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9766-021 나이키 에어맥스95 운동화 에센셜 블랙그레이 - 아무 걱정없이 신는 운동화? 바로이거!

나이키 에어맥스95 에센셜 블랙그레이!

• 이번 에어맥스95 시리즈는 내가 겨울 내내 편안하게 신고 다닌 운동화이다. 정말이지 에어맥스 시리즈 95, 97, 98은 추운 겨울에 신기 좋다. 두터운 갑피 덕분에 발이 차갑지 않기 때문에 마음 놓고 신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신발을 잘 신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5~10년 동안은 신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나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말이다. 그럼 이제 에어맥스95 에센셜 그레이에 대해서 리뷰를 시작해볼까?!

 

 

나이키 에어맥스95 에센셜 블랙그레이 운동화의 단점!

• 어두운 색감: 어두운 색감 때문에 특별한 날에 착용하기는 꺼려진다. 그냥 편하게 밖을 다닐 때 착용한다면 정말 편할 것이다. 단점을 꼽기 위해 억지억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ㅎ
• 슈레이스 포인트 부재: 운동화 끈에 포인트가 들어가있지만 슈레이스 부분에 포인트가 더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해보았다. 
• 토캡, 스레드: 흔히들 앞코라고 불리는데, 그 부분에 그레이 색상이 나름 좀 더 촌스럽게 보이는 것 같다.
• 너무 우뚝 솟은 힐컵: 처음 에어맥스95 시리즈의 운동화를 착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부분이 단점으로 많이 거론될 것이다. 발목 양말보다 중목 양말을 착용 후 신기 바란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적응되기 마련이다. 

 

 

나이키 에어맥스95 에센셜 블랙그레이 운동화의 장점!

• 텅: 일체형 텅의 선두주자였던 것이다. 완전한 일체형은 아니지만 착용하면 텅의 부분이 밴드형으로 잡히기 때문에 더욱 활동하기에 좋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언제나 한결: 색상이 블랙과 그레이여서 그런지 아무 때나 착용하여도 오염이 되어도, 별로 티가 안 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내구성은 나에겐 예외이다..

 

나이키 에어맥스95 에센셜 블랙그레이 또 다른 장점!

• 미드솔오염: 다른 에어맥스의 미드솔 부분이 흰색인 운동화는 오염 및 변색으로 인한 걱정을 하는데, 이 버전의 미드솔은 약간의 회색 감을 띄우고 있기 때문에 변색과 오염에 대한 걱정은 NO!
• 내구성: 에어맥스 시리즈를 두고 내구성을 논할 운동화가 있을까? 정말이지 최고이고, 그 이유를 지금까지 출시되는 에어맥스 시리즈가 증명해주고 있지 않은가?

 

 

END

• 오늘은 내가 부담없이 데일리 운동화로 신었던 나이키 에어맥스95 에센셜 블랙그레이에 대해 리뷰를 진행해보았다. 어떻게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길 바란다. 정말 상태가 좋았는데, 최근 들어서 맨발로 신다 보니 나의 발 뒤꿈치를 이겨내지 못하고 상처를 받았다.. 미안하다..
• 우리 아버지는 항상 양말, 운동화를 터뜨리는 나에게 말씀하셨지 "너의 발에는 뭐가 달렸나 보다.."라고..아버지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이제 나의 보물이 가 그 뒤를 이을 차례인가.. 그럼 이만!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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