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김제 금산사 카페 우연하게도 화덕피자 편 - 스케일이 크고 멋진 카페의 화덕피자는 과연 맛있을까?

- "상"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X)
- "중"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하"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김제 금산사카페 "우연하게도" 를 방문하다
금산사를 산책하다가 우연하게도의 화덕피자문구를 보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산책이 필요한 나른한 휴일에 우리 가족의 산책이 필요하여, 김제 금산사의 산책로를 방문하였다. 예전에는 이 곳에 카페들이 듬성듬성 있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봄이 되면 벚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정말 카페가 많이 자리해있다. 

 

- 그중 화덕피자 문구를 보고는 우리 공주님이 이곳 "우연하게도"를 방문하자고 하신다.

 

- 스케일이 큰 카페의 크기인 것으로 보이고, 차량 주차는 20대 이상 할 수 있는 매우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있다.

외부전경 로고는 참새?

비참새라고 하기에는 큰 새 같다..비둘기인가?

돌다리를 두들기지 않고 서슴없이 걸어본다..

외부의 스케일은 크지만..

- 조금 여유를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은 되지 못하는 것 같다..

2층에서 바라본 카페 우연하게도 정원사진

 

카페 우연하게도 영업시간!

 

카페 우연하게도 내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카페이며, 분위기를 잘 꾸며놓았다

- 1층의 내부 테이블은 한 40명 정도 가능하며, 2층은 루프탑 합쳐서 60명 총 100명 수용 가능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생각보다 큰 내부를 자랑한다.

 

-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청결도는 최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와이파이는 비밀번호를 따로 설정하지 않아서 그냥 무료로 사용하면 된다. 

 

- 직원의 친절도는 너무 바빠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SOSO라고 표현할 수 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

2층 올라가는 길에 1층 샷!

1층의 포인트 존이라 할 수 있겠다

카페우연하게도 2층

- 주변에 여러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올해 여름과 가을에는 주변을 보기에 좋을 것 같다. 

안녕?!

- 카페의 포인트는 심심한 곳에 어떤 것으로라든 분위기를 연출시켜야 고객들이 다시 찾고, 분위기에 심취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핵심인 것 같다. 

젊은 연인들은 사진촬영에 심취~

루프탑에서 우리 보물이! 귀여운 조형물이 있다고, 의자인 줄 아는녀석ㅠ

- 루프탑의 색감 조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저 알록달록 이의 색감을 좀 더 클래식하게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카페우연하게도 메뉴
화덕피자를 먹으러 왔으니! 화덕!

- 어디 한 번 화덕피자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도록 해볼까? 공주님과 나는 살짝 고민되었던 부분이 얼마나 화덕피자를 잘 만들 것인지였다.. 그 이유의 카페가 신축건물이기 때문에, 많이 해보지 못한 카페가 아닌가 고민이 되었기 때문이다.

가격정보 및 주문가능시간!

- 우리는 음료 2잔 구매와 화덕피자를 주문했지,, 고구마 화덕피자로 말이야 그게 그 가격인 셈 ㅎ음료가 비싼 편에 속하니까 말이다ㅎ

 

- 음료는 자몽/애플망고, 깔라만시/체리콕을 주문하였다!

 

본메뉴 평가의 시간! 섭취시간!

- 드디어 우리의 화덕피자와 음료가 나왔다! 2층에 가면 불편한 점이 계단을 오르고 내려야 하기 때문! 아.. 예전이여..

 

- 음료의 위에는 나름 체리와 허브, 그리고 레몬을 데코 해주었다

화덕피자의 평가!

- 화덕피자의 화덕 향이 매우 부족한 감이 있다. 그나마 조금 태운 느낌이 나는 화덕피자인데, 향이 부족하고, 치즈의 식감도 쫄깃하지 않고, 그냥 뚝뚝 끊어지는 식감이다. 

 

- 고구마는 그냥 똑같이 무스 같은 거 뿌린 느낌이었고, 그냥 원래 1만 원대 피자의 퀄리티라 생각하면 된다. 이 피자를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깔라만시/체리콕

-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공주님은 이 음료를 주문하셨다, 신 음료가 마시고 싶다 하여 주문한 건데, 그냥 레몬 아이스티라 생각하면 되겠다. 조금 다른 맛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자몽/애플망고

- 위의 음료를 일부 마신 후 빨대로 조금씩 섞어주면서 마셔야 달달한 맛이 많이 느껴진다~주문한 음료 전체에 체리가 얹혀있는데, 절대 먹지 마라.. 그냥 보기 좋게만 올려놓은 것이니 말이다. 내가 맛을 봤는데, 맛은 좋지 않았다. 

이렇게 퀄리티와 맛이 부족한 화덕피자는...

- 문구는 화덕피자를 홍보했지만, 생각보다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차라리 이럴 바엔 "불칸"을 가고 만다.

 

전주불칸한일장신대학교 근처 - 갑자기 화덕피자가 끌릴 때 편

전북 완주군 상관면 화덕피자 전문점 "불칸"을 방문하다.. 화덕피자 "불칸" 정말 이름 잘 지었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

minsooland.tistory.com

- 뭐 어차피 나온 메뉴이니, 내가 열심히 먹었지만 나의 평가는 그렇다ㅎ발전이 필요하다ㅠ

 

 

 

- END
여기저기 매화꽃이 많이 보인다!

-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늘 길에 매화꽃 구경을 하면서 운전을 하는데, 보물이 가 또 단잠을 열심히 주무신다.. 이런.. 오늘도 일찍 자기 글렀고만..

<장 점> <단 점>
-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 음료의 체리는 절대 먹지마라, 맛없다
- 총 100석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 화덕피자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
- 여기저기 인테리어 소품을 잘 활용한 것 같다
- 분위기내기는 좋은 카페이다 - 직원의 친절도는 그저그렇다
- 김제금산사 주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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