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전주객사 "사이코우타코야끼"집을 방문하다! |
젊은 청년들의 열정에 반하다!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날은 우리 공주님과 단둘이 객사에 구입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객사에 들렀다가 허탕 친 나류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면서 여기저기 보며 걸어 다녔는데, 결혼 전 객사에서 먹었던 타코야끼가 앞에 보여서 함께 먹어보기로 하였다.
- 추운 겨울에 타코야끼를 먹으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났었는데, 그 이후로 자주 먹다가 발길이 끊겼지만ㅠ오랜만에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타코야끼를 먹어보았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 이곳은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방문해야 한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젊은 청년 둘이서 매장을 운영하는데,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도가 매우 긍정적이다. 메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등 매우 만족스러운 영업스킬이었다.
- 영업시간은 따로 물어보질 못하였는데, 객사에 매장들이 문을 열면 이곳도 무조건 연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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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우타코야끼 테이블! |
매장의 옆에 데크에서 편안하게 섭취가능! |
- 테이블은 12~15명 정도 수용 가능한 테이블이 있다. 이 정도면 테이블의 규모가 적당하다고 본다. 간식으로 많이 먹는 메뉴이다 보니 금방 먹고 로테이션이 될 것이다.
- 내부의 청결상태는 "중"으로 평가할 수 있고, 수시로 불판은 설거지하여 청결도를 유지하는 걸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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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만드는 곳이라면 필수! 위생해충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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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우타코야끼 메뉴! |
우리는 몇알먹을까? |
- 우리는 14알을 주문하였다. 다 애매한 알의 개수여서ㅎ14알이 제일 잘 팔릴 것 같은데~이 개수 메뉴에 대한 포지션은 잘 만든 것 같다. 배부르거나,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 선택권의 폭을 넓힌 것이라고 할까?
- 소스는 오리지널 순한 맛으로 주문하여 우리는 메뉴를 기다렸다. 그런데 어디를 찾아봐도 원산지 표시판이 보이질 않는 것이다.. 설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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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오른쪽 천정에 붙어있는 것이다.. |
- 나름 붙일 곳이 없어서 그런 곳에 붙인 것 같은데, 사람들이 잘 보이도록 비치해놓는 게 좋다고 말을 해주지 못했네ㅠ다음에 지나치게 되면 꼭 말을 해주어야지!
- 혹시나 사장님께서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꼭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주시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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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타코야끼! |
- 그런데 주변에 뭐가 떨어져 있는 것 같은데, 보니까 옥수수콘이다. 이 타코야끼는 단맛을 좀 더 내기 위해 옥수수콘을 1~2알 정도 넣고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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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 타코야끼의 중요한 점은 맛이지만! 그중에서도 이 "가쓰오부시"가 없으면 말이 안 되지! 푸짐하게 뿌려주고 소스를 얹어줘야 더 푸짐해 보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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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우 타코야끼 한 입 드셔보세요?~ |
- 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을 때 우리 공주님은 이미 섭취를 진행하고 계셨다. 맛을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여서 나도 먹어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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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을 베어물었더니? |
- 반입 먹고 속을 확인하였더니, 아까 말했던 옥수수콘과 내용물이 보이는데, 거의 껍질의 비율에 비교하자면 45% 정도 내용물이 있다. 타코야끼야 맛은 소스로 거의 비슷하게 할 수 있겠지만, 껍질의 질퍽함이 적고, 식감이 더 풍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 사이코우 타코야끼는 껍질의 식감은 양호하나, 나름 식감의 풍만도가 조금 부족하여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조금만 더 오징어의 내용량을 늘려주면 더 인기가 많은 타코야끼 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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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순식간에 사라진 타코야끼! |
- 나는 점심식사를 안 해서 배고팠고, 우리 공주님은 허기져서 배고팠고, 서로 후다닭 몇 분 되지 않아서 간식을 마무리하였다. 그래도 무엇보다 이 매장의 장점은 젊은 친구들이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하고 열정을 보인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자신만의 사업을 통해 거의 생산적이 일을 진행하는 것은 든든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임을 확인하는 것이니 내가 생각만으로라도 응원을 해주고 싶다. 파이팅!
<장 점> | <단 점> |
- 객사에 위치하여 찾기쉽다 | - 주차장은 따로 없다 공영주차장 이용필요 |
- 젊은 친구들이 운영, 친절하다 | |
- 메뉴 갯수선택의 범위를 폭넓게 만들었다 | - 원산지표시판을 손님들이 보기 편한 곳에 위치해야함 |
- 매장 바로 옆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다 | |
- 메뉴 및 소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
전주 객사 맛집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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