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8050-002 나이키 에어맥스270 블랙 - 라인을 살려주는 운동화 편!

나이키 에어맥스270 운동화!

• 동네 마실용으로 신고 다니기 좋은 운동화! 에어맥스 270을 소개하겠다. 처음에 이 나이키 에어맥스 270을 접할 때 런닝화로 정말 라인이 잘 나왔다며 좋아했다. 그리고 운동화의 라인이 전체적으로 일체형이어서 더욱 만족감이 높았는데, 장점만이 존재할 수는 없었다. 단점도 존재하고 아쉬움이 조금 많은 운동화라고 표현하는 게 좋겠다. 
• 네이버에 보니까 사람들이 주로 골프화로도 많이 착용하기도 하던데, 그만큼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서 그걸로 만족해본다. 그럼 이제 리뷰를 시작하겠다!

 

 

나이키 에어맥스270 이 운동화의 단점!

• 뱀프(어퍼)내구성: 어퍼 쪽이 매쉬 소재로 되어있어서 더운 날에는 정말 시원하고 편리한 면이있다. 하지만 이 불편함의 기준은 오로지 내가 느끼고 신어본 느낌으로 하기 때문에 이해바란다. 나는 내구성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데, 매쉬소재로 인해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금방 소재가 뜯긴다. 나 같은 경우는 1년도 안 되어서 숨질 가능성이 크다.
• 착용 시 불편함: 모든 일체형의 운동화는 이러한 단점이 있다. 어느 정도 큰 사이즈로 착용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불편함이 적을 수 있지만, 사이즈를 정사이즈로 딱 맞게 신는 사람들은 힐컵에 손가락을 넣거나 헤라를 이용하여 아등바등 신어야 겨우 신을 수 있는 불편함이 있을 것이다. 
• 오염으로 인한 세탁: 오염이 심할 시 세탁을 할 때 조심히 해야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뱀프(어퍼)가 매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세탁세제와 간단한 샤워타월을 이용하여 거품으로 세탁을 해야 하는 조심성이 필요하다.
• 오랫동안 신기는 힘들다: 검은색의 매쉬소재가 대어져 있기에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 시 보랏빛으로 변색될 우려가 심하다. 이것은 검정색 불변의 법칙과도 같을 것이다. 

 

 

나이키 에어맥스270 이 운동화의 장점!

• 단점을 정말 많이 지적하였는데, 그렇다고 하여 단점만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나름 장점도 많기 때문에 좀 더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 매쉬 통풍: 아까는 매쉬의 내구성을 단점으로 꼽았지만, 지금은 매쉬로 인한 장점을 꼽자면 통풍이 잘 되는 부분이 발생된다. 에어맥스 95, 97, 98 같은 경우는 정말이지 매쉬로 되어 있어도 통풍은 이 270의 30~40%밖에 안 된다. 
• 가벼운 중량: 에어를 반만 사용하여서 그런지 다른 에어맥스보다 가볍다. 그 가벼움 중 매쉬 소재가 한 몫하였으며 가벼움과 함께 쿠셔닝이 살아있어서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진다. 

 

나이키 에어맥스270의 또 다른 장점!

• 뒤꿈치 에어, 인솔 쿠셔닝:위에서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진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뒤꿈치만의 에어와 안쪽에 있는 인솔의 쿠셔닝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인솔의 쿠션은 대체적으로 파란색 폼 같은 쿠션이 있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다. 인솔은 일반적으로 떼어내려 하면 잘 안 떼어지지만 물을 적셔놓으면 잘 떨어지는 성질을 갖고 있다. 참고 바람. 
• 조거 스타일:나는 나름 축구를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 운동복은 요즘에 대체적으로 조거 스타일과 비슷하게 종아리는 쫙 달라붙는 스타일이다. 거기에 이 힐 같은 에어맥스 270은 나의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면서도 날렵하게 비춰주는 효과를 보인 다랄까? 무튼! 조거 스타일에 나름 잘 맞는 거 같다. 
• 하도 여기저기 신고 다녀서 그런지 바닥이 정말 지저분하네ㅠ

 

 

END

• 이 스타일의 운동화는 매쉬 소재로 적은 사이즈를 착용하여도 잘 맞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 사이즈를 구입한다면 아마도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260을 착용하였는데, 그래도 나름 잘 맞아서 잘 신고 다닌다. 오늘은 나이키 에어맥스 270에 대해서 리뷰를 하였는데, 벌써 왼쪽 발의 뱀프(어퍼) 쪽에 살짝 구멍이 나있다. 
• 에어맥스 97 아시아도 그렇고, 이 에어맥스 270도 그렇고 A/S 맡겨야 하는 운동화들이 많다.. 그 이유는 전에부터 나의 포스팅을 봐왔다면 모두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하고 멋진 나날이 되길 바란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