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전주신시가지 샐러드카페 "가르송"을 방문하다! |
몇일 전 처제가 다녀온 샐러드 카페..공주님이 가만히 있을리 있나?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처제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나서 맛있을 것 같다며 우리 공주님은 열심히 나를 보채며 주말에 전주 신시가지를 방문하여 이 카페에 도착하였다. 주변의 주차 가능한 곳은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하며 따로 주차장은 마련되어있지 않다.
- 영업시간: am 11:00 ~ pm 21:00 휴무일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 휴무
가르송 내부! |
크게 특별하지는 않지만 채광이 잘 들어오는 매장! |
- 도심의 카페이다보니, 무엇보다 채광이 나름 잘 들어오도록 인테리어에 신경 쓴 것 같다. 내부의 테이블 가능 수는 24~27명 정도 가능하며, 청결상태는 양호하다. 직원의 친절도는.. 너무 바빠서 그런지 고객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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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와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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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촬영! |
- 샐러드와 메뉴들을 만드느라 종업원은 모두 한편에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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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송 메뉴! |
일반적인 음료의 가격은 양호, 하지만 샐러드의 가격은 강함! |
-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기는 하지만 샐러드의 기본 가격이 낮은 편은 아니다. 뭐 나와 보물이는 우리 공주님의 메뉴에 맞춰서 먹으면 되지만 그래도 가격은 알아봐야 하기 때문에ㅎ
- 사람들이 나름 많이 있어서 메뉴들의 원산지는 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연어 아보카도, 과카몰리의 메뉴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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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키오스크를 이용한 메뉴 주문! |
- 메뉴를 만들면서 바쁠 때는 이렇게 주문하는 것이 제일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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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섭취시간! 평가의 시간! |
- 드디어 우리의 메뉴가 나왔다! 우리 공주님은 현재 연어를 먹어서는 안 되는데,, 왜 주문했는지 보았더니 훈제로 잘 되어있는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어서 실망했다며 나에게 연어를 양보하셨다. 우리 보물이 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내 차지가 되어 나는 기뻤다ㅎ
- 하지만 우리 공주님은 아보카도를 열심히 드시고, 우리 보물이는 옥수수콘을 정성스럽게 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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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싱겁게 하면 다이어트에 좋지만, 금방 질리잖아?! |
- 그래서 그런지 소스와 매운맛을 조금 곁들여서 메뉴의 밸런스를 맞추었다. 빵은 바게트 빵이어서 내가 먹어봤는데, 다른 빵으로 대체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깊게 해 보았다. 좀 더 부드러운 빵이면 더 맛있었을 텐데 말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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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샐러드 그리고 밑에는 바게트 빵이 받치고 있다! |
- 샐러드 카페뿐만 아니라 다른 고깃집에도 중요한 것이 소스이다. 이 집의 소스는 나름 노력해서 만든 소스 같기도 하다.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도 메뉴들과 조합을 이룰 수 있는 맛이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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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카페를 방문하고 이렇게 빨리 나와본 적도 처음인듯.. |
- 사람들이 많은 건 둘째치고 손님들이 나간 자리의 테이블은 어느 정도 치워줘야 하는데, 음식 만드느라 신경을 잘 쓰지 못하여 이 점에 대해 조금 아쉬움을 안 남길 수가 없다.
- 손님들은 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서비스가 잘 되어야 만족해하는데, 이 부분이 좀 더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럼 이만!
<장 점> | <단 점> |
- 평소에 먹어보질 못하였던 샐러드를 먹어볼 수 있다 | - 종업원이 너무 바빠서 테이블을 제 때 치우질 못한다 |
- 주로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 - 공간이 나름 협소하게 느껴진다 |
- 기본적으로 마시는 음료의 가격은 평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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