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스시아시타" 집을 방문하다!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날은 우리 공주님이 초밥을 너무 먹고 싶었는데, 좀 더 특별한 분위기와 맛이 좋기로 평가가 난 곳을 가보자고 하여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한 결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초밥 아시타"를 가기로 하였다. 맛집을 갈 때 공통적인 부분은 일찍 가서 대기한 후 먹는 방법밖에 없지! 그래서 레스트 타임 거의 끝나갈 때쯤 맞춰서 방문하였다. 이날 전주의 날씨는 정말이지 밝았는데!ㅎ
- 영업시간: AM 11:30 ~ PM 21:30, 브레이크타임 PM 14:30 ~ PM 17:30
-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는 건물의 옆라인에 교회주차장이 있으며 그곳을 활용하면 될 듯하다.
스시아시타의 로고! |
- 로고는 정말이지 심플하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야 한다..나의 민수 랜드 로고도 나름 굿!
태블릿을 이용한 예약! |
- 이용한 대기 등록을 시작하여야 한다. 그렇게 되면 카톡으로 연락이 오는데, 정해진 시간 안에 못 오면 자동취소, 노쇼 시 페널티를 부과한다.
- 이곳 식당을 이용하려면 출입구에 진입을 하여야 하는데, 진입 전 이 과정들을 거쳐야 계단을 통해 식당 입구로 출입, 직원이 나와서 안내해준다.
스시 아시타 필독 내용! |
스시아시타 내부! |
- 내부 테이블 가능 수는 한 3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내부의 청결도는 정말 깨끗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직원의 친절도는 무게감이 있어서 "중"으로 평가된다. 사진을 촬영하는데 정말이지 잘 나오더라ㅎ
스시아시타 내부2! |
- 내부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은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거의 항상 만석을 유지하고, 식사하기가 쉽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한가보다. 항상 우리 보물이는 내부의 인테리어가 잘 된 식당을 가면 여기저기 관찰하기 바쁘다. 아빠를 따라서 사진 촬영을 해보고 싶어 하는 등 호기심이 많다ㅎ
스시아시타 와이파이! 굿! |
- 항상 여기저기 식당 및 카페를 포스팅하면서 아쉬웠던 점들 중 와이파이를 QR코드로 만들면 더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는데, 바로 이 식당에서 얻은 아이디어였던 것이다. 정말 그때 당시에는 신선한 정보였지!
스시 아시타 메뉴! |
- 스시아시타의 메뉴판이다. 나름 나무판에 종이를 펀칭하여 잘 철되어있었다. 나름 음식에 실력이 있고 매장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은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아시타 스탠다드 B초밥! 주문이요~ |
- 공주님은 이날만을 기다렸으니~ 마음껏 주문하세요~(이렇게 하여도 먹고싶은데, 살찔까 봐 걱정하시는ㅎ)
가지 초밥! |
- 주문하시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주문하신 거라며 말씀하시는데~그것도 그렇지만 우리 보물이 도 먹을 수 있기에 주문함~
전복 초밥을 먹어야 건강을 챙기지ㅎ |
- 주문하고 설레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우리 공주님ㅎ무엇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밥집에 이렇게 올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본인을 들뜨게 만드는 듯ㅎ나도 축구 가면 그런 느낌이야 공주님ㅎ잘 기억해줘~
아시타 사시미, 지라시동의 메뉴! |
니꾸우동, 붓카케우동, 난코츠가라아게 이렇게 주문이요~ |
- 이런 일식초밥집에서 가락국수를 안 먹어볼 수가 없지요~우리 공주님은 우리 보물 이를 위해 가락국수도 주문하고, 나를 위해 난코츠 가라아게를 주문해주었다. 맞다! 일식집에서는 무엇보다 꼭 먹어야 하는 게 튀김이다ㅎ튀김옷과 조합이 정말 잘 맞거든ㅎ
스시아시타! 주류! |
- 사실 동네가 차량으로 이동하기 복잡하지 않다면 맥주한잔 정도는 괜찮은데, 우리 공주님이 처음 오는 길들은 잘 헤쳐나가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튀김 메뉴 주문하고 맥주를 못 먹는다면 이건.. 무튼! 아쉬웠다ㅎ
여러 가지 사케(?)종류! |
- 사케(?) 종류의 주류가 마련되어 있는 것 같다. 대학생 시절에 선배형이 일식 선술집엘 데려갔는데 따뜻한 사케를 먹고는 정말 반했었는데ㅠ그때의 맛이 그립기도 하다ㅎ
스시아시타! 원산지 표시! |
- 메뉴판의 맨 뒷면에 이렇게 원산지표기를 해놓았다.
