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X) |
- "중"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 "하"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바게트 빵집 "길거리야"를 방문하다 |
경기전 중앙숯불에서 소고기소금구이를 먹고 바게트 빵이 먹고싶다는 우리 공주님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번에는 다행이다..중앙숯불갈비집에서 쭉 앞으로 나오면 바로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 집이어서.. 공주님은 지나치는 길에 먹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바로 즉흥적이시다 ㅎ
- 이 곳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 집은 정말 5년 전보다 더 오래 전이지만 그땐 이름도 잘 지었고, 잘 먹지 않는 바게트 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획기적이어서 인기가 좋았다..
- 하지만 현재는 이제 시들해지는 시기인데, 우리 공주님이 드시고 싶다하신다..이 빵에 고추가 들어가는데, 그 매운맛 때문에 더 먹고 싶은 것 같다. 나는 차량을 한 곳에 정차한 후 바로 후다닭! 움직였다.
- 외부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 매장외부에 보이는 사진이 길거리야 바게트 빵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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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표 참고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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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야 바게트 빵집 내부.. |
내부의 테이블은 5명 정도 앉을 수 있다. |
- 테이블의 가능 수가 적다.. 그냥 메뉴만 주문하고 바로 나가서 먹든지 해야 한다. 포장을 해가던지 말이다.. 내부의 청결상태는 청결하다, 직원의 친절도는 그냥 주문만 받고, 결재하기에 따로 필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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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야 메뉴 |
버거 말고는 죄다 음료뿐 |
- 다른 곳에 원산지 표시판을 못봤다. 그래서 메뉴판만 이렇게 올려놓아본다.
- 음료와 함께 세트메뉴를 주문하게되면 나오는 메뉴다.. 이대로 무너지는가 길거리야 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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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쥬스 |
- 이 매장에서 제공되는 생과일 쥬스는 마셔본 기억이 없다. 우리는 이 곳을 방문할 때 무조건 바게트 빵만 주문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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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음료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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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평가의 시간! |
- 포장된 길거리야 버거는 이렇게 생겼다. 주문과 동시에 준비된 바게트 빵을 주는데 1분도 안 걸린다. 생각보다 회전율이 정말 빨라서 놀라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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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에는 정말 기발한 생각이었지.. |
- 길거리야 버거를 처음 먹었을 때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먹었을 때는 고추를 많이 빼서 그런가? 아님 고추가 너무 익어서 그런가 전혀 매운맛을 느껴볼 수가 없었다.. 실망이다 ㅠ
- 원래 매운 맛에 먹는 길거리야 바게트 빵인데 말이다. 무엇보다 우리 공주님은 3번 드시고 나에게 인계하셨다.
- 그러다 내가 냠냠 먹으니 너무 맛있게 먹는다고 내껄 다시 뺏어 드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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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맛의 계량이 필요한건지, 메뉴개발이 필요한건지 |
- 점점 길거리야의 미래가 희미하게 보인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다. 솔직히 전주 한옥마을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평일에 일찍이 매장이 문을 닫는다. 맛도 점점 변해가는 것 같고, 뭔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 무튼 오늘도 우리 공주님을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녔다.. 나의 쿠폰을 적립하기 위해.. 가 아닌 우리 공주님만을 위해 말이다! ㅎ
<장 점> | <단 점> |
- 회전율이 정말빠르다 계산하면 바로 척! | - 마련된 주차장이 없다 |
- 한옥마을에 위치해 있다 | - 내부의 테이블 수가 적다 |
- 전주에 오면 한 번쯤은 먹어봐도 될 빵이다 | - 좋은 아이디어였으나, 개선점이 필요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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