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가전카페 - 식사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말이 맞나봐..(카페아이스크림 맛 편)

- "상"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X)

- "중"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하" 등급의 음식점, 카페, 게스트 하우스 임을 평가한다. (체인점O)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전주 "가가전카페"를 방문하다

가가전카페란? "아름답고아름다운궁전" 이라는 뜻이란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지난 포스팅에 포보스 쌀국수를 먹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가가전 카페"를 방문하였다. 그 이유는 식사를 마치고 입구로 나오는데, 아이스크림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우리 가족은 바로 옆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못 말리는 가족들 ㅎ

 

- 이 매장은 포보스와 같은 건물이기에 주차장을 함께 사용한다, 차량 주차 가능 대수는 7대 정도이다.

 

- 종업원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 영업시간은 am 09:00 ~ pm 23:00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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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전카페 내부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카페?

- 여러 조명으로 화려하게 멋 낸 카페이다. 배부른 저녁에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유를 즐기기에 적당한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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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카페 공간만보면 우리 집인마냥 돌아다니는 너..

- 혼자 신이 나서 여기저기 다니는 보물이ㅎ네가 자리에 얌전하게 앉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 있긴 있지! 바로 아이스크림이 나오기만 하면 얌전이가 되는거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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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테이블 수

- 25~30명이 자리에 착석하여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생각보다 큰 카페의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건물 내부의 청결도는 높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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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칸막이 등장!

- 칸막이의 등장이 이제는 새롭지 않다, 전주에도 1천 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되었으니 남의 일이 아니다ㅠ

정말 방역을 더 철저히 해서 코로나가 종식되고 편히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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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소파등장!

- 우리 보물 이만 이 곳에 착석해보고, 나는 사진 촬영만 하느라 여기에 못 앉아봤네ㅠ정말 편해 보이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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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 필수!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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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전 카페 메뉴

허니스윗팝콘! 오레오쿠키!

-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왔으니 이렇게 주문하였다! 허니 스위트 팝콘! 오레오 쿠키! 이렇게 주문하였다! 아이스크림 주문에 신나 가지고 어쩔 줄 모르는 우리 보물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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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에 맛있어 보이는 간식들,,하지만 우린 배부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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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들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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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사진에 혹 해가지구 여길 오게 된거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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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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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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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평가의 시간! 섭취시간!

- 드디어 나왔다! 왼쪽이 허니 스위트 팝콘!, 오른쪽이 오레오 쿠키! 나오자마자 쿠키를 집어 들고 먹는 우리 보물이! 공주님은 "쿠키는 녹지 않으니까 한쪽에 놓고 아이스크림 먼저 먹자~"라고 말씀하였지만 쿠키와 아이스크림을 서로 번갈아 먹기에 바쁜 우리 보물이ㅎ 너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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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려놓으셨지만 야금야금 없어지는 쿠키ㅎ

- 초코 가루와 오레오 쿠키가 첨부되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은 아이스크림! 그래도 나름 구성 있게, 위에만 올려놓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속까지 배합이 잘 되어 있어서 조금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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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팝콘 아이스크림 꼭대기를 퍼갔느냐?

- 분명 공주님과 나는 이 허니 스위트 팝콘을 먹고 있는데, 한눈 판 사이에 꼭대기의 아이스크림과 팝콘이 사라졌다.. 놈은 분명 눈보다 손이 더 빠른 녀석이다! 바로 너! 우리 보물이 가 본인 꺼도 먹고, 우리 꺼도 먹고 바쁘다.. 밥을 그렇게 먹었으면 좋겠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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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먹고나니, 다른 메뉴들도 먹고싶어지는거 나뿐인가?

- 분명 밥 먹을 때는 배가 불렀는데, 우리 디저트 배가 아직 덜 찼나 보다 ㅎ

 

- 사실 우리 보물이 가 "딥 밀크"아이스크림도 먹고 싶다 하여, 우리도 캐러멜 마끼아또를 주문하였다. 왼쪽이 캐러멜, 오른쪽이 딥 밀크다!

 

- 딥 밀크의 맛은 그냥 순수한 우유 아이스크림 맛이다. 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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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마끼아또의 안쪽을 먹다보면 커피가 안에 들어있다ㅎ

- 위에 층은 조금 쓴 맛들이 가득한데, 점점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마다 달달해지면서 맛있다. 좀 과장한다면 인생의 쓰고 힘든 여정이 있다면, 그 힘든 여정을 이기고 난 후 달달함을 표현한 것이라 말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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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분명 우린 쌀국수 먹으러 왔었는데,,

- 그래도 우리 가족이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사진에 보이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볼 수 있어서 호기심은 사라졌다. 호기심은 있는데, 그걸 포기하고 돌아가면 또다시 생각나기 마련이기 때문에 공주님이 먹고 싶은데, 고민이 되는 것이면 무조건 주문하라고 한다(그래야 두 번 안 오지ㅎ)

 

- 우리 보물이 집에 와서 씻기는데, 배가 볼록 나왔다.. 이 녀석 간식을 많이 먹었구나 ㅎ좋은 밤!

<장 점>	<단 점>
- 코로나시대에 알맞은 칸막이 사용	- 외관풍경을 즐길거리가 없다
- 종업원의 친절도가 높음
-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중"급으로 만족
-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았다