점 - 보리굴비세트를 일식집에서 먹어보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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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이렇게 우리는 제주에서의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렌터카를 대여하고 보니 썬팅의 유효기간이 다 된 건지 몰라도 햇볕을 그대로 받아서 덥기도 하고 운전도 많이 하다 보니 커피에 의존하는 하루를 보냈다. 정말이지 날씨가 덥고 운전을 많이 해야 할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필수!

 

▶총 일주일 살이 중 1일을 알차게 보냈다. 이제 다음날에는 얼마나 더 많은 곳을, 더 운전을 많이 하는지 포스팅으로 남겨보겠다. 그럼 이만!

장점 단점
- 사장님이 친절하다 - 인적이 조금 드물다
- 국내산, 제주도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 종업원의 친절도가 좋지 못하다
- 사장님의 서비스가 매우 좋다 - 주변의 주차가능한 공간이 협소하다
- 내부의 청결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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