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디아"를 이용하다
우리 공주님의 운동화인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의 사진을 가지고 왔다.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나이키가 에어시리즈의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도 그렇고 운동화에 어느 정소 정통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적 꿈이었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나이키 운동화, 축구화, 풋살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브랜드의 상품들을 많이 경험하면서 장, 단점에 대해 알아가고 하면서 포스팅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요즘에는 공용 운동화도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남성보다 아이들, 여성이 착용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운동화이다. 그만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운동화이며 디자인도 이쁘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이 운동화에 대해 리뷰를 진행해 보겠다.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단점 I
- 이염에 대한 문제: 화사한 화이트와 블랙생상의 조합이 매우 좋아 보이지만 그만큼 단점은 조금이라도 무언가 튀었을 때 바로 세탁을 하지 않을 시엔 이염되어 얼룩이 남는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멋진 만큼 단점은 감안해야 함.
- 쿠션이 높음: 에어맥스의 기능은 매우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길을 걸을 때마다 조금씩 앞코가 바닥에서 걸리는 현상을 많이 겪을 것이다. 대부분 굽이 높은 신발들의 단점이다.
- 노후 변색: 사진에서 노랗게 변색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다면 화이트 색상들은 사진처럼 노랗게 변색된다.
- 찢어짐 주의: 매쉬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날카로운 곳에 이동 시 or 사소한 활동을 하다가도 찢어질 염려가 있으니 사전에 주의하길 바란다.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단점 II
- 힐컵의 보강: 조금만 힐컵의 굽을 굽혀서 착용한다면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헤라를 이용하여 착용하길 권장한다. 모든 운동화들이 그렇게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기에 말하는 것이다.
- 일체형 인솔: 접착제를 사용하여 인솔을 그대로 붙여놓은 상품들이 많다. 이럴 땐 비가 오는 날에 신고 다니다가 물에 흠뻑 젖어서 인솔을 해체할 수이다. 하지만 그 외에는 해체하다가 인솔의 쿠셔닝 부분이 찢어질 수 있어서 문제이다. 인솔의 냄새가 날 때 간단히 탈착 하여 인솔만 세탁하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으니 문제다.
- 텅 돌아감: 요즘에는 일체형 털이 많이 있으나, 발볼이 크거나 하는 사람들은 분리형 털을 사용해야 어느 정도 사이즈를 맞출 수 있다. 하지만 분리형 터은 한쪽으로 돌아가는 속성을 갖고 있기에 불편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장점 I
- 쿠셔닝: 에어맥스의 기능은 기본적인 쿠셔닝이기 때문에 반박일 불가능한 상품이다. 발목의 통증이 많은 사람들은 어느 정도 쿠셔닝이 있는 상품을 채택하여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길 바란다.
- 디자인: 색감과 디자인은 AI를 활용하여 생성하는 것인지 몰라도 매우 잘 만든다. 그 시대의 트렌드를 잘 맞춰서 한 발짝 앞에 나가 상품들을 출시하는 것 같다.
- 고급스러운 매쉬: 체크형 매쉬소재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스타일로 만들었다. 이러한 부분은 이염이 되더라도 조금 보완을 해주기 때문에 민자로 되어 있는 매쉬보다는 훨씬 좋아 보인다.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장점 II
- 뒤꿈치 힐탭: 운동화 착용자가 신기 편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 그 이유는 항상 헤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헤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채택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 통기성: 매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에 착용하여도 땀이 덜 차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이다. 슈레이스 부분에도 쿠션은 있지만 그렇게 두꺼운 편이 아니다.
- 러닝에 좋음: 에어와 쿠션이 있기 때문에 러닝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제대로 된 러닝화를 착용하면 좋겠지만 간단히 3~4km를 뛸 것이라면 괜찮을 것이다.
- 슈레이스: 고급 스럽고 나름 얇은 슈레이스를 채택하여 활용하였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의 슈레이스는 끈 안에 미세한 펄을 넣어서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노란빛을 띤다는 점.
END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에 대한 장, 단점에 대해 내용을 포스팅해보았다. 쿠션과 디자인이 제일 장점으로 꼽혔는데 요즘에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지 않고 다른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는다는 언론을 접한 것 같다. 그만큼 예전에는 독식을 하였지만 이제는 분포화 되어가는 것이 사실인 듯하다. 점점 입지가 작아지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러한 플랜 B를 준비하지 않을 나이키가 아니다.
대형 브랜드, 대기업들은 항상 좋은 상황과 안 좋은 상황을 계산하여 대비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갈 것이다. 그것이 그 사람들의 돈줄이 되는 것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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