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106623-AZUL 빅토리아 잉글레사 일라스티코 틴타다 푼테라 - 한 여름에 어렵게 구한 운동화 공주님은 이런스타일

빅토리아 잉글레사 일라스티코 틴타다 푼테라 운동화!
  • 정말 운동화의 이름이 찾아보니 길다.. 그 이유는 스페인 "빅토리아슈즈" 회사의 운동화이기에 이름이 이렇게 길~다. 한 때 우리 공주님은 이 운동화를 그렇게 갖고 싶다고 하여 여기저기 운동화 판매하는 멀티마켓에 연락을 하였다. 거의 방방곡곡 전화연락을 하여 어렵게 대구에 있다고 하여 주저하지 않고 바로 두 켤레를 구입하였다. 한 켤레는 착용하고, 한 켤레는 아직도 택을 뜯지 않은 채 박스에 보존되고 있다(잘 터지지 않아ㅠ)
  • 지금은 이것보다 좀 더 편안한 운동화를 추구하시기에 당근에 내놓으라고 하지만 개인의 성향때문에 안 좋아할 것 같아서 그냥 보존하고 있다. 
  • 그럼 이 빅토리아슈즈에 대해서 리뷰를 진행해보겠다. 보이는 생김새는 신으면 정말 편할 것 같은데, 맞다ㅎ정말 편하다고 한다. 그럼 장, 단점에 대해서 아래로~

 

 

빅토리아 잉글레사 일라스티코 틴타다 푼테라 이 운동화의 단점!
  • 운동화 각: 이 운동화의 단점은 아마도 운동화의 각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같다. 
  • 이미지: 고무신을 연상케하는 이미지의 운동화이다.
  • 스타일: 개인의 성향이 확고하지 않으면 이런 스타일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빅토리아 잉글레사 일라스티코 틴타다 푼테라 이 운동화의 장점!
  • 운동화 향기: 위의 글에서 내가 스페인 운동화라고 했지? 그 효과인지 몰라도 운동화에서 정말 싱그러운 향기가 난다. 우리나라 운동화 냄새와 달리 정말 향긋하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맡아봐도 향기가 아직도 난다. 
  • 착용감: 고무신처럼은 생겼으나 착용하였을 때 전혀 불편함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나름 쿠셔닝이 받쳐주기에 딱딱하지도 않고 좋다고 한다(공주님 말씀)

 

빅토리아 잉글레사 일라스티코 틴타다 푼테라 이 운동화의 장점2!
  • 오염문제: 솔은 하얀색이지만, 그 외에는 그레이 색이어서 때 터는 것으로부터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다.
  • 코디: 긴바지 및 원피스에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END
  • 오늘은 우리 공주님 운동화에 대해 리뷰를 진행해보았다. 그 해 여름에는 정말이지 이 운동화 때문에 내 옆에서 계속 "아 왜 다 없는거야!"하며 화나 있었던 공주님의 옆에서 나는 숨죽이며 있었는데.. 이제는 그때의 일들도 추억이 되어 이렇게 블로그에 리뷰도 하는구나ㅎ
  • 이제 여러 멋진 스타일의 운동화도 사드리고 잘해드려야지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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