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군산맛집 안젤라분식 - 잡채 떡볶이 어묵 김밥을 바닷바람 맞으며 먹어보다 편

- "상"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X)
- "중"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하"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군산에서 인기있는 안젤라 분식집을 방문하다!
퇴근 후 이동하는 도중 분식이 먹고싶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하지만! 전주의 분식집은 이제 가기 싫다! 군산으로 가자! 하여 어린이집에서 우리 보물 이를 데리고 부랴부랴 챙긴 후 이동하였다. 그런데 문제가 50분 후 마감일 것처럼 안젤라 분식 사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전주에서 진짜 열심히 달려갔다. 펭순이가 달렸지만 말이다. 

 

- 분식집 이름이 안젤라 분식이라.. 참 잘 지은 이름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 그렇게 도착하여! 입구까지 왔다! 로컬마켓, 영화타운이라는 골목이 보인다! 군산에는 나름 볼 것, 먹을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

 

- 이곳의 주차공간은 주변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나름 주차할 곳들이 많게 보였다. 

 

 

입구에 바로 보이는 안젤라 분식집 한 컷!

 

 

안젤라 분식 사장님! 문 앞에 이렇게 사진이 있다. 

 

 

안젤라분식 영업시간! 참고바람!

- 어딜 가든 영업시간! 그리고 휴무일을 꼭 챙겨서 가야 한다! 그리고 미리 연락도 해야 하고!

 

 

 

안젤라분식 내부
분식집은 많은 사람들 앉는거 아니다~

- 위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한 20명 정도 자리에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분식집에 도착하였을 때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직원, 사장님! 전화로 예약했어요~하고 포장까지 받아왔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늦게 온 사람들도 여기에서 먹고 간 것 같은데... 내가 빨리 온 보람이.. 없네ㅎ

 

- 내부의 청결상태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다. 오래된 시장의 골목길 같은 분위기가 있었음. 

 

 

 

안젤라 분식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볼까?!

- 잡채, 떡볶이, 김밥, 어묵! 여기의 메뉴를 모두 주문하였다. 한 세트로 말이다. 과연 다 먹을 수 있을 것인지..

 

- 아쉬웠던 점은 여기에 원산지 표시판을 제대로 찾아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ㅠ

 

 

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군산에서 편하게 간식 먹을 곳이 없을까?! 우리는 분식집에서 메뉴를 챙겨가지고 "진포 해양테마공원"공영주차장을 방문하였다. 펭순이 트렁크에서 간식을 먹은 후 탱크와 이것저것들을 구경하기 위해서이다. 

 

- 아니나 다를까 우리 보물이는 트렁크에서 간식을 먹으며 배의 크기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ㅎ정말 즐거워한다ㅎ소소한 행복이 이런 것들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닌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 공주님이 좋아하시는 떡볶이를 먹으면서 매우 즐거워하신다. 떡볶이 떡보다 주로 어묵이 많이 들어있는 내 스타일인 이 떡볶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ㅎ

 

 

공주님이 드시는 떡볶이!

- 이걸 드시다가 떡이 별로 없다며, 투덜거리신 우리 공주님! 나는 어묵이 많아서 좋은데! 순대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ㅠ

 

 

우리 보물이의 김밥!

- 김밥을 먹으며 군산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주변에 갈매기 떼가 여기저기서 울어댄다.. 알고 보니, 먼바다로 나갔다가 다시 오는 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 김밥의 맛은 나름 평범한 느낌의 김밥이었다.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김밥이었다. 추가적으로 김밥의 밥알이 쫄깃한 것은 장점으로 볼 수 있다.

 

 

공주님이 허겁지겁 드셨던 잡채!

- 드디어 공주님의 잡채가 납셨다! 이 잡채를 정말 드시고 싶으셨다며 열심히 드셨다! 나도 먹어보니 안에 들깨가 들어있어서 맵긴 하지만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져 더욱 고소하고 맛있었다.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은 야외에서!

 

 

잡채 면 주변의 들깨가루! 

- 근접샷! 이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안젤라 분식집 오늘의 핵심 메뉴! 우리는 그렇게 선정하였다! 잡채!

 

 

조촐한 어묵국을 먹어보자!

- 조촐하다는 의미는 국그릇에 먹지 못해서 그렇다는 표현이니 오해하지 않도록! 이때 바닷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찬바람 맞으며 먹는 이 어묵국의 맛은 정말 좋았다!

 

- 하지만 나름 어묵국의 육수 맛이 깊어 보이진 않았다! 

 

 

배와 함께 사진촬영!

- 너무 정신없이 먹다 보니 한 숨 돌리자는 의미로 배와 함께 메뉴와 촬영하였다! 

 

 

잡채와 어묵 그리고 배!

- 공주님과 나는 열심히 먹고! 우리 보물이는 뒷좌석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운동 중이시다!

 

 

 

- END
야외에서 나름 즐거운 분식데이트를 하였다!

- 우리 가족과 함께 안젤라 분식집의 메뉴를 가지고 "군산 진포 해양테마공원" 주차장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였다. 나와 보물이는 이 드넓은 주차장에서 함께 킥보드를 타고(본인 꺼 따로 있지만, 계속 아빠인 나보고 태워달라 조른다ㅠ), 테마공원에 있는 탱크, 비행기 등을 구경 후 놀이터에서 놀았다. 

 

- 마지막에 갈매기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다. "갈매기는 부모님 말을 잘 듣질 않으면 부리로 머리 쪼임 당할 수도 있어.."라고 말하였더니 한 1시간은 말을 잘 듣더라ㅎ

 

- 말 잘 듣던, 듣지 않던 우리 가족의 소중한 존재! 그럼 이만!

<장 점> <단 점>
- 모든 메뉴들이 평이한 맛을 갖고 있으나 그중 잡채 굿! - 공영주차공간을 잘 못찾겠다
-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다
- 군산진포해양테마공원과 가깝다 - 내부의 청결상태는 좋지않다
- 근대화거리와도 가깝다
- 정감있는 상호명이다

 

군산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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