본메뉴 평가! |
-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 스탠다드 B와 가지 초밥이 나왔으며! 열심히 냠냠 먹어보겠다!
스탠다드 B메뉴 초밥! |
-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보다 전체적인 틀에서 평가하는 것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듯하다. 초밥을 받쳐주는 접시가 매우 인상적이다. 투명한 색이어서 물속에서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을 직접 한 마리씩 잡아먹는 그러한 느낌을 준다. 그만큼 신선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눈과 식감으로 모두 충족시켜주는 맛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공주님은 옆에서 말씀을 하지 않고 드신다.
가지초밥 10P! |
- 가지는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초밥으로는 먹어보질 못하였던 것 같다. 유럽사람들은 가지 요리를 참 잘해서 먹는다든데, 우리 공주님도 잘 드시네ㅎ하며 나도 한 입 먹어보았더니, 짭짤하면서도 이게 본연 가지의 맛이었는지 의심이 들만큼 맛있게 만들어졌다.
바쁜 나의 배를 달래주는 장국! |
- 국그릇 하나하나에도 이미지에 맞도록 준비된 정성이 돋보인다.
공주님이 나를 위해 남겨둔 초밥! |
- 고등어 봉초밥과 삼치 초밥을 이렇게 남겨주었다. 운동을 자주 나가지 못한 나를 위한 영양소 섭취 배려인가? 나는 운동을 더 나가게만 해주면 돼요ㅎ
락교 등! |
- 순백색을 띠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먹음직스럽게 준비되어서 가만히 놔둘 수가 없었다. 우리 보물이 가 하나씩 야금야금 해치웠던 기억이 ㅎㅎㅎ
니꾸우동! |
- 가락국수를 먹더라도 "우엉과 소고기쯤은 괜찮잖아?"고기와 면을 좋아하는 나로선 정말 좋은 메뉴이다. 특히 가락국수에 우엉이 들어가면 국물의 농도가 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 거기에 고기와 면 발치 기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전복술찜초밥! |
- 아마도 전복의 딱딱한 부분을 연하게 만들기 위해 찌고, 살짝 비린내를 잡기 위해 술을 이용하여 찐 것 같다. 정말 먹어보니 야들야들하면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 맛있었다. 겨자처럼 생긴 저것이 전복의 내장 이과 소스를 조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ㅎ무튼! 맛이 좋았던 건 인정!
붓카케우동! |
- 국물이 많지 않은 상태의 가락국수인데, 튀김의 바삭함과 함께 살짝 적셔먹는 우동같다. 이 우동 또한 매력적인 포인트가 튀김과 함께 바닥면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레몬즙을 좌~악! 짜준 후 새콤한 맛도 느끼면서 먹는 매력!
난코츠가라아게! |
- 정말이지 이 메뉴에는 맥주를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메뉴인 듯하다. 닭가슴연골과 무릎 연골을 섞어서 튀긴 것인데 매콤하면서 오도독뼈를 튀김으로 먹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튀김옷의 스킬이 정말 입맛을 땡기게 하는 맛이다. 어렵게 참았지만 다음에는 못 참을 것 같다. 샐러드 드레싱과 조합해서 먹으면 매운맛이 좀 중화됨.
난코츠가라아게! 속살은?! |
- 내가 원하는 살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여기저기 오돌뼈를 씹으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것 같다. 정말이지 우리나라 닭고기는 사랑이라고 누가 말했던가ㅎ정말 맞는 거 같다!ㅎ
END |
- 어떻게 열심히 먹다 보니 칭찬글만 작성된 것 같다. 나름 그때의 느낌을 살리면서 포스팅한다고 노력했는데 맛있는 상상만 해보니 이렇게 작성되었네ㅎ그래도 매장과 이 정도의 퀄리티 내부 청결도, 음식 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평가로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가격도 나름 착한 가격이라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초밥 음식을 맛보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그리고 와이파이 QR코드를 이곳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활용할 수 있던 점이 고마웠다. 그렇게 우리 공주님과 보물이는 식사를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함께 귀가하였다.. 나는 아쉬운 맥주를 뒤로한 채 말이다.. 그럼 이만!
장점 | 단점 |
- 전체적인 음식에 있어서 정성도를 느낄 수 있었다 | - 매장 바로 앞에 주차장은 마련되어있지 않다 |
- 내부가 매우 청결하다 | - 생각보다 테이블 수가 적게 마련되어있다 |
- 여러가지 초밥메뉴를 즐길 수 있다 | |
- QR코드 와이파이에 아이디어를 얻다 |
전주 맛집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